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경험이 있으신 분들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gurugio의 이미지

유학을 갔다오셨거나 유학중이신 분들

외국에서 일하시고 계신 분들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재정이나 절차등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를 했고

그곳에서 생활비나 절실한 문제등을 말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사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유학에 대해서

혹은 해외 취업에 대해서 생각만 하다가 정보 부족이나

준비 부족으로 좌절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선배님들께서 조금씩만 정보를 주셔도

많은 분들에게 큰 용기가 될것 같습니다.

mirr의 이미지

http://www.eduhouse.net/

유학네트라는 곳으로 저는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받고있답니다...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logout의 이미지

역시나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입니다. 관심있는 분야의 "대가"가 누구인지 알아보시고 어느 학교가 좋겠다는 것 부터 잡아보세요. 랭킹을 참고로 해도 됩니다만 랭킹보다는 역시 내가 관심있는 분야의 "대가"를 찾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GRE 지나치게 신경쓰지 마시고.... 일단 저쪽에 관심있는 교수들 리스트가 정해졌으면 e-mail로 접촉을 시도하세요. e-mail을 길게 쓰기보다는 영문 resume와 statement of purpose를 만들어 놓고 첨부파일로 참고하라고 던져주면 저쪽에서도 시간절약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요는, GRE 1점 올리는 시간에 저쪽학교 교수와 e-mail 하나 더 교환하는게 중요합니다.

보통 교수들은 유학경험이 대부분 있으니 교수를 통해서 contact list 를 넓혀가는 것도 요령입니다.

제 경우는 최근에 알게 된 것이.... 제가 관심있는 분야의 대가 한 사람이 george mason university에 있더군요. 여기는 한국사람들 사이에서는 크게 알려진 학교도 아니고 랭킹이 그다지 높은 학교도 아닙니다만 만약에 제가 여기 갔으면 정말 좋은 환경에서 관심사 비슷한 사람들과 공부를 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게다가 이 학교가 있는 워싱턴 근교는 동네 분위기 좋고 기후 좋고 한국식당도 많은 데다가 소위 기러기 아빠 스토리가 나오게 된 학군 좋은 그곳인데... 어쩌겠습니까.... 그 당시만 해도 이 대가 아저씨 이름조차 몰랐고, 학교 랭킹이 많이 아래라 4월 1일 원서접수 마감에도 불구하고 (보통 미국학교들은 1월 초에 원서접수를 마감합니다.) 원서를 안넣었으니까요.

참고로 하세요. :)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elfs의 이미지

혹 최근에 누군가에게 제안을 받거나 하셨나요?

gurugio wrote:
유학을 갔다오셨거나 유학중이신 분들

외국에서 일하시고 계신 분들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재정이나 절차등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를 했고

그곳에서 생활비나 절실한 문제등을 말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사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유학에 대해서

혹은 해외 취업에 대해서 생각만 하다가 정보 부족이나

준비 부족으로 좌절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선배님들께서 조금씩만 정보를 주셔도

많은 분들에게 큰 용기가 될것 같습니다.

gurugio의 이미지

아..저는 로봇에 들어갈 실시간 OS나

소형 커널과 임베디드 시스템에 관심이 있는데

운영체제 쪽에 유명하신 분들을 찾아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gurugio의 이미지

elfs wrote:
혹 최근에 누군가에게 제안을 받거나 하셨나요?

gurugio wrote:
유학을 갔다오셨거나 유학중이신 분들

외국에서 일하시고 계신 분들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재정이나 절차등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를 했고

그곳에서 생활비나 절실한 문제등을 말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사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유학에 대해서

혹은 해외 취업에 대해서 생각만 하다가 정보 부족이나

준비 부족으로 좌절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선배님들께서 조금씩만 정보를 주셔도

많은 분들에게 큰 용기가 될것 같습니다.

아뇨 제안겉은거 받은 적은 없습니다.

아무개의 이미지

logout wrote:
역시나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입니다. 관심있는 분야의 "대가"가 누구인지 알아보시고 어느 학교가 좋겠다는 것 부터 잡아보세요. 랭킹을 참고로 해도 됩니다만 랭킹보다는 역시 내가 관심있는 분야의 "대가"를 찾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GRE 지나치게 신경쓰지 마시고.... 일단 저쪽에 관심있는 교수들 리스트가 정해졌으면 e-mail로 접촉을 시도하세요. e-mail을 길게 쓰기보다는 영문 resume와 statement of purpose를 만들어 놓고 첨부파일로 참고하라고 던져주면 저쪽에서도 시간절약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요는, GRE 1점 올리는 시간에 저쪽학교 교수와 e-mail 하나 더 교환하는게 중요합니다.

보통 교수들은 유학경험이 대부분 있으니 교수를 통해서 contact list 를 넓혀가는 것도 요령입니다.

저도 요새 그쪽으로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이야기를 풀어볼 상대가 나와주셨군요. :lol:

우선 저도 몇몇 교수들을 학교 홈페이지로 찾아봤습니다만, 거의 모두가 '내 밑에서 공부하고 싶다고 나한테 미리 연락하지 말고, 대학원에 합격한 다음에 이야기하자'고 홈페이지에 명시해 놓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생각해보면, 왠만큼 알려진 학교 교수면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특히 중국이나 인도 학생들이) 얼마나 메일을 보낼지 상상만해도 끔찍할 듯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 아예 근사한 논문을 써보자하고 붙잡고는 있습니다만, 영 진도가 시원찮군요. 쩝..

너굴사마의 이미지

유학정보는

www.gohackers.com (거짓정보도 많이 있으니 주의)
www.csuhak.info (컴샤 유학정보)

에서 알아보시면 되겠네요.

학비나 잡다구리한건 그 학교 홈페이지 잘 살펴보시면 있을겁니다.

그리고 갈려는 학교 한국유학생 모임 홈페이지 같은 것도 도움되요.

특히 해당전공 유학생 있으면 메일 보내는 것도 좋음 ^^;

전 가본적은 없고 어학연수 준비생입니다.

내일 비자 인터뷰군요...^^;

----------------------------------------------------------------------------
"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 Mabel Newcomber

gurugio의 이미지

평소에 외국에 계신다는 분들이 많이

글을 올리신것 같은데

답글을 안써주시네요..

역시 유학 사이트나 다른 자료들을 알아봐야겠네요.

이쪽 전공에 관해서 알고싶었는데 아쉽습니다. cry

모지리의 이미지

유학은 제가 잘 모르겠는데요. 막상 가서 격어보는것만 하겠습니까만은 정보는 많이 얻으면 좋겠지요. 우선 학부 유학을 생각하시면 돈이 정말 많이 필요로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될것이고 그곳에서 파트타이머로 일을 해서 충당하려는 생각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것입니다. 대학원을 가신다고 해도 가능하면 TA를 하실수 있는곳이던지 어느 방식으로던지 돈을 버실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시는게 좋을겁니다. 식당이나 이런곳에서 일을 해서 약간의 생활비 조달하는데는 너무도 많은 힘이 들게 될겁니다.

우선 아파트에 사시게 되시면 지역에 따라 아주 커다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처음부터 이곳에서 알아보고 가는것 보다는 현지에 가서 몇달 살아 보면서 집을 구하는게 좋을겁니다. 가격도 천지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운좋게 돈을 많이 주는 직장을 다니게 되어서 좋은 아파트에 살고 싶은 요량으로 다운타운에 아주 좋은 집을 구해서 산적이 있는데 그곳에 우리나라 유학생도 사는것을 보고 정말 돈이 풍족하다는것을 보기도 했습니다. 여담이구요.

집을 구하는것은 현지에 가서 몇달 살아 보고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방을 한두명의 친구끼리 나눠쓰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이렇게 생활하는 친구들의 경우 부침이 심한것 같더라구요. 본인이 이런 부분에 무던하다고 생각하시면 방을 나눠쓰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미국에서는 꼭 자동차를 구입해야만 된다! 하는 것이 일반적이긴 하지만 대중교통이 발달된 대도시도 있고 차량유지가 힘든곳도 존재합니다. 처음부터 자동차를 구입하실 생각하지 마시고 집을 얻으실때 고려를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저의 경우는 나중에 자동차가 애물단지가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달에 한두번 자동차를 이용하는데 주차비로 매달 30만원 가까이 지불했었습니다. 나중에는 아는형네 집에 세워놓고 필요할때만 버스타고 가서 가져오곤 했습니다.

대학원에 가시게 되면 순수학문의 경우 TA자리를 다른곳보다는 비교적 쉽게 얻을수 있지만 요즈음은 이마저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원격지에서 컴퓨터를 이용해 파트타임잡을 하실수 있는 방법을 찾아 놓으시면 이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는 동생은 저희 회사 파트타이머로 소개 해줘서 집에서 일하면서 어느정도 학비에 보탬이 된적이 있습니다(집이 너무 어려운 친구래서요)

전체적인 생활비는 지역에 따라 너무도 커다란 차이가 나기 때문에 딱! 말씀 드리기 힘듭니다. 뉴욕이나 센프란시스코 같은 도시에 살게 되면 아주 아주 많은 생활비가 들게 되고 중부지역에 속한 시골의 대학도시 같은곳에 살게 되면 그나마 저렴하게 살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직업의 경우 센프란시스코에서 12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데 텍사스에서는 5-6만 달러 정도의 연봉을 받기도 합니다. 같은 일이고 같은 회사의 지사라고 해도 사는 지역에 따라서 급여의 차이가 나는것은 그곳의 생활비(주세금없는곳이나 소비세가 없는곳)에 따라서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아파트도 학교가 대도시 한가운데 있다고 해도 많은 사람들이 그 주변보다는 조금 떨어진곳에 살기도 합니다.

우선은 학교를 정하시면 그 지역의 부동산 사이트같은곳에 들어 가셔서 대충의 아파트 임대료를 알아 보실수 있습니다. 식료품 가격은 우리나라 보다 싸다고 보시면 되지만 전화비, 전기비, 가스비(요구하는 아파트도 있습니다) 등등 이것 저것 하다 보면 예상하는 금액을 훌쩍 넘기 일쑤입니다.

공부를 하시러 가신다면 우선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뒷받침이 되실수 있는지 충분히 확인을 하시고 그 지역에 대해서도 충분히 알아 보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그냥 대충 얼마정도 생활비가 들까요.? 라고 하면 미국 생활 힘들어 지게 됩니다.(사람마다 다르지만) 제가 힘들었던것이 이부분입니다. 대충 뭐 주세요. 대충 얼마일까 하는게 없더라구요. 한 3년정도 생활하다가 보니깐 겨우 '아메리칸 스타일 커피'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설탕을 넣던 크림을 넣던 자기 스타일대로 해서 마시는게 아메리칸 스타일 커피더군요. 막상 유학을 떠나시게 되면 비행기로 가지고 가실수 있는것이 아니면 나머지는 모두 가셔서 구입하시는게 훨씬 저렴할겁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galien의 이미지

그 막막한 심정 잘 알지요만서도
이렇게 물으시면 대답하기도 막막합니다.

현재 상황이 어떤건지 자세히 알려주시는 편이
답을 받기에 편하실 겁니다.

유학생활이라는 것이 그야말로 "생활"에 대한 거니까요
준비부터 적용 문제해결등등
끝없이 넓은 분야입니다.

책소개는 아니지만 생활면에서는
가자! 미국 유학 - 안병기 지음
이라는 책도 괜찮습니다.

서점에서 한번 훑어 보시지요.

저는 무계획으로 와서 이동네 사람들 도움 받아가면서
대충대충 살고 있습니다.

물론 오기전에는 무지 막막하고 답답했는데
막막한데로 살아지더군요.

urmajest의 이미지

아무개 wrote:
생각해보면, 왠만큼 알려진 학교 교수면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특히 중국이나 인도 학생들이) 얼마나 메일을 보낼지 상상만해도 끔찍할 듯 하기도 합니다.

수업시간에 들었는데 하루에 300통 온대요 -_-

그래서 학생들이 질문할 내용이 있으면 course number를

반드시 제목에 넣으라고...

litdream의 이미지

logout wrote:

제 경우는 최근에 알게 된 것이.... 제가 관심있는 분야의 대가 한 사람이 george mason university에 있더군요. 여기는 한국사람들 사이에서는 크게 알려진 학교도 아니고 랭킹이 그다지 높은 학교도 아닙니다만 만약에 제가 여기 갔으면 정말 좋은 환경에서 관심사 비슷한 사람들과 공부를 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게다가 이 학교가 있는 워싱턴 근교는 동네 분위기 좋고 기후 좋고 한국식당도 많은 데다가 소위 기러기 아빠 스토리가 나오게 된 학군 좋은 그곳인데... 어쩌겠습니까.... 그 당시만 해도 이 대가 아저씨 이름조차 몰랐고, 학교 랭킹이 많이 아래라 4월 1일 원서접수 마감에도 불구하고 (보통 미국학교들은 1월 초에 원서접수를 마감합니다.) 원서를 안넣었으니까요.

참고로 하세요. :)

logout 님께서 말씀하신곳에서 살고있습니다.
혹시 그 교수님이 어떤분인지 여쭤봐도 괜찮나요?

삽질의 대마왕...

ByB의 이미지

답변은 못드리겠구요 (죄송..)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힘이야 들겠지만,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게 될 테니 말이죠..

저도 졸업당시에 교수님으로 부터 유학을 가는 것이 어떻겠냐고
추천을 받았지만, 주변 여건상 어쩔수 없이 일단 취직을 해야 했죠.

당시 생각에 "그래 취직해서 돈 벌어서 갈 수 있겠지." 했는데..
결혼도 하고보니 요원해 지는군요..

어쨋든, 기왕하는거 열심히 하시길 바래요.
다음에는 님을 질문자로서 아니라 답변자로서 뵙고 싶네요.

----------------------------------------------------------=>
Be supercalifragilisticexpialidocious, run for your life!

lovethecorners의 이미지

gurugio wrote:
유학을 갔다오셨거나 유학중이신 분들

외국에서 일하시고 계신 분들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재정이나 절차등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를 했고

그곳에서 생활비나 절실한 문제등을 말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사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유학에 대해서

혹은 해외 취업에 대해서 생각만 하다가 정보 부족이나

준비 부족으로 좌절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선배님들께서 조금씩만 정보를 주셔도

많은 분들에게 큰 용기가 될것 같습니다.

찾아 보시면 많은 정보를 얻으실것입니다. 그러나, 종종 잘못된정보도 얻으실텐데 그런건 유학와보시면 바로 아실겁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다 온경우입니다. 저또한 아무런 사전지식없이 왔기에 처음에는 고생을했습니다. 첫학기는 아무런 도움없이 아주 비싼 수업을들었습니다. 원서 넣으실때 필히 가능한한 장학금이나 학비 보조를 받을수있는지 확인하시기바라구요. 제 경우는 프로그래밍일을 하면서 학교다녔습니다. GA 라는 신분이었기에 일단 학비가 미국아이들수준으로 떨어졌고, 운이좋아 장학금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학비걱정은 거의않하고 다녔죠...

주제 넘을지 모르지만, 돈에 여유가 많이있으면 문제가 거의없을겁니다. 하지만 그렇지않다하더라도 유학오자마자 너무 돈을 아끼려 하지마세요. 힘듭니다. 어디에 가더라도 한국분들많이있습니다. 빨리적응할수있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가능한 학교에서 일하는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jj의 이미지

logout wrote:

제 경우는 최근에 알게 된 것이.... 제가 관심있는 분야의 대가 한 사람이 george mason university에 있더군요. 여기는 한국사람들 사이에서는 크게 알려진 학교도 아니고 랭킹이 그다지 높은 학교도 아닙니다만 만약에 제가 여기 갔으면 정말 좋은 환경에서 관심사 비슷한 사람들과 공부를 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게다가 이 학교가 있는 워싱턴 근교는 동네 분위기 좋고 기후 좋고 한국식당도 많은 데다가 소위 기러기 아빠 스토리가 나오게 된 학군 좋은 그곳인데... 어쩌겠습니까.... 그 당시만 해도 이 대가 아저씨 이름조차 몰랐고, 학교 랭킹이 많이 아래라 4월 1일 원서접수 마감에도 불구하고 (보통 미국학교들은 1월 초에 원서접수를 마감합니다.) 원서를 안넣었으니까요.

참고로 하세요. :)

자세한 얘기는 모르겠지만, 외국의 경우는 테뉴어를 안받은 이상 교수가 옮기는 경우도 많기때문에 유의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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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short. damn sh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