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잘 보내셨습니까? 무슨 날이였죠?

stmaestro의 이미지

3월 14일 잘 보내셨습니까?

하하.. 이것저것 끌려다니셨다고요?
돈쓰셨다고요?

근데 뭐에 돈쓰셨나요?

네???
무슨 날이라고요?
네. 3월 14일은 파이데이였습니다.

여기 상당수 많은 분들이 공대나오신분들 많은데...
설마 화이트데이만 생각하신거 아니시겠죠?

파이데이 잘 보내셨습니까?

파이데이 관련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php?id=766825

경향신문 기사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2&article_id=0000110749&section_id=105&menu_id=105

bus710의 이미지

무슨 말씀이시죠?

어제는 민방위 날이라서 하루 종일 잠만 잤는데.... :wink:

life is only one time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오늘이 여친 생일이라서 오늘 사탕줄려고 생각중입니다.
여친이 입맛이 워낙 까다로워서 다른 사탕은 보지도 않더군요...
그래서 점심시간에 우체국 가다가 드디어 발견했더랬습니다.
생일 선물과 사탕을 주니 여친이 좋아 하더군요...ㅠ0ㅠ;;
바빠서 그냥 얼굴만 보고 왔지만..
다른거면 좋겠는데 하필이면 눈깔사탕만 먹는지 원~~~ㅠ0ㅠ;;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embster의 이미지

글쎄요 사람들이 바구니 들고 와따가따 하던데..
袂릿?주는날인가? 8)

젊음의 도전은 때로는 무모해야한다.

whitelazy의 이미지

하루낮동안 놀다가 동아리방가서 후배들 디버깅해주고 있었습니다... ㅡㅡa
저녁 먹으러 가는데 꽃바구니 비슷한거 파는게 보여서 졸업식인가 했다가
졸업식 하기에 날이 너무 늦은거 같단 생각을 했었죠 ㅡ_ㅡ;;;
친구왈 "졸업식에 사탕바구니 주냐?-_-;;"
.... 얼핏보기엔 꽃바구니로 보였단 말입니다 ㅠ_ㅠ

hiseob의 이미지

그래서 1시간동안 슈퍼파이를 돌렸죠 -_-)

사탕은 뭐 아웃오브안중!

khris의 이미지

3월 14일은 진정한 ㅤㄹㅘㄱ매니아 희준이형의 생일입니다.

이런 제길...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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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purewell의 이미지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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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맑고픈 샘이가...
http://purewell.biz

죠커의 이미지

khris wrote:
3월 14일은 진정한 ㅤㄹㅘㄱ매니아 희준이형의 생일입니다.

이런 제길... :D

(...)

luapz의 이미지

재작년이던가... 광주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친구가 어떤 여자아이에게 사탕을 받더군요. 희준오빠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메시지가 동봉되어 있는 박하사탕 몇개였습니다. 친구의 애인이 기다리던 오락실에 도착해서는 세명이서 신나게 그 사탕을 밟던 기억이 나네요. 딱히 이유라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챙겨주는 생일이 질투나서 였을까요...; 밟던 사진을 시디 어딘가에 백업해둔것 같기도합니다. 하하하

현실은 꿈, 간밤의 꿈이야말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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