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package install demo

myueho의 이미지
웃는 남자의 이미지

적어주신 링크에 보태어 두줄요약설명 해주시는 센스를 부탁드립니당~ :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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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left after Nirvana.

Prentice의 이미지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

랜덤여신의 이미지

으흠; 깔끔해 보이는군요... 얼핏 보기엔 시냅틱으로 deb 설치하는 기능의 개선판으로 보이는군요.
유저별 설치 기능이 신기하긴 하네요. :-)

shinji의 이미지

1. 인스톨러(언인스톨러)
2. 디바이스 드라이버

만 잘 지원하면 리눅스 쓰기가 훨씬 쉬울 듯.

3. Win32 API
... 지원해주면 더 좋지만 없어도 큰 불편은 없겠음.
(감바레~WINE)

4. 게임
...아직 곤란한 영역인가...

Fe.head의 이미지

음.. apt-get or dpkg or rpm하고 차이점이 뭐죠?

잘 모르겠는데요. :shock: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progcom의 이미지

fehead wrote:
음.. apt-get or dpkg or rpm하고 차이점이 뭐죠?

잘 모르겠는데요. :shock:

명령을 직접 치는가, 몇번 클릭으로 해결하는가의 차이지요.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 콘솔을 띄워서 blahblah를 쳐라! 라고 하는것보다, 패키지 사이트 가서 뭘 다운 받아서 실행시켜라! 라고 하는게 (브라우저에 미리 설정해두면 받자마자 설치할 수도 있겠지요) 훨씬 편하지 않을까요? 지우는것도 눈에 쉽게 보이고요.

이미 기존의 툴에 익숙한 사람의 관점과, 아닌 사람의 관점은 다른겁니다.

Fe.head의 이미지

progcom wrote:
fehead wrote:
음.. apt-get or dpkg or rpm하고 차이점이 뭐죠?

잘 모르겠는데요. :shock:

명령을 직접 치는가, 몇번 클릭으로 해결하는가의 차이지요.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 콘솔을 띄워서 blahblah를 쳐라! 라고 하는것보다, 패키지 사이트 가서 뭘 다운 받아서 실행시켜라! 라고 하는게 (브라우저에 미리 설정해두면 받자마자 설치할 수도 있겠지요) 훨씬 편하지 않을까요? 지우는것도 눈에 쉽게 보이고요.

이미 기존의 툴에 익숙한 사람의 관점과, 아닌 사람의 관점은 다른겁니다.


음. rpm이나 dpkg, apt-get 등도 gui 버전이 있는걸루 아는데요.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Prentice의 이미지

인클루드님 말씀처럼 패키지를 자신의 홈디렉터리 밑에도 동일하게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 같습니다.

랜덤여신의 이미지

shinji wrote:
1. 인스톨러(언인스톨러)
2. 디바이스 드라이버

만 잘 지원하면 리눅스 쓰기가 훨씬 쉬울 듯.

dpkg 나 커널 모듈만으로는 부족한가요...?
으흠; 생각해 보니 하드웨어 제작사에서 리눅스용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제작해 주지 않거나 대충대충 만들어 주는 경우가 있을 수 있겠군요... 아쉬운 부분이네요... 리눅스 데스크탑 점유율이 올라가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겠네요...;

joon의 이미지

rpm의 경우 --prefix 옵션만 지원해 준다면 자신의 홈계정에도 설치가 가능하니 장점으로선 약간 부족한듯 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패키지 시스템의 경우도 가능하지 않습니까?
아무래도 MS 윈도우 시스템과 동일한 그래픽 설치 인터페이스라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prefix 옵션을 지원해 주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니 <파일이름.package> 라는 패키징이 기본적으로 재패치 설치가 된다면야 멋지지만.....
아무래도 MS 윈도우와 비슷하게 설치할 수 있게 하는 방법으로 나왔다고 생각됩니다. 초보자로서 손쉬운 설치와 언인스톨을 지원한다면 분명 기쁜일이니까 나름대로 좋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어떤 배포판에서 이 시스템을 받아들일지는 모르겠군요.
맨드레이크 라면 채택하지 않을까요?

hey의 이미지

음 배포판이 아니라 개발자들이 채택하게 될겁니다.

모든 어플리케이션이 배포판 저장소에 들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프로젝트 입장에서 보자면 통일되고 손쉬운 설치 시스템이 제공된다면 선택할 만한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많은 프로젝트가 rpm, deb, tarball을 제공하잖아요? tarball 대신 배포하기 좋아 보입니다. 게임(gaim)이 이미 채택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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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myueho의 이미지

hey wrote:
음 배포판이 아니라 개발자들이 채택하게 될겁니다.

모든 어플리케이션이 배포판 저장소에 들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프로젝트 입장에서 보자면 통일되고 손쉬운 설치 시스템이 제공된다면 선택할 만한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많은 프로젝트가 rpm, deb, tarball을 제공하잖아요? tarball 대신 배포하기 좋아 보입니다. 게임(gaim)이 이미 채택하고 있구요.

동감입니다. 리눅스를 쓰면서 가장 불편 했던 것이 드라이버 문제와 배포판에 없는 패키지의 설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