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투리스모4

peccavi의 이미지

드디어 그란4 예약판이 그저께 도착했습니다.

조만간 엄지손가락에 물집잡힐듯 합니다.

패드 잡은 후로 하루 3시간 취침!

업무시간엔 자동차공학 이론의 심화 학습!

출퇴근길엔 메뉴얼을 통한 각종 차량 및 코스 분석!

정말 빠지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하시는분 안계신가요~ :lol:

그나저나... 레이싱휠 17만원, 휠 거치대 9만원을 그분께서 또 달라시는데,,
미쳤나봅니다.. 통장 잔고 0원인데 계속 구매 페이지로 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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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남자의 이미지

플스게임은 위닝밖에 해보질 않았는 데..
TV 광고에서 그란투리스모4 출시 광고하는 걸 보면 절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솟구칩니다. 그 환상적인 그래픽 퀄리티와 국내 코스들..
제대로 할려면 상당한 지출이 예상되기 때문에 애써 지름신을 외면하는 중..
프로그레시브 출력도 지원한다던데..

핸들은 꼭 로지텍 드라이빙 포스를 사용하라는 글을 많이 봅니다.
새것 구입하기 부담되면 중고로 마련하는 게 다른 것보다 오히려 득이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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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left after Nirvana.

bus710의 이미지

....루리웹에서 겨우 도망쳤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에서 마저 그란투리스모의 그림자를 보다니....

잊지 않겠다..... :twisted: 입니다~

여하튼 저도 며칠 전에야 플스를 질렀습니다,.

아버지께서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시기에 그란투리스모로 한번 빠져드시게 해 볼랍니다.

아버지께서 운전 경력이 상당하시기에 '차'하면 빠지지 않으실 수도 없으실 듯 -_-b

life is only one time

fibonacci의 이미지

저는 그란을 하지는 않지만
휠이 900도(두바퀴반) 돌아가는 로지텍 드라이빙포스 프로에는 눈이 돌아가지 않을 수 없더군요. 레이싱게임 한참 즐길 2년전이면 당장 질렀습니다.

No Pain, No Gain.

BL의 이미지

Nurburgring 한번 돌아볼려고 구입했죠.
중고차가 별로 눈에 띄는것이 없어서 걍 Skyline TypeM사서 바로 뛰어들었는데... 첫바퀴는 초반에 브레이크 밟는다는게 핸드브레이크를 당기는 삽질로 10분대 나오고 두번째 바퀴는 9분 27초 나왔습니다.

라이센스, 경기는 미니쿠퍼 살정도로만 하고 n-ring만 돌 예정입니다. 패드로는 슈퍼카 모는건 상당히 짜증나서 못하겠더군요.

kirrie의 이미지

그거 2인용도 되나요? 즉, 핸들 조이스틱을 2대 사서 로컬로
2인용이 가능한지요? 한 화면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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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choissi의 이미지

cjmall에서는 예약판매를 안해서 어제 주문했습니다.
적립금&쿠폰 소진을 위해.

내일 오려나...

그런데 번아웃3나 니드포 언더그라운드2도 만만치 않게 잼있네요.

울랄라~ 호기심 천국~!!
http://www.ezdoum.com

앙마의 이미지

kirrie wrote:
그거 2인용도 되나요? 즉, 핸들 조이스틱을 2대 사서 로컬로
2인용이 가능한지요? 한 화면에, 말이죠.

http://www.gamechiz.com/FrontStore/iGoodsView.phtml?iGoodsId=0074_00029

지르고 싶으나 총알 부족으로 말미암아 손가락 빨고 있습니다. -_-;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warpdory의 이미지

플스 2 팔았습니다. ^^;

이제 폐인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 그러면서 엑박에 깔린 mame 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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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coyday의 이미지

제 레이싱 휠이 그란4의 국전 가격 하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참으면 좀 싸게 살 수 있으니...

그런데 너무 어려울 것 같아요.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션...
실제 운전도 잘 못하는데... ㅋㅋ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peccavi의 이미지

kirrie wrote:
그거 2인용도 되나요? 즉, 핸들 조이스틱을 2대 사서 로컬로
2인용이 가능한지요? 한 화면에, 말이죠.

2인 대전도 가능한데 이땐 화면이 좌우로 분할된다고 합니다.
프로그래시브모드? 로 출력하면 화면을 둘로 쪼개도 일반 TV화면크기만큼 나온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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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 guru deva om...

ez8의 이미지

저도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

3일 동안 12 시간은 넘게 한거 같군요.

포토모드도 대단합니다. 찍기 힘든게 탈이긴 하지만...

하여간 프비에 usb 디스크 꽂으니 바로 인식하더군요,

찍은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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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ji의 이미지

플스2 사서 게임안한지 무지오래되었네요.
마지막 하던게 귀무자2였던가..-.-
레이싱 게임은 아우토모델리스타만 있었는데
저한텐 잘 맞지 않아서 거의 안하게 되더군요..
그란투리스모에 도전해 볼까나..
장롱면허 극복을 위해 서울 코스로~!! ^^;

peccavi의 이미지

저도 한컷, 어젯밤 새로 뽑은 국산 스포츠카 Spirra 입니다.

뽀대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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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 guru deva om...

ixevexi의 이미지

아아 -_-;;

못본척해야하는데.....

C++, 그리고 C++....
죽어도 C++

choissi의 이미지

저도 어제(토요일) 도착했는데요
게임의 완성도가 예술의 경지에 이르네요.

ps. 그란투리스모 잠깐 쉬는 동안에 번아웃3나 니드포를 해서
그런지 그란4의 차가 좀 둔해보이는 느낌이 있기는 합니다.

울랄라~ 호기심 천국~!!
http://www.ezdoum.com

jachin의 이미지

ixevexi wrote:
아아 -_-;;

못본척해야하는데.....


저도... 못본척 해야 하는데... ( - -)a
졸곰의 이미지

쿨럭.........;;;;;;;;
여기서까지 그란4의 뽐뿌를........;;;;
플스2를 질러야할 때가 왔단 말입니가...;;;;

Running in the 90's
http://spbear.com

galien의 이미지

3편에 비해 드리프트 돌입은 쉬워졌는데
탈출은 어려워진 느낌입니다.

게다가 맵이 잘 만들어져 있어서, 저로서는 서울 코스 달리면서 향수를 달래곤 합니다.

:w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