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인터넷 무료화 추진중이랍니다. =ㅅ=

IT 전자 정보 신문에 뜬 글이라고 하던데...
어제 일자 기사이니깐 만우절은 아닐걸로 사료됩니다.
출처. 파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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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 무료 고속 인터넷 시대 온다
미국 전지역 초고속 인터넷 무료 제공 확대 "

지역 정부가 제공하는 고속 무선인터넷 시대가 워싱턴 지역에 도래한다.
버지니아의 알렉산드리아 시티정부는 오는 4월초부터 주민들에게 무료로 고속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훼어팩스 시티도 이와 유사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워싱턴 지역 전체로 지역 정부가 제공하는 무료 무선인터넷이 파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워싱턴 지역에서 정부 차원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알렉산드리아의 무선 네트워크는 우선적으로 올드타운 지역에만 제공된다.
이 지역에 설치되는 엑세스 포인트는 모두 4개. 제각기 반경 750 피트 이내에서 무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시티 정부 관계자는 주민, 관광객 및 비즈니스 여행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다른 대형 통신회사와 경쟁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크레이그 파이퍼 인터넷 담당 메니저는 “우리 무선 인터넷은 주로 옥외 사용자들을 위한 것”이라며 “외식하기 전에 식당에 대한 평판을 미리 알아볼 수 있고 이메일을 주고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티 정부의 마크 징크스 부메니저는 “이번 프로그램이 성공적이면 다른 지역에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네트워크 설치에 드는 비용은 1만3,815달러이며 MCI에게 밴드위드 사용료로 매달 650달러를 지불한다.
훼어팩스 시티 시의회는 시티 전반에 걸친 무선 네트워크 설치를 고려하고 있다.
추산되는 설치비용은 18만-36만 달러.
이외에도 들어갈 운영비용에 대한 예산 등은 아직 구체적으로 잡혀지지 않았으며 시의회의 최종 결정은 이달 내에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
훼어팩스 시티에 설치되는 무선 인터넷 서비스 이용은 근접한 훼어팩스 카운티 주민에게도 가능하다.
한편 지역 정부가 나서서 전기, 개스, 상하수도 시설처럼 고속인터넷 서비스를 모든 주민에게 제공되어야 한다는 인식이 미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미국 대형 도시 가운데에는 필라델피아가 첫 번째로 시 전체에 걸쳐 무료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조만간 제공하게 된다.
<권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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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게이티 관계자들은 선진국들은 다 종량제로 이행중이라고 하던데...그럼 쌀국은 후진국인가요? :lol:
어디는 인터넷 이용료 못받아먹어서 종량제 한다고 난리고.... :evil:
또 어디는 인터넷 완전 무료화 한다고 하고. :evil: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아흐흐흐. :l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