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잡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출근하니 직원하나가 나에게 온다..

직원 삽질맨 나 벌레(바이러스)걸렸어...
나 죽여.
직원 모로?
나 브이킬라루..(V3)
잠시후...
직원 계속 그러는디...
나 (쓰바..) 알았어 곧 갈께...

허걱... 이게 몬 바이러스냐? Win32/FunLove.4099

이 벌레 조심들하십시요.. 저 지금 8시 인디..
오전부터 계속해서 벌레 잡구 있슴당.

이 벌레의 특징은 네트워크 환경에서 장난 아니게 퍼지던군요..
공유된 폴더만 찾아서리... --;
비는 오구 태풍은 부는디... 술은 땡기구.. 벌레는 잡아야 되구..
미치겠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흠...
얼마전에도,
러브레터란 바이러스가 있었죠...

멍청한 우리 사장이
첨부파일을 열었다가...
공유된 폴더 모조리 날아갔습니다.
바부같은 사장...
멍충이..

그자식 그날 출근하면서 우리한테 했던 말
"오늘 바이러스 조심해라~"
뷩신..

그바람에 웹서버 날려서..
하루종일 무지 고생했씀미다.

그 사건 이후로,
그나마 동정표를 얻고 있던 사장은
완전히 왕따되었습니다.

쿠쿠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