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NATEON 이 MSN을 이겼습니다.

frowt의 이미지

드디어 이겼군요..
MSN 이 시장을 장악하다가 역전당한것이 처음이라고 하는군요..
한국의 인터넷시장에서 1등했으면 세계시장에서 1등 하는것도
불가능하지 않을것으로 생각되네요..
1등한 원동력이 또 있기는 하지만(싸이, SMS)
새로운 원동력, 안정성으로 승부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linux용 네이트온이 빨리 나올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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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fault의 이미지

개인적으로 gaim이나 kopete에 붙일수 있는 모듈 형태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메신저 여러개 덕지덕지 붙이고 다니는걸 싫어하거든요.

dgkim의 이미지

Jabber 습니다.
(개인적인 목표로서 MSN, NateON을 로그인하지 않고 있는.. dgkim)

NateON은 문자 전송 프로그램으로 사용하고 있고,

MSN은 계정은 2개 만들었는데, 몇달째 사용하지 않는..
(대화명에서 Jabber 사용하라고 해두고..)

NateON은 문자 발송으로 회원을 모은 건지 사이비월드로 모은 건지.. 둘다 섞여서 참 구리구리하게 발전한..

Gaim이 멀티프로토콜 지원한다는 점은 꽤나 좋은데..

Pandion의 아바타(?) 기능이 없어서 불만이고, Pandion이 멀티플랫폼 프로젝트로 발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사이비월드, 다움카페, MSN 홈피(?)의 RSS를 잡아낸다면, Pandion에 RSS땡겨오는 Plugin 붙이면 훌륭한..
(Pandion에서 우클릭과 대화창에 관련기능이 붙으면 더 좋을 것이고)

logout의 이미지

글쎄요. 이런 통계를 보면 미심쩍은게.... 이미 MSN 메신저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nateon으로 옮길 이유가 그다지 없습니다.

게다가 사용자는 MSN 메신저와 nateon 메신저를 한 컴퓨터에서 같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nateon 메신저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가 무료 문자 메세지인데... 사실상 nateon을 메신저로 쓰지 않고 문자 메세지를 보내는 용도로 쓰는 사용자도 많을 겁니다.

하나 생각해 봐야 할 점은 nateon 메신저의 경우 cyworld와 연동이 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제가 요즘 윈도우즈 컴퓨터가 없는 관계로 nateon 최근버전은 설치는 안해봤습니다만 아마도 일촌 리스트가 메신저 buddy list로 바로 올라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일촌이랑 메신저 챗을 하기 위해서 nateon 메신저를 쓰는 사용자들이 상당히 많이 있겠지만 이것 역시 사용자들이 msn 메신저를 "버리고" nateon 메신저로 switching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이것 역시 IT 강국 한국의 면모(?)를 좋아하는 독자들의 구미를 맞춰주는.... 그런 기사중의 하나로 생각할 수 밖에 없을 듯 싶습니다. :)

사실 요즘 주의깊게 봐야할 것은 Skype의 선전입니다. p2p로 깨끗한 통화품질을 제공하고 돈을 주면 유선 전화로 전화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당연히 메신저 기능은 기본 내장이구요. 다음이 skype를 도입한다고 하던데 어떻게 될지... 앞으로 상황이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dgkim의 이미지

ThunderBird가 메시징 센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거기에도 메신저 프로토콜이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메신저 같이 접어놓기도 되야될 것 같고)
(접어놓기는 Planhood가 되었는데..)

offree의 이미지

logout wrote:

...
...
사실 요즘 주의깊게 봐야할 것은 Skype의 선전입니다. p2p로 깨끗한 통화품질을 제공하고 돈을 주면 유선 전화로 전화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당연히 메신저 기능은 기본 내장이구요. 다음이 skype를 도입한다고 하던데 어떻게 될지... 앞으로 상황이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

저도 skype 에 한표 던져주고 싶습니다. 아직 사용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듣기로는 통화품질도 좋은 듯 합니다.

메신저 사용현황을 어떻게 조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용분야별로 조사를 해야 더 정확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랜덤여신의 이미지

네이트온... 뛰어난 해커 분들이 하루빨리 리눅스 버전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군요... 흐흐... =3=3
그런데 저의 경우에는... MSN 에서 네이트온으로 바꿀 일은 없어 보입니다; 일단 MSN 으로도 대화가 아주 잘 되는데다가, 외국인들이 네이트온을 쓰지는... 않겠죠.

yglee의 이미지

막상 NateON과 MSN을 둘다 써보면 NateON이 더 좋습니다.

우선 파일 전송이 MSN보다 월등히 뛰어납니다.

그리고 싸이연동되고 문자, 쪽지, 메일을 한꺼번에 관리해주고요.

그리고 '미니대화'라는게 있습니다.

남 눈치 안보고 몰래 채팅하기에 제격이죠. -_-;

현재 MSN이 NateON보다 좋은 점은 메신저에 등록된 사용자가 많다는거 밖에 없는듯 하네요.

하지만 아직까지 NateON의 매력은 무료문자죠. 무료문자가 없다면 아마 별로 인기없었을 겁니다.

NateON이 엽기적인게....

NateON으로 문자를 보내면 전화번호가지고 친구를 메신저에 자동으로 추가시켜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어찌보면 좋은것 같기도 하고 나쁜것 같기도 한 엽기적인 기능이죠.

웃는 남자의 이미지

무료문자전송 50개의 승리라고 생각됩니다 흐흐... :wink:
네이트온도 좋아요. 특히나 싸이질하는 친구중에 안 쓰는 경우는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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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left after Nirvana.

서지훈의 이미지

nate-on은 메신져 용이라기 보다는 SMS용으로 이용하지 않나요?
이걸로 메신저 대화를 해본건 몇 년동안 1번 이었는데 ㅡㅡㅋ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nate-on으로 다른 분들과 활발한 친목도모를 하시는지?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petabyte의 이미지

음..

chadr의 이미지

저같은 경우에는 네이트 온은 파일전송, 문자 메시지 전송용으로만 사용하지요-_-);

파일전송같은 경우에는 엠에센에 비교가 안되게 막강하더군요..

그런데 네이트온은 최근 이것저것 덕지덕지 붙으면서 굉장히 무거워졌습니다..
뭐.. 엠에센도 못지 않지만-_-);;

엠에센 4.0 시절로 돌아가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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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dgkim의 이미지

문자 메시지 전송건수..
1달에 1건.... 전화로는 석달에 1건....

버띠 수..
12명.. 평균접속자수 0-1명..

메시징 활용..
석달에 1건 들어옮..

파일전송..
전혀 사용하지 않음..

부가기능 활용..
전혀 활용하지 않음..

좀.. 싫어하는건 창을 시작할 때 잡스럽게 띄운다는점..

도ㅐㅈㅣ껍ㄸㅣ의 이미지

logout wrote:
글쎄요. 이런 통계를 보면 미심쩍은게.... 이미 MSN 메신저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nateon으로 옮길 이유가 그다지 없습니다.

게다가 사용자는 MSN 메신저와 nateon 메신저를 한 컴퓨터에서 같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nateon 메신저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가 무료 문자 메세지인데... 사실상 nateon을 메신저로 쓰지 않고 문자 메세지를 보내는 용도로 쓰는 사용자도 많을 겁니다.

하나 생각해 봐야 할 점은 nateon 메신저의 경우 cyworld와 연동이 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제가 요즘 윈도우즈 컴퓨터가 없는 관계로 nateon 최근버전은 설치는 안해봤습니다만 아마도 일촌 리스트가 메신저 buddy list로 바로 올라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일촌이랑 메신저 챗을 하기 위해서 nateon 메신저를 쓰는 사용자들이 상당히 많이 있겠지만 이것 역시 사용자들이 msn 메신저를 "버리고" nateon 메신저로 switching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이것 역시 IT 강국 한국의 면모(?)를 좋아하는 독자들의 구미를 맞춰주는.... 그런 기사중의 하나로 생각할 수 밖에 없을 듯 싶습니다. :)

사실 요즘 주의깊게 봐야할 것은 Skype의 선전입니다. p2p로 깨끗한 통화품질을 제공하고 돈을 주면 유선 전화로 전화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당연히 메신저 기능은 기본 내장이구요. 다음이 skype를 도입한다고 하던데 어떻게 될지... 앞으로 상황이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

전 MSN에서 NATE-ON으로 넘어왔습니다.

3.0부터 메신저 기능이 상당히 좋아졌더군요.

거기에다가 문자메시지와 싸이연동등등...

제 주위에도 이젠 네이트온 많이 쓰던데요.

자룡의 이미지

jabber 쓰시는 분이 계시군요. 반갑습니다 :D

전 MSN, Jabber, NateOn 세가지를 설치해서 사용중인데
아무래도 버디등록된게 MSN 이 많다보니 이쪽이 주가 되네요.

NateOn 은 아주가끔 사용합니다. 문자 보낼일도 없고 버디도 세명뿐이고.. 흠..
그래도 맘에드는 기능은 많더군요. 무겁다.. 라는 느낌은 들지만
개인적으론 미니대화가 아주 맘에 듭니다.
이것저것 붙어있는 대화창을 싫어라 해서요.

Jabber 클라이언트는 아는분이 개발중인걸 알파 테스트 겸 사용중입니다.
Jabber 의 프로토콜인 XMPP 는 W3C 표준이죠.
좋은 점은.. 필요한 기능이나 새로운 기능, 재밌는 기능을
그 아는 분에게 만들어 달라고 조를수 있다는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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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는 모든 이에게 평화가 함께 하기를... ^^;

Hyun의 이미지

인클루드 wrote:
네이트온... 뛰어난 해커 분들이 하루빨리 리눅스 버전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군요... 흐흐... =3=3
그런데 저의 경우에는... MSN 에서 네이트온으로 바꿀 일은 없어 보입니다; 일단 MSN 으로도 대화가 아주 잘 되는데다가, 외국인들이 네이트온을 쓰지는... 않겠죠.

저번에 네이트온인가... 그쪽에 email을 보내봤는데... 답장이 없군요...

linux쪽 클라이언트 개발계획은 없느냐...
혹 linux쪽 개발 계획이 없다면 프로토콜을 공개할 계획은 없느냐...

이런 내용으로 보냈었는데...
사용자들이 계속 압박을 해야 그쪽에서도 최소한 프로토콜을 공개할 것 같군요...
다들 email한통씩 보내도록 하죠... :wink:

haze11의 이미지

gaim에서 nateon을 쓸수 있을까해서
gaim쪽을 대충 봤는데.
역시나 모르겠네요. :shock:
나중에 시간되면 한번 해보고싶긴 하네요 :twisted:

죠커의 이미지

네이트온의 가입자 수는 거품이 상당히 많습니다. 싸이하면 네이트온 친구 신청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옵니다. 1주일에 10번 가량 친구 신청을 받는데 그 사람들이 접속 빈도는 매우 낮습니다. (친구가 싸이에서 네이트온 친구 신청을 하니깐 그게 바이러스 처럼 퍼지는 거죠. 마치 일촌 추가처럼.)

순수 동접자를 본다면 여전히 msn이 훨씬 많을 겁니다.

urmajest의 이미지

frowt wrote:
드디어 이겼군요..
한국의 인터넷시장에서 1등했으면 세계시장에서 1등 하는것도
불가능하지 않을것으로 생각되네요..

제가 아는 미국 애들은 한결같이 다 AOL을 사용하더군요.

외계에서도 AOL을 사용한다죠?

Alien-On-Line ㅡ.ㅡ

죄송합니다. 꾸벅

bluenux의 이미지

확실히 네이트온의 마케팅하는 사람들은 머리가 좋은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메신저 이용순서를 정확히 알고 그에 맞게 진행하지않나 싶습니다.

일단, 무료 문자를 이용해서 아예 문자를 사용하지 않는사람 이외의 컴들에는 거의 설치가 되도록해서 점유율을 높이고,
일촌이라는 시스템을 이용해서 그사람들을 엮어서 친구목록도 거의 주메신저에 비등하도록하고,
타 메신저의 단점들(msn의 이어받기 미제공)등을 자사메신저에 장점으로 부각해서 이용자의 증가를 이뤄낸것이지요.
이제남은건 그 사람들의 이용시간을 늘리는 걸텐데, 머 현재상황으론 걱정할게 없지 않을까싶기도 합니다.

한창 공식클럽에 feedback과 건의요청이 활발하였을때(그때가 2.0버전이나올려고 할때쯤...ㅡㅡ;; ),
정팅에 나오신 개발자분과 리눅스버젼문제로 얘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내부적으로도 긍정적 검토를 하고는 있는데 리눅스버젼을 사용할 이용자수를 추산하기 힘들다고 그러더군요,
약 30000명정도의 이용자수를 확보할 수있다면 추진하기가 쉬울거라도고 했었음.

추후에 다시 게시판에 의견이 올라왔을때는 3.0버젼 출시하면(올해즘에)
리눅스버젼을 출시할지도 모른다고 하던데(비확인소식통) 아직도 내부에서 이견이 엇갈리는지, 비출시할건지 이젠 소식이 잠잠하네요.

환상경의 이미지

bluenux wrote:
확실히 네이트온의 마케팅하는 사람들은 머리가 좋은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메신저 이용순서를 정확히 알고 그에 맞게 진행하지않나 싶습니다.

일단, 무료 문자를 이용해서 아예 문자를 사용하지 않는사람 이외의 컴들에는 거의 설치가 되도록해서 점유율을 높이고,
일촌이라는 시스템을 이용해서 그사람들을 엮어서 친구목록도 거의 주메신저에 비등하도록하고,
타 메신저의 단점들(msn의 이어받기 미제공)등을 자사메신저에 장점으로 부각해서 이용자의 증가를 이뤄낸것이지요.
이제남은건 그 사람들의 이용시간을 늘리는 걸텐데, 머 현재상황으론 걱정할게 없지 않을까싶기도 합니다.

한창 공식클럽에 feedback과 건의요청이 활발하였을때(그때가 2.0버전이나올려고 할때쯤...ㅡㅡ;; ),
정팅에 나오신 개발자분과 리눅스버젼문제로 얘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내부적으로도 긍정적 검토를 하고는 있는데 리눅스버젼을 사용할 이용자수를 추산하기 힘들다고 그러더군요,
약 30000명정도의 이용자수를 확보할 수있다면 추진하기가 쉬울거라도고 했었음.

추후에 다시 게시판에 의견이 올라왔을때는 3.0버젼 출시하면(올해즘에)
리눅스버젼을 출시할지도 모른다고 하던데(비확인소식통) 아직도 내부에서 이견이 엇갈리는지, 비출시할건지 이젠 소식이 잠잠하네요.

전 MSN버리고 네이트로 넘어갈렵니다...
요즘들어서 리눅스에서 MSN접속하는데 딜레이가 생기고 간혹가다가 아예접속도 안되는경우가 많아서요
이참에 메신저를 바꿔볼까해도 친구들때문에 미루고있었는데 리눅스용 버전이나오면 바로 전환해야겠습니다.
뭐 친구녀석들도 대부분 싸이를 하는지라 쉽게 전환이 될거 같구요
게다가 문자 공짜라는 메리트가 있으니 더욱더 꼬득이기 쉽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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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된 일상....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BLOG : http://khmirage.tistory.com/

warpdory의 이미지

모 업체에서 리눅스 버전을 진행중이란 얘기를 비공식적으로 들었습니다만 ... 말 그대로 비공식적이기 때문이 어찌 될지는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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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zelon의 이미지

그런데.. 여기는 리눅스 사용자 그룹이라서 그렇지... 일반인( ? ) 들은 꽤 많이 사용합니다. ^^

그리고 일반인들에게의 메신저 초기 시장을 msn 이 먹었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msn, 친구들과는 nateon 이라는 형성도 꽤 됩니다.

그 다음 문제는 리눅스, 직장, 메신저의 초기 시장에 비교적 자유로운 신세대들(20대 중반 보다 젊은 분들 ;p )이 네이트온으로 많이 옮겨간다는 거죠. 이 들은 그야말로 바이러스 퍼지듯 옮겨다닙니다. 아마 이 영향이 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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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L 오픈소스 윈도우용 이미지 뷰어 ZViewer - http://zviewer.wimy.com
블로그 : http://blog.wimy.com

dgkim의 이미지

지금은 구버전 사용중인데, MSN연동 서비스가 준비중이라고 나오는데..

신버전에도 포함되어 있나요?

연동을 시키려나...

(여전히 네이턴은 문자발송기.. MSN, 타치, 터치, 지니는 거의 휴면계정..)

dgkim의 이미지

네이턴 -> MSN -> Tachy -> Yame -> Touch -> Genie -> IMan -> ICQ -> Planhood -> Jabber

ps. 야메 추가핢. 야후 계정이 살아 있었군.. 하여간 계정은 많이 만들었어...... 이참에 에이미도 만들면..

ps2. 위의 메신저를 다 설치하니 트레이에 24개 떠있군.. 여기에 약간 마이너급 메신저 올리면 30개까지도 돌리겠군..

swirlpotato의 이미지

네이트온이 증가한 것은 cyworld 때문인 것 같습니다. 연동이 되있어서
싸이월드 쓰다보면 자동적으로 nateon 친구 등록이 되더라구요

stmaestro의 이미지

서지훈 wrote:
nate-on은 메신져 용이라기 보다는 SMS용으로 이용하지 않나요?
이걸로 메신저 대화를 해본건 몇 년동안 1번 이었는데 ㅡㅡㅋ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nate-on으로 다른 분들과 활발한 친목도모를 하시는지?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저또한 문자메세지 용으로만 씁니다.

좋은 소식은

네이트온이 리눅스와 매킨토시 용이 나온다는 소식입니다.

밑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http://www.osxdev.org/forum/viewtopic.php?t=901
오늘따라 SK가 좋아보입니다.

죠커의 이미지

zelon wrote:
그런데.. 여기는 리눅스 사용자 그룹이라서 그렇지... 일반인( ? ) 들은 꽤 많이 사용합니다. ^^

그리고 일반인들에게의 메신저 초기 시장을 msn 이 먹었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msn, 친구들과는 nateon 이라는 형성도 꽤 됩니다.

그 다음 문제는 리눅스, 직장, 메신저의 초기 시장에 비교적 자유로운 신세대들(20대 중반 보다 젊은 분들 ;p )이 네이트온으로 많이 옮겨간다는 거죠. 이 들은 그야말로 바이러스 퍼지듯 옮겨다닙니다. 아마 이 영향이 크겠죠.

05학번 카페만 봐도 여전히 MSN이 대세인걸 알 수 있습니다.

네이트온의 가입자 수는 사실 싸이에 의한 거품인게 현실입니다. :-)

warpdory의 이미지

저도 그 네이트온 유령 가입자중 하나 입니다.

두달에 한번 동문회 관련 공지 할 때 접속해서 공짜 SMS 쏘고선 까먹어 버립니다.

아마 저도 가입자 명단에는 있으니 +1 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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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jedi의 이미지

저는 탈퇴했습니다. 011에서 번호이동하면서 어차피 안쓰는 기능이라 ......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wangsy의 이미지

MSN 메신저의 지속적인 사용율하락은 기업들의 MSN 메신저 사용 금지령때문이지 않을까요? 반대로 존재감이 낮은 NateOn은 금지령에서 풀리있기 때문에 대안으로서 사람들이 꾸준히 넘어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떤 방식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파일 전송시 (NAT혹은 Firewall의 이유로) MSN에서는 안되는 것이 NateOn으로 하면 되는경우가 많더군요. (설마 서버 중계를 직접 해주는 식일까요?)

이것도 신토불이 마케팅의 수혜로 인한게 아닐까 하는 씁쓸한 생각도 들지만, 기왕이면 프로토콜을 공개해서, 세계적으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쓸 수 있는 메신저로 성장했으면 합니다.

fibonacci의 이미지

여성들에게는 nate on 의 비중이 높더군요. 문자메시지와 싸이 때문인듯.

No Pain, No Gain.

girneter의 이미지

네이트온, 메신저 1위 굳혀-MSN과 격차 갈수록 벌어져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505301154561000

msn 도 문자 200개 준다는 말이 있던데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