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보 코리아 5월 1일 출범

stmaestro의 이미지

이걸 여기다 올려야 할지 새소식에 올려야 할지.
애매하네요.

일단 여기다 올리겠습니다.
저번 TP논쟁 이야기도 그렇고 해서요.

일단 레노보의 IBM인수는 미국 정부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게 3월 9일에 발표된 내용입니다.

레노보코리아 출범 예정일은 4월에서 5월1일로 연기되었습니다.

IBM의 PC부문이 레노보에 인수된 관계로
한국IBM의 PC사업 부문이 따로 떨어져서 레노보 코리아로
합작회사가 설립되는 방식이라고 하네요.

IBM의 ‘씽크패드’와 ‘씽크센터’ 가 주력 품목이 되겠고요.
브랜드 역시 씽크패드와 씽크센터 그대로 갑니다.

일단 올해는 레노보의 노트북, 데스크탑 제품이 아닌
IBM의 라인업으로 나간다고 합니다.

기존의 한국IBM의 영업망과 서비스를 승계받는다고 합니다.

곧 IBM+레노보 전세계 영업망으로
레노보의 제품들이 출시된다고 합다. 우리나라는 내년에 나옵니다.

이렇게 되면 씽크패드 가격 싸지는걸까요? 흠. 역시 두고봐야겠죠?


레노보코리아 출범 의미와 파장 -전자신문-

죠커의 이미지

씽크패드의 디자인에 레노보의 품질을 가지게 되겠군요.

너굴사마의 이미지

CN wrote:
씽크패드의 디자인에 레노보의 품질을 가지게 되겠군요.

빙고!

이제 후지쯔나 도시바 쪽으로 눈을 돌려야겠습니다. ^^;

----------------------------------------------------------------------------
"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 Mabel Newcomber

stmaestro의 이미지

에이.. 그래도 꼭 그렇지만은 안겠죠.

일단 가격이야 레노보의 가격을 갖추겠지만.
글쎄요. 반드시 품질하락이 동반하리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레노보 라인업은 따로 있거든요.

seethewind의 이미지

다음주중으로 TP 구입할까 하는데 구입해도 될까요? -_-?

뭔가 깨림직 한데 ....

바람을 눈으로 보다 SeeTheWind

warpdory의 이미지

혹시 레노보 품질에 씽크패드 가격을 가지게 되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레노보 PC 를 접한 적이 있는데, 별로 ..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까나리의 이미지

요즘 정말 노트북 살만한게 없습니다.

믿었던 TP 마저, 중국으로 넘어가버렸으니...

그래도 T42 시리즈 매력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novaculite의 이미지

앞으로 어떻게 하나 ThinkPad 볼수가 없을것 같아서
어떤 노트북을 사냐????

지금은 사용하고는 있지만..

t43 ....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