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 Linux를 깔았습니다.

yglee의 이미지

맨날 Fedora Linux만 깔았다 지웠다를 반복하다가

Ubuntu Linux를 깔아봤습니다.

Debian 계열임에도 불구하고 설치가 장난아니게 쉽더군요. ^0^
(Debian도 이렇게 쉬웠으면 하는 바램이... -_-; )

Ubuntu 포럼에서 한글화하는 글에 나온대로 해줬더니 단번에 한컴리눅스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깔끔하게 한글화가 되더군요.

Ubuntu 포럼을 뒤적거리다가 우연히 4.10 Warty에서 5.04 Hoary로 업그레이드를 해봤는데 이거 장난이 아니네요.

예전에 Fedora를 깔았을 때도 거의 매일 새로운 업뎃이 뜨긴 했지만 그래 봤자 2~ 4개정도가 전부였는데 Ubuntu는 하루에도 몇번씩 새로운 업뎃이 뜨더군요.

오늘은 무려 80여개의 새로운 업뎃이 떴습니다.

새로운 업뎃이 떳다고 표시될때마다 계속 업뎃을 해주고 있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이러니까 은근슬쩍 좀 찝찝합니다.

도대체 얼마나 문제가 많은 상태이길래 하루에도 몇번씩 새로운 업뎃이 뜨는건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_-;

가끔 알수없는 버벅거림이 좀 마음에 걸리지만 (P4 2.4G, 1G RAM인데... -_-; ) Ubuntu 포럼과 Debianusers.org 에서 이것저것 검색해서 세팅하는 재미가 은근히 쏠쏠합니다. ^^

just for fun.... --> 생각하면 할수록 참 명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ganadist의 이미지

대부분 그넘 패키지 아닌가요?

오늘 gnome 2.9.92 릴리즈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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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lacovnk의 이미지

전 P4 1.7G / 1G RAM에 역시 효리-_-; 쓰고 있습니다 ㅎㅎ

전 하루에 한번 aptitude로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ㅎㅎ (정말 무섭게 업데이트들이 -_-; )

반갑습니다~ ㅎㅎ

sheep의 이미지

hoary는 아직까지 개발버젼입니다...

fedora beta랑 거의 같은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업데이트 하기 싫으시면 warty에서 backport된 패키지만 설치하시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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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uenos Aires, Argentina
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ehoonpark.co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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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ots의 이미지

Ubuntu 이거 어떻게 발음합니까..
..
그리고..
gnoyel 님 .. 본인의 사진인지요.. 설마..


=== 건달의 경지를 꿈꾸며 ===

Fe.head의 이미지

nonots wrote:
Ubuntu 이거 어떻게 발음합니까..
..
그리고..
gnoyel 님 .. 본인의 사진인지요.. 설마..

우분투라 발음 하는것 같습니다.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joon의 이미지

fehead wrote:

우분투라 발음 하는것 같습니다.

우번투가 더 이쁜데.... 저는 우번투라고 여태 읽었습니다.
그리고..
fehead님.. 본인의 사진인지요.. 설마..

:D :D :D

페도라 유저가 또 한명 줄어들었군요.... - -;;

잇츠굳의 이미지

Fedora 유저의 한 사람이지만,

저와 아무런 관계도 없건만 간간히 www.distrowatch.com 에서

Fedora 순위가 떨어져가는 것을 보고 있으면 은근슬쩍 가슴이 아프다는...

Fedora 유저가 한분 주는 구나....

나는 유일한 사람이며, 그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그리고 모든 것을 할 수는 없어도, 무언가는 할 수 있다.

nonots의 이미지

디스트로와치 순위를 보니..
..
유럽에서 맨드레이크에 몰표를 주는 모양이지요..
..
수세도 노벨에 팔렸고..
..
유럽애들의 자존심이라고 여기는 모양..
..
얼마전 맨드레이크에서 브라질의 커넥티바 인지.. 좀 유명한 배포판을
인수 했더군요..


=== 건달의 경지를 꿈꾸며 ===

budle77의 이미지

제 Desktop에 멀티 부팅으로 쓰고있습니다.
문제는 몇일전에 조립한 테스트용 PC에 설치한 페도라 코어3 셋팅하느라 몇일동안 쓰질 못했다는건데... 이번에 부팅하면 업데이트할 패키지가 무지하게 쌓였겠네요. 그래도 apt-get으로 슥싹...!!
우분투 상당히 좋은 배포본입니다. 제가 로또에 당첨되면 우리나라에도 저런 배포본이 생기도록 후원...(능력이 안되서 제작은 힘들것 같구요. ^^;)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조금더 현실적인 바램이 있다면 빨리 64비트 PC를 장만해서 64비트 설치 CD를 사용해 보는 겁니다.

doodoo의 이미지

nonots wrote:
Ubuntu 이거 어떻게 발음합니까..
..
그리고..
gnoyel 님 .. 본인의 사진인지요.. 설마..

사실은 저도 좀 궁금했었는데....
누구 사진이지요 ? 웹에서 구할수 있는가요?

Fe.head의 이미지

joon wrote:
fehead wrote:

우분투라 발음 하는것 같습니다.

우번투가 더 이쁜데.... 저는 우번투라고 여태 읽었습니다.
그리고..
fehead님.. 본인의 사진인지요.. 설마..

:D :D :D

페도라 유저가 또 한명 줄어들었군요.... - -;;

옙.. 저의 사진 ^^이었으면 합니다만.
성격적으로 보면 같다고 봐야 할듯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제일 감명 깊게 본 애니인 무한의 리바이어스의 주인공 코오지 입니다.(제가 본 애니 주인공중 유일하게 슈퍼맨이나 영웅이 되지 않습니다..)

강력 추천입니다.
(애니 내용이 무겁고 굉장히 내용이 탄탄합니다. 재미로 볼려는 분들한테는 비추천입니다.)

한글 사이트
http://ryvius.x-y.net

영어
http://www.infiniteryvius.net

이미지 검색
http://images.google.co.kr/images?q=ryvius&num=20&hl=ko&lr=&newwindow=1&client=firefox-a&rls=org.mozilla:ko-KR:official&sa=N&tab=w

원본 이미지
http://www.infiniteryvius.net/gallery/wallpapers/wallie_02.jpg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d0382의 이미지

흠...저는 이틀에 걸쳐 warty를 설치 했습니다..

첨에는 멋 모르고 한글 선택 했다가...

사용자 선택 및 여러가지 문제점이 나오더군요..

거기에 멀티 부팅이 자꾸만 에러가 나고..

결국에는 윈도우를 복구 시키다 그만...

부트로더 날려서 부트로더 다시 설치 하려고 했더니만..

자꾸 에러 나서..포맷을 다시 해버렸습니다..

그래서 문제점을 찾아서 다시 했더니..

모든게 잘 되더군요..

근데 궁금 한점이..

우분투 특성인지..아님 데비안 특성인지 잘 모르겠지만...

x-window 즉 gnome에서..root 접속이 안되더군요..

제 가 잘 모르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없나요??

하여튼 설치는 편하더군요..거의 자동으로 끝났다는..

이제는 제가 필요한거만 쓰고 나머지는 제거 하면 끝나겠어요..

집에 있는 한소프트 리눅스도 우분투나 아님 데비안으로 바꿔야 겠어요... :roll:

kwon37xi의 이미지

Quote:

x-window 즉 gnome에서..root 접속이 안되더군요..

제 가 잘 모르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일반 유저로 접속해서 sudo 로 root 작업을 해야 합니다.
우분투 설정이 원래 그렇습니다.

아마 설치할 때 root 계정 비밀번호도 안 물어보는 걸로 기억하는데요..
우분투가 지 맘대로 root 비밀번호를 설정해서 접속자체를 못하게 했던걸로 기억해요...

d0382의 이미지

Quote:

일반 유저로 접속해서 sudo 로 root 작업을 해야 합니다.
우분투 설정이 원래 그렇습니다.

아마 설치할 때 root 계정 비밀번호도 안 물어보는 걸로 기억하는데요..
우분투가 지 맘대로 root 비밀번호를 설정해서 접속자체를 못하게 했던걸로 기억해요...

아 일반 유저로 접속 만 되는 군요.. 알 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근데 우분투가 root 패스워드를 안 물어 본다고요..

그거 아니던데요...

user추가 할때

맨 처음 빈칸으로 두고 설정하면..

뒤에 default로 root가 선택이 되던데요..

저는 그렇게 해서

root 패스 워드를 설정 했습니다..

거기다 grub에서..

두번째 setup defalt이던가..?? :?:

거기로 들어 가면 single모드 형식으로 되는것 같던데..

거기서 패스워드 설정 해주면

그다음 부터는 single모드가 안되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흠 그게 아닌가..쿨럭... :roll:

endt0and의 이미지

gnoyel wrote:

(Debian도 이렇게 쉬웠으면 하는 바램이... -_-; )

데비안 사지가 우분투랑 설치하는 방식이 똑같은데요...ㅡ,.ㅡ;;
voljin의 이미지

데비안은 요즘 사공이 많아서 배가 산으로 간다는걸 직접 증명해보여주고 있죠. :roll:

우분투는 warty가 sarge, hoary는 sid에 대응하면서 릴리즈를 내놓고 있는데 sarge 릴리즈는 도대체 언제 될런지...orz

물론 sarge 나왔다고 해도 여전히 우분투 hoary를 쓰겠지만요. :twis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