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이내에 랜덤값을 여러개 구해올때...

나노초 % 1000 을 곱 하세요..ㅎㅎ

사실 rand는 그다지 고르게 분포되지 않습니다.

적당한 prng(pseudo random number generator)를

찾아보시거나,

man BN_rand 해보셔요.

seed 값은 한번 또는 가끔 정해주는게 맞습니다. 시드 값은 보통 현재 시각으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고 더 한다면, 비디오 메모리의 특정 값, 사용자의 입력이 있을 때의 시각 등 다양한 값으로 선택을 하고 이들을 중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의 srand 는 시드 값을 내부의 정적 변수나 TLS 에 저장해놓는 역할을 하고 반복적인 rand 호출 때, 임의 값을 돌려주게 되어 있습니다.

한번 srand, rand 의 구현을 조사해보시면 srand 를 여러번 불러봐야 소용없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초기값에 따라 다음 값들이 무작위로 출력되는 특성을 이해하시면 궁금증이 풀리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random number를 정말 random하게 만들어내는 것은 무척 어럽다고 들었습니다.

이공계에서 많이 사용하는 random number generator가 있어요.

Numerical Recipes in C, Second Edition
(Press, Teukolsky, Vetterling, and Flannery 1992)의 7장에

잘 설명되어있는 rand0, rand1, rand2라는 함수입니다.

각각 주기가 2^31~2x10^9, Unknown, longer than 2x10^18이라고 설명되어

특히, rand1의 경우는 randomness에대한 statisitcal test에서 실패한 적이 없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Numerical Recipes의 홈페이지는 아래와 같고,
http://www.nr.com/

책은 On-line에서도 볼 수가 있는데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목적으로 인쇄해서
1부를 가질 수 있습니다.
http://www.library.cornell.edu/nr/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random의 seed로 쓸 수는 있겠지만, 역시 반복해서 읽어와 사용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srand() 함수는 rand() 함수의 seed를 설정하는 함수입니다.
이런 함수가 필요한 이유는 rand() 함수가 랜덤한 값을 반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OS인지 CPU 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미리 생성된 random number table이 있어서 여기서 하나씩 반환할 뿐입니다. 그래서 seed 즉 시작 값을 설정하지 않으면 rand() 함수는 항상 동일한 값을 반환하면서 시작합니다. 물론 다음 값들도 서로 동일하겠죠...

srand()의 입력값을 역시 또 동일한 값을 사용하면 동일한 순서에 의해서 rand()의 값들이 반환됩니다.

이래서 srand(time(NULL)) 형태로 호출하여 현재 시간에 따라서 seed를 바꾸어 rand()의 반환값이 실제로 랜덤한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이방법 재미있네요.. 근데 실제로 돌려보니 중복된게 생기는데..

왜 그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