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설임돠...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0/08/26 - 1:13오후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대충 씻구 공항으로 갔습니다.
이뿐 여자분 옆자리더군요... (만쉐이~~~ ㅠ0ㅠ)
신정에 사시는 고모를 만나뵈고 영등포에서 점심먹구
헤어지고는 지하철로...
-___-;; 음.. 이건가? 아니 저건가? 훔...
암튼 어찌어찌 전철을 몇번 갈아타구서는 지금은 아지트
옆에 있는 피씨방입니다..
어제까지는 제주에 있다가 오늘은 서울이라...
좀 재미있네요.
세발낙지님이 지금 오신다고 하시니 아지트에 들어가면
잠이나 좀 잤으면...(너무 졸리군요.. ㅠ.ㅠ)
흠.흠... 암튼 지금은 설입니다.
저녁에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군요..
그럼...
근데 아알쉬클라이언트를 어디가서 다운받남... ㅡ,.ㅡ
Forums:
Re: 드뎌 설임돠...
자룡님 설 상경 추카추카~!!
그런데 잠을 자다니욤...??...호...??...가능하시다고 사려하십옵니
까...??...오늘 저녁 광란, 죽임(?)의 술파뤼를 위해...옥체 보존 하소
서......삼가....자룡의 살아 있기를 비옵니다...........쿠하하
드뎌...제주에서의 껴안기를 내가 해줄 수 있게 되었당....쿠하하~!!
이따 뵙시다....큼큼
*스르렁스르렁....돼지머리 코 넓히는 ...쟁이 였습니다.*
(근데 돼지머리에 꽂으려면 얼마나 가지구 가야할까염~!!......^^;;)
Re: 드뎌 설임돠...
있다 보자구.. 근데.. 비가 넘 오넹...
Re: 드뎌 설임돠...
자룡~~ 드뎌 설에 갔군..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잘 도착했다니.. 기쁘군..배도 아프고.. ^^
아무튼 설에 갔으니.. 코(?) 조심하고.. 건강에 신경을 쓰게나..
통닭을 들고 가겠네.. ^^
그때 까정.. 살아있으려나.. 크크크..
설생활 잘 하길... 빌어 줄께.. ^^
그럼..
PS 자룡..~~ 사랑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