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0/09/01 - 1:29오전
난 되는게 없다.
오늘 하루종일 데뱐 삽질하다가..
결국은 레뎃으로 다시까는데..
깔다가..
손님몰려서...다쉬 알바 보다가...
걍 리눅이만 겨우겨우 깔고...네트워크만 잡아놓구..
집에와서 서버 설치 해야쥐...했는데..
커널 업데이트 하다가..서버가 부팅이 안되는것같다.
지금..다시 겜방으로 나가볼수는 없는 노릇이구..
걍 자야겠다..
난 왜이리 한심하쥐?
살기싫다..
난 왜이리 바보같은가 말이다.!!
Re: 참고 계속 하길~~
데비안 삽질... 참 첨에는 좀 힘들지만 나중에는
정말 편합니다. 지금 좀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구
제가 말한 사이트를 참조하면서 다시 해보면 쉽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일가지고 살고 싶지 않다고 하지 마시고 끝까지 해보길
바랍니다. 힘내구요~~ ^^
Re: 빌어먹을..
도리 wrote..
커널 업데이트 하다가..서버가 부팅이 안되는것같다.
지금..다시 겜방으로 나가볼수는 없는 노릇이구..
걍 자야겠다..
난 왜이리 한심하쥐?
와, 정말 대단하시군요. 고수인가봐요. (비꼬는거 절대 아닙니다.)
원격지에서 커널컴파일과 리부팅까지 하시다니.
바로 옆에 있는 서버인데도 모니터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리붓 한번 할때마다 벌벌 떠는 사람도 있답니다.
커널 컴파일 하고 나서는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lilo 에서 대기시간을 무려 5분으로 변경해놓구선
키보드젠더(?)에 키보드 연결하고 마구마구 TAB TAB TAB
그리구선 linux-new 엔터.
다행이도 하늘이 보우하사 부팅이 잘 되더군요.
험. 아침부터 왠 호들갑을...
여러분들 태풍에 피해는 없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