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컴퓨터 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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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컴퓨터를 샀읍니다.

펜 667 램 256메가
lg플래트론..
아서스보드..
퀀텀20기가

시퓨만 좀 그렇고 나머지는 그런데로 괜찮은걸..샀다고 생각하는데..

저한테는 윈도우95밖에 없어서,
윈95를 깔려고 했는데 안되더군요.
하드를 2기가밖에 잡질 못합니다.
게다가 비됴카드도 새로 나온것이라 인식을 못하더군요
드라이버설치마저 안되는..현상이...

그래서 미지 리눅스를 깔았죠.
음. 그래픽카드 한번에,,랜카드 한번에..
모두 다 잡아주더군요.
흠. 그리고 그동안 리눅스 쓰면서 열받아 했던 넷스케이프를
한번 돌려봤죠

한번 누르면 바로 뜨더군요.-.-;;

메모리를 보니, 스왑사용량이 0..
캐쉬와 버퍼가 한 80~100메가 정도..-.-;;

별로 하는일도 없는데 성능만 너무 좋은것 같아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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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하는일도 없는데 성능만 너무 좋은것 같아 걱정입니다.-.-

걱정되신다면, 윈도2000을 까세요.
아주 만족하실겁니다.
적당히 빠른 속도에 뛰어난 안정성....
편리한 환경....
클라이언트에서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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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곧 컴퓨터를 하나 장만할까 생각중이라...
저도 그 정도 사양을 생각하고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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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제품과 비슷하게 들었읍니다. T,,T

나래해커스나 기타 대기업제품을 안산 이유는
가격때문이라기보다는..
메인보드와 그외 부품들에 대한 불신때문이거든요
그런데 가서 보니, 메인보드도 삼보가 만든 것이더군요

그래서..제가 부품 하나 하나 골라서 장만했읍니다.
쩝. 가격은 약 150정도..
뭐..좀 비싸게 샀다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지만..-.-;;
박스하고 메뉴얼있다는걸로 위안을..흑흑..-.-

(근데 대기업제품도 그런거 다 주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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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빼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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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무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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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별로 안비싸게 산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