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거인의 특성상 스피드가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계속 노력해준다면 세미슐츠처럼 거인이면서도 기술까지 뛰어난 선수가 될수 있을거라 봅니다. 카오클라이 이긴건 정말 대단한겁니다. 카오클라이 키가 180입니다. 그 정도면 일반인들 사이에선 작은 것도 아니죠. 그리고 카오클라이는 항상 자기보다 큰 상대랑 싸워서 이긴 경험이 있는 무에타이 달인이죠. 또 원래 카오클라이는 스피드가 주무기인 파이터라 최홍만이 아니라 다른 경험많은 파이터들도 힘들어하는 난적입니다. 주먹이 날라와도 끝까지 바라보면서 위빙으로 피하고 발로 가격한후에 순식간에 백스텝으로 도망가버립니다. 이 친구는 그런식으로 KO보다는 포인트를 차곡차곡 챙겨서 이기는 타입입니다. 그런 카오클라이를 상대로 최홍만이 판정승에서 이겼다는건 카오클라이의 스피드를 어느 정도 봉쇄하는데 성공했다고 생각하는게 맞겠죠. 자 생각해보세요. 한계?라는 표현은 카오클라이에 적합하지 않을까요? 신체적 장점을 타고난 최홍만과 카오클라이. 스피드와 기술은 앞으로 노력 여하에 따라 달라질수 있지만 타고난 거인 체구는 노력한다고 될 수 있는게 아니죠.
가이: 리여.. 확실히 너는 네지와는 다르다
록리: 위로라면 집어치세요..
가이: 위로같은게 아니다 ! 너는 네지와는 다르게 천재도 아니고 재능도 없다 하지만 너는 노력의 천재다..
사실, 이제 연습도 얼마안한 데뷔전에서 많은 것을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최홍만은 그 한계가 보이는 거 같아 좀 그렇네요...
그 붕붕 거리는 주먹의 스피드는 도저히 어쩔 수가 없어 보입니다. -____-
상대방에 비해 너무나도 엄청난 거인이라서 게임을 이길 수는 있지만,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주기가 참 힘들 거 같네요...
결승전에서 카오클라이 상대로 판정승이라... 몸무게 차이 2배가 나고 키도 40cm 정도 차이가 나는데, 어떻게 해서 판정승이 나올까요...
결국은 제대로 된 주먹 한 번 맞추지 못했다는 겁니다... 카오클라이가 맞았다면, 판정으로 경기가 끝나지는 않았겠죠...
앞으로 연습을 많이 하고 실전 경험을 많이 쌓는다면, 어느 정도 향상이 있을 거 같지만, 넘을 수 없는 어떤 벽이 있는 거 같은 느낌이라서 좀 찝질하네요...
달랑 3개월밖에 연습을 안 했기때문입니다. 3개월 수련으로 어깨가 막 나가는 무대뽀 주먹이 안 나갔다는 자체가 최홍만의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겁니다. 3개월하고 그 정도면 정말 엄청나게 수련도 했고 자질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피드 위주로 운동하다보면 근육도 바뀔것이고 ... 전 희망적으로 봅니다^^
남으로 창을 내겠소.
밭이 한참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김을 메지요.
구름이 꼬인다 갈리있소. 새들의 노래는 공으로 들으랴오.
강냉이가 익거든 와자셔도 좋소.
왜 사냐건 웃지요.
사실, 이제 연습도 얼마안한 데뷔전에서 많은 것을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사실, 이제 연습도 얼마안한 데뷔전에서 많은 것을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최홍만은 그 한계가 보이는 거 같아 좀 그렇네요...
그 붕붕 거리는 주먹의 스피드는 도저히 어쩔 수가 없어 보입니다. -____-
상대방에 비해 너무나도 엄청난 거인이라서 게임을 이길 수는 있지만,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주기가 참 힘들 거 같네요...
결승전에서 카오클라이 상대로 판정승이라... 몸무게 차이 2배가 나고 키도 40cm 정도 차이가 나는데, 어떻게 해서 판정승이 나올까요...
결국은 제대로 된 주먹 한 번 맞추지 못했다는 겁니다... 카오클라이가 맞았다면, 판정으로 경기가 끝나지는 않았겠죠...
앞으로 연습을 많이 하고 실전 경험을 많이 쌓는다면, 어느 정도 향상이 있을 거 같지만, 넘을 수 없는 어떤 벽이 있는 거 같은 느낌이라서 좀 찝질하네요...
글쎄요
원래 거인의 특성상 스피드가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계속 노력해준다면 세미슐츠처럼 거인이면서도 기술까지 뛰어난 선수가 될수 있을거라 봅니다. 카오클라이 이긴건 정말 대단한겁니다. 카오클라이 키가 180입니다. 그 정도면 일반인들 사이에선 작은 것도 아니죠. 그리고 카오클라이는 항상 자기보다 큰 상대랑 싸워서 이긴 경험이 있는 무에타이 달인이죠. 또 원래 카오클라이는 스피드가 주무기인 파이터라 최홍만이 아니라 다른 경험많은 파이터들도 힘들어하는 난적입니다. 주먹이 날라와도 끝까지 바라보면서 위빙으로 피하고 발로 가격한후에 순식간에 백스텝으로 도망가버립니다. 이 친구는 그런식으로 KO보다는 포인트를 차곡차곡 챙겨서 이기는 타입입니다. 그런 카오클라이를 상대로 최홍만이 판정승에서 이겼다는건 카오클라이의 스피드를 어느 정도 봉쇄하는데 성공했다고 생각하는게 맞겠죠. 자 생각해보세요. 한계?라는 표현은 카오클라이에 적합하지 않을까요? 신체적 장점을 타고난 최홍만과 카오클라이. 스피드와 기술은 앞으로 노력 여하에 따라 달라질수 있지만 타고난 거인 체구는 노력한다고 될 수 있는게 아니죠.
가이: 리여.. 확실히 너는 네지와는 다르다
록리: 위로라면 집어치세요..
가이: 위로같은게 아니다 ! 너는 네지와는 다르게 천재도 아니고 재능도 없다 하지만 너는 노력의 천재다..
- 나루토 <키시모토마사시>
전 거인의 무서움을 느꼈습니다.괜히 짐승같은(?) 사람들과 만나
전 거인의 무서움을 느꼈습니다.
괜히 짐승같은(?) 사람들과 만나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장난 아니더군요. ^^;
혹시 동영상있나요기분도 우울한데 화끈한거 한번 보고싶네요.
혹시 동영상있나요
기분도 우울한데 화끈한거 한번 보고싶네요.
[quote="sDH8988L"]사실, 이제 연습도 얼마안한 데뷔전에서
달랑 3개월밖에 연습을 안 했기때문입니다. 3개월 수련으로 어깨가 막 나가는 무대뽀 주먹이 안 나갔다는 자체가 최홍만의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겁니다. 3개월하고 그 정도면 정말 엄청나게 수련도 했고 자질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피드 위주로 운동하다보면 근육도 바뀔것이고 ... 전 희망적으로 봅니다^^
남으로 창을 내겠소.
밭이 한참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김을 메지요.
구름이 꼬인다 갈리있소. 새들의 노래는 공으로 들으랴오.
강냉이가 익거든 와자셔도 좋소.
왜 사냐건 웃지요.
http://todaysppc.dreamwiz.com/zb41/data/
http://todaysppc.dreamwiz.com/zb41/data/free/choihong.wmv
상대방이 카오클라이인지 모르겠지만...
(밥샵이나 미르코 크로캅 등 몇명 외엔 관심이 없어서 ...)
너무 싱겁군요.
PS: 마지막에 우는 여자는 소닌(선임)이군요.
- 죠커's blog / HanIRC:#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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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uan 1.0 (Debian without systemd)
amd64 station: AMD FX(tm)-6100 Six-Core Processor, 8 GB memory, 1 TB HDD
amd64 laptop: HP Touchsmart
글쇠판: 세벌 최종식, 콜맥 (Colemak)
난... 최홍만이 아니라 최형만 (-_-) 인줄 알았는데...아
난... 최홍만이 아니라 최형만 (-_-) 인줄 알았는데...
아 그 옛날의 최형만 쑈... 쑈... 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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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