헛소리맨 wrote..
일렉 기타를 배우겠다고 쇼를 하는중...
집에 가자마자 엄마한테 이야기를 하고...
아빠랑도 이야기를 하고
앰프랑 일렉 기타를 살 생각중...
잘될까???
배우고 싶은데...
맨날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어서...
새로운 취미를 갖고 싶은데...
펌프는 약간 돈 아깝고... 지겹기도 하고...
흠...
후훗... 기타는 그렇다 쳐도... 앰프를 괜찮은걸 사셔야 할껌미다.
이펙터는... 앰프에서도 어느정도 디스토션이 되니까...
당장은 필요 없겠지만...
박력있는 사운드를 내어 보고 싶으면 있어야 하겠죠...
열심히 하세요.. 정말 잼있씀다.
전 잉베이 맘스턴의 라이브공연 비됴를 보고는 뿅 갔었씀다.
기타를 메고 서서,
담배를 한대 물고, 불을 붙인 후,
튜닝하는 손잡이 있자나여... 거기에 담배를 거꾸로 세움미다.
그리곤 미친듯이 속주를 합니다.
그동안 담배는 타 내려가고,
연주를 마치면서, 다 탄 담배가 꺼집니다.
물론, 그동안 담배는 거꾸로 선 채로...
크허 *o*
뿅 감미다.
Re: 헛솔은 지금....
저도 일렉기타 배우고 있는데..
참고로...아직 왕초보지만...
힘듭니당...ㅠㅠ
리눅스랑 일렉기타랑 병행하려니..
아마...가수들 노래들으면서..
멋있어서 배운다면...무지무지 힘들거에요..
헐...저는 운이 좋아서..
밴드부까지 만들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하하~~
음...낙원에서 10만원대 싸구려 일렉기타사구요..
엠프, 이펙터 만 사시구 열씨미 아주아주 열씨미 공부하세요..^^
이펙터는 않사두 되구요..
ps. 저는 왕울트라초보입니다..
Re: 헛솔은 지금....
헛소리맨 wrote..
일렉 기타를 배우겠다고 쇼를 하는중...
집에 가자마자 엄마한테 이야기를 하고...
아빠랑도 이야기를 하고
앰프랑 일렉 기타를 살 생각중...
잘될까???
배우고 싶은데...
맨날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어서...
새로운 취미를 갖고 싶은데...
펌프는 약간 돈 아깝고... 지겹기도 하고...
흠...
후훗... 기타는 그렇다 쳐도... 앰프를 괜찮은걸 사셔야 할껌미다.
이펙터는... 앰프에서도 어느정도 디스토션이 되니까...
당장은 필요 없겠지만...
박력있는 사운드를 내어 보고 싶으면 있어야 하겠죠...
열심히 하세요.. 정말 잼있씀다.
전 잉베이 맘스턴의 라이브공연 비됴를 보고는 뿅 갔었씀다.
기타를 메고 서서,
담배를 한대 물고, 불을 붙인 후,
튜닝하는 손잡이 있자나여... 거기에 담배를 거꾸로 세움미다.
그리곤 미친듯이 속주를 합니다.
그동안 담배는 타 내려가고,
연주를 마치면서, 다 탄 담배가 꺼집니다.
물론, 그동안 담배는 거꾸로 선 채로...
크허 *o*
뿅 감미다.
모두 마약입니다.
리눅스, 음악....
모두 마약과 같습니다.
요즘도 남 공연하는것만 보면...
공연하고시포서 난리치는 빨간만두 이네요...
그러고 보니 참 오랜만에 들어왔네...
헛솔이 일렉을 배우고 싶어하는 이유...
RATM이랑 맨슨이 멋있어서 그런 것두 있지만...
너무 컴퓨터에 목숨을 건거 같이 애들이 보는 거 같고...
내가 나름대로 할 줄 아는 것도 컴퓨터랑 펌프밖에 없다...
애니메이션도 약간 하지만(그리는 거 말고 보는거... 정보 수집능력?)
왠지 요즘에 마음에 않든다...
ㅡ,.ㅡ
한번 새로운 쪽으로 나가보고 싶어서(취미를... 가지고 싶어서)
운동쪽은 별 흥미가 없고..(배구는 재미있어 하지만 키가 작어서 ^^;)
악기를 다룰줄 아는게 없어서 그냥 한번 해보고 싶어서 그럽니다 ^^;
-- 옛날에 단소를 조금 불었는데... 겨우 겨우 해서 만점받기는 했었지만
^^; 왠지 좀 재미가 없어서... 악보 구하기도 귀찮고... --
다행히 저의 친구도 같이 놀아준다고 하니까(그놈은 베이스를 사겠답니
다... 제가 일렉을 산다고 하니까...) 아주 재미있게 해야죠...
(그놈이 바로 저를 펌프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은 나쁜놈입니다 ^^;)
(이번엔 제가 악마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어야하는데... )
1년동안 열심히 해서 친구들이랑 간간히 쇼도 하고 싶고...
그렇습니다...
ㅡ,.ㅡ 이얘기 저얘기 하게 됐네요 ^^;
To be continued
아주 아주 만약에 팀을 만들면(보컬하고 베이스는 확실히 있습니다)
이름은
'전기뱀장어'로 할 생각 ^^;
ㅡ,.ㅡ 너무 웃긴가?
앰프를 Tech 21 INC껄루 할까요?
아님 미루님께서 말씀하신 팬더로 할까요?
마샬인가는 너무 비싸서리 ^^;
Tech 21도 넘 비싸고(가장싼게 18만원대였던가? 제가 찾은 자료에는 그랬
는데...)
이펙터라... 그건 나중에 차근차근 구입하고...
우~ 하루에 4시간씩 연습이다!!!
이제 좀있다가 엄마와의 전쟁을 해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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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쓸만한 앰프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본전 뽑을 수 있을 만한걸루...
좀 괜찮은 걸루...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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