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핫스폿 아는데 어디있나요?

stmaestro의 이미지

무료로 핫스폿 쓸 수 있는 곳이 꽤 된다고 하던데.

뉴스위크 선정 핫스폿 세계 1위가 대한민국 서울이라는
통계도 있을 정도로 무선인터넷이 잘 발달 된 동네 살면서

랜카드만 켜면 바로 쓸 수 있는 핫스폿은 어딘지 정작 모르네요.

무료 핫스폿 아는데 어디계시나요?

제가 아는곳은 종로2가 씨네코아 옆
CAFE THEMS SELVES 요.

근데 그러고보니. 요즘 나오는 노트북에도 모뎀이 들어가는데.
56K모뎀을 어따가 써먹죠? 휴대폰으로 모뎀을 써도
300K 가까이 나오는데 말이죠.
게다가 한국의 인터넷을 쓰려면 56K로는.... 좌절일텐데.

Darkcircle의 이미지

stmaestro wrote:
무료로 핫스폿 쓸 수 있는 곳이 꽤 된다고 하던데.

뉴스위크 선정 핫스폿 세계 1위가 대한민국 서울이라는
통계도 있을 정도로 무선인터넷이 잘 발달 된 동네 살면서

랜카드만 켜면 바로 쓸 수 있는 핫스폿은 어딘지 정작 모르네요.

무료 핫스폿 아는데 어디계시나요?

제가 아는곳은 종로2가 씨네코아 옆
CAFE THEMS SELVES 요.

근데 그러고보니. 요즘 나오는 노트북에도 모뎀이 들어가는데.
56K모뎀을 어따가 써먹죠? 휴대폰으로 모뎀을 써도
300K 가까이 나오는데 말이죠.
게다가 한국의 인터넷을 쓰려면 56K로는.... 좌절일텐데.

이제 모뎀을 좀 없애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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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나는오리의 이미지

수다맨 wrote:
stmaestro wrote:
무료로 핫스폿 쓸 수 있는 곳이 꽤 된다고 하던데.

뉴스위크 선정 핫스폿 세계 1위가 대한민국 서울이라는
통계도 있을 정도로 무선인터넷이 잘 발달 된 동네 살면서

랜카드만 켜면 바로 쓸 수 있는 핫스폿은 어딘지 정작 모르네요.

무료 핫스폿 아는데 어디계시나요?

제가 아는곳은 종로2가 씨네코아 옆
CAFE THEMS SELVES 요.

근데 그러고보니. 요즘 나오는 노트북에도 모뎀이 들어가는데.
56K모뎀을 어따가 써먹죠? 휴대폰으로 모뎀을 써도
300K 가까이 나오는데 말이죠.
게다가 한국의 인터넷을 쓰려면 56K로는.... 좌절일텐데.

이제 모뎀을 좀 없애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_-;

한국의 평균 통신 속도가 1~2M라고해서 전세계가 다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외국의 경우 아직도 모뎀이 주류인곳이 많습니다.
노트북 사용용도중 하나가 출장가서 사용하기 위함인데
해외로 출장갔는데 모뎀만 사용가능하다면 난감한 일이지요.
stmaestro의 이미지

질문에서 중요한건
서울에서 써먹을 수 있는 핫스폿 이니까요!

외국에선 모뎀을 쓰더라도 말이죠.

Darkcircle의 이미지

무료로 핫스팟을 사용가능하게 하려면 ... DNS와 IP 등등이 ...
AP 기기를 통해 뿌려져야 하고 WAP 단말기는 AP를 통해 자동감지되어
네트워크 이용정보가 WAP가 장착된 단말 시스템으로 자동으로 심어져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면 특별하게 어떤 내용을 설정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무료로 인터넷망 이용이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NOTE:SSID 라는 식별문자열을 직접입력하지 않으면 대부분 자동으로 연결이 안됩니다. -_-;

근데 사실 이런 일련의 것들을 가능하게 하려면... 돈이 필요하겠죠.
IP 사용비용을 어디서 부담하느냐가 문제인데...그런걸 다 따지자면
결국에는 이런 믿지는 장사(?)를 나서서 할 곳이 없습니다... 돈이 문제니까...

돈...돈...돈... ...

과연 어디서 공짜로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

P.S. 대학교 같은데 보면 꽁짜로 해주는데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는게 없음.)
캠퍼스 건물 안에서 꽁짜로 쓸 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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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jachin의 이미지

스타벅스에 가보시면 SK Telecom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되어 있는데,

무료입니다. 저는 SK WIN을 가입해서 아이디 발급받아 쓰고 있습니다만

스타벅스 아이디가 있어서 가입이 안된 사람도 사용이 가능하던것 같군요.

stmaestro의 이미지

jachin wrote:
스타벅스에 가보시면 SK Telecom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되어 있는데,

무료입니다. 저는 SK WIN을 가입해서 아이디 발급받아 쓰고 있습니다만

스타벅스 아이디가 있어서 가입이 안된 사람도 사용이 가능하던것 같군요.

sk win 그게 굉장히 까다롭다고 하네요.
영문OS, 일문OS, 리눅스, 매킨토시는 아예 지원조차 안되고요.

스타벅스 아이디가 이거라고 하네요.
id : starbucks / pw : skwin

그나저나 SK WIN 말고는 없을까요? 흐음..
CAFE THEMSELVES는 랜카드도 대여해주고
DHCP로 잡히게 놨던데.

웃는 남자의 이미지

부산 경대앞에 스타벅스는 네스팟 안됩니다. :cry:
가끔씩 들리는 편인데..

AP 신호감지기라고 해서 2만원정도 가격에 파는 걸 봤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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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left after Nirvana.

coyday의 이미지

무선랜 써서 웹서핑 밖에 안할 것 같은 나같은 사람에겐 있으나 없으나..
한 존재인 핫스팟..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toz의 이미지

예전에 블로깅을 하다가 본 글입니다 : D
요새는 노트북을 들고다닐일이 없어서 시도는 안해봤는데
작년 말까지만해도 잘되더군요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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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랜 서비스 AP가 요즘 지나다니다보면 정말 많이 잡힙니다. -o- 아 이거 등록을 해서 쓰기는 또 너무 쓸 일이 없고.. 가끔가다가 한번 쓰면 정말 좋은데.. 하고 참 아쉬운데, 언젠가 미국의 어느 호텔에서 IETF 회의가 있었을 때 IP over DNS 같은 ㅂㅌ 프로토콜들이 마구 만들어져서 단체로 돈을 안 내고 인터넷 했다는 얘기가 생각나서 해 봤습니다. 므흐흐

원리원래 무선랜은 이런 과정을 통해서 접속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1. 서플리컨트(고객측 기계)가 AP를 스캔한 뒤에 접속할 AP에 접속(Associate)요청.
2. AP가 서플리컨트에 EAP-Start 보냄.
3. 서플리컨트가 원하는 인증 프로토콜과 껍데기 ID를 적어서 EAP-Response를 보냄.
4. AP가 받은 EAP-Response를 AAA(인증/과금서버)에 전송해서 답을 서플리컨트로 전송.
5. 인증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3-4를 반복. (EAP-MD5는 2회, EAP-TLS류는 8~10회)
6. AAA측에서 EAP-Success가 오면 서플리컨트에 EAP-Success를 보내주고, 접속을 완전히 열어 줌.
7. 서플리컨트가 DHCP요청.
8. 정식으로 라우팅돼서 해당 망을 담당한 DHCP 서버가 IP 할당.
9. 끝.

그런데, 우리나라 무선랜 서비스들은 사용자 가입 페이지를 보여주게 하기 위해서 자동 접속하게 하는 편법을 이용하느라 이런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1. 서플리컨트가 AP에 접속 요청.
2. AP는 가인증 상태로 서플리컨트의 접속을 열어 줌.
3. 서플리컨트가 DHCP서버에 IP 할당 요청.
4. DHCP서버에서 IP 할당.
5. CM(접속관리자)를 띄워서 AAA와 EAP 인증을 함. (물론 중간에 AP는 거침.)
6. AAA에서 EAP-Success를 보내주면 중간에 막아 놨던 포트들을 모두 열어 줌.
7. 끝.

여기서 바로 문제가 되는 것은, 완전히 인증도 되기 전에 IP를 주고, CM 다운로드나 가입 신청 페이지같은 것을 제공해 주기 위해서, 몇몇 포트를 열어준다는 것인데, 국산 AP들은 대부분 53 udp, tcp를 그냥 열어버리고 80번은 투명 프락시로 어떤 호스트에 접속하던 ISP의 가입 페이지로 리다이렉트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바로 53번 포트가 열려 있다는 점에 주목! +_+

응용
53번 포트가 열려있으니 이제는 뭐 거기로 나가는 방법만! 우선 제일 세팅이 간단한 방법은 sshd를 53번 포트에 열어서 쓰는 방법. ssh -p 53 -L 8080:127.0.0.1:8080 대상호스트 이런 식으로 하면 로컬 호스트의 8080번 포트가 sshd가 띄워져 있는 서버측의 8080로 포워딩되기 때문에, 서버측에 HTTP 프락시가 띄워져 있다면 웹도 다 쓸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좀 다르게 응용해서 53번 포트에 VNC나 rdesktop을 띄워놓는 방법도 있겠고.. 아예 L2TP를 어떻게 엮어버리면 완전히 VPN 터널로 응용도 가능하겠죠. 믓흥;

현실적인 한계
현실적으로는 53번 TCP 포트에 뭔가 터널에 응용할 수 있을만한 서버를 띄울 수 있는 사람을 대상이 제한됩니다. 따라서, 거의 대부분의 일반인은 사용할 수가 없고, 자기 서버를 갖고 있고, DNS 서비스를 안 하고 있는 경우에만 이런 방법이 사용이 가능하겠죠.

해결책이런 방법을 막기 위해서는 53번을 모두 열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AP의 기본 설정 DNS로 리다이렉트해버리는 방법을 접속을 허용하기 전에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53번을 아무리 열심히 시도를 해도 결국은 ISP측 네임 서버로 갈 것이기 때문에 딱히 방법이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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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thevery.cafe24.com/blog/index.php?pl=74

Connecting, Wired...

웃는 남자의 이미지

어디서 본 듯한 글인가 싶었는데.. 장혜식님 블로그에서 봤던 글이었네요.

원 글은 요기 -> http://openloo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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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left after Nirvana.

ssif의 이미지

동양공업전문대 학생입니다.
무선랜 서비스를 교내에서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절차가 복잡합니다.
몇일전 승인 받으러 가서 테스트까지 하는데 2시간 넘게 걸렸습니다.노트북이었는데....M모사 제품만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PDA의 경우는 교내에서는 그냥 접속 되더군요.

봄들판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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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신촌점은 어떤가요??

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life is only on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