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때 산책만큼 좋은 게 없죠. 안경 착용자시라면 안경을 벗고 주변에 조용한 곳을 잠시 거닐다 오세요. 산책으로 10분 까먹은 것쯤은 산책 후에 올라간 효율로 쉽게 만회할 수 있습니다. 전 아직 10분 정도 산책하고 오는 것에 대해서까지 문제삼는 직장에서 근무해본 적이 없지만 만약 그런 회사라면 대략 낭패-_- 그래도 신기한 건 앉아서 농땡이 치는 건 눈치 보여도 아예 자리를 비우면 이상하게 눈치 주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
그리고 원인이 피로에 있다면 역시 잠깐 자는 게 제일 좋습니다. 전 예전에 SI 있을 땐 피곤하면 몰래 나가서 구석에 벤치를 찾아서 누워서 자다오곤 했죠. 가끔 30분 넘어서 눈치 받는 경우도 있었지만-_-
Re: 프로그램은 짜야 되는데 머리가 갑갑하고 회전안될때..
예전엔 담배 한대 피고 오곤 했는데 얼마전에 끊어서...
요즘은 옆에 있는 동료 괴롭히고 오곤 합니다. :twisted:
터미널 열어서 딴짓합니다. 주로 메일링리스트를 읽구요.아! 업무랑 전
터미널 열어서 딴짓합니다. 주로 메일링리스트를 읽구요.
아! 업무랑 전~혀 상관없는 딴 프로그램 짜는 것도 나름대로 괜찮은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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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shut up and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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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집중하면 해결이 안되요...
그래서 딴 생각하다 다시 하면 해결이 쉽더라구요..
처음부터 다시 생각하게 되서 그런가봐요...ㅡ,.ㅡ;;;;
다시 물 속으로 들어간 인간.
그럴 때 산책만큼 좋은 게 없죠. 안경 착용자시라면 안경을 벗고 주변에
그럴 때 산책만큼 좋은 게 없죠. 안경 착용자시라면 안경을 벗고 주변에 조용한 곳을 잠시 거닐다 오세요. 산책으로 10분 까먹은 것쯤은 산책 후에 올라간 효율로 쉽게 만회할 수 있습니다. 전 아직 10분 정도 산책하고 오는 것에 대해서까지 문제삼는 직장에서 근무해본 적이 없지만 만약 그런 회사라면 대략 낭패-_- 그래도 신기한 건 앉아서 농땡이 치는 건 눈치 보여도 아예 자리를 비우면 이상하게 눈치 주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
그리고 원인이 피로에 있다면 역시 잠깐 자는 게 제일 좋습니다. 전 예전에 SI 있을 땐 피곤하면 몰래 나가서 구석에 벤치를 찾아서 누워서 자다오곤 했죠. 가끔 30분 넘어서 눈치 받는 경우도 있었지만-_-
Re: 프로그램은 짜야 되는데 머리가 갑갑하고 회전안될때..
일반 사용자로서 rm -rf 명령은 자폭에 불과합니다. 먼저 절대자(super user?)가 되셔야.. ^^
어디 멀리 가시기가 뭐하다면 Wikipedia 같은 곳에서 잠시(?) 돌아다니며 노는 것도 좋습니다. :D
저 같은 경우는 여기에 놀러 오거나...기타 다른 사이트로 훌쩍 떠나
저 같은 경우는 여기에 놀러 오거나...
기타 다른 사이트로 훌쩍 떠나버리죠...
안되는거 괜히 잡구 있어봐야 짜증만 더 나고...
정신 건강에도 안좋죠.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Re: 프로그램은 짜야 되는데 머리가 갑갑하고 회전안될때..
ㅎㅎ...재밌는 해석이에요.
A4용지랑 좋아하는 펜 꺼내서, 지금까지 상황을 정리해 봅니다. 혼자말을
A4용지랑 좋아하는 펜 꺼내서, 지금까지 상황을 정리해 봅니다. 혼자말을 하듯이... 가끔 전날 저녁에 제가 썼던걸 다음날 와서 읽어보면 미친놈 같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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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short. damn sh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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