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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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세상이 내 생각대로 아니 내 생각의 어느 한조각도
배려해주지 않고 혼자서 돌아갈때가 있다.

그런 세상 속에서 살아가다보면

나란 존재는 왜 이 세상에 서있는걸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맘터놓고 지내는 친구를 불러
소주잔을 기울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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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룡님! 만난지는 얼마 되질 않았지만
진짜 삼국지의 유비와 자룡이 첫대면 한 장면처럼 아주
친한 느낌이 드는 것 처럼 매우 친숙해서 뭔가를 허심탄회
하게 이야길 할 수있는 친구로 느껴지더군요.
그렇다고 제가 유비라는 말은 아니구요.. 하하..
술잔을 기울일 친구.. 제가 그 친구가 되고 싶네요.
나중에 설 올라오면 그런 일있으면 제가 옆에서 같이
술 한잔 하죠?

많이 힘들지만 주위에 자룡님에게 힘을 주고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자룡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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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럴때 책을 읽지....

자네도 한번 내 방법을 시도해 보게나.

난 소주보다 책이 편하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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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울까봐
서울에서 내가 같이 잔 기울이는 중인데...

스탠드 불빛에 외롭게 작은 잔이 비워지는 중.

내꺼는 잭다니엘 )

PS. 덜 외로워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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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룡에게...

아주 가깝게 느껴지는 친구처럼..
매일 보고 싶은 연인처럼..

오늘도 보고 싶네.. ^^

힘내라.. 친구.. 자네 곁에는 나 또한 존재한다네..
유성도 있고.. 세하누나(?)도 있고.. 뽀스도.. etc..

오늘 첫 출근 했는데.. 헐헐헐..
정신이 없구만..

난.. 이곳을 통해... 친구를 얻었지..
자네와 유성.. ^^
어려움이 있거든.. 연락하게.. 내.. 기꺼이 도와 줌세.. ^^

부산에서.. 키키가..

ps. 자룡, 차 폐차안하고.. 고쳐서 타고다니기로 했음.. 돈 수억깨어졌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