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맨님께...

irc 에서 어제도 어느분꼐 또 주의좀 하라고 한말 듣는거 같던데
장난으로 받아들이더군요...
스스로 중3이면 다 컸다고 생각하고 누구보다도 실력이 좋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나이대면 아직은 남을 배려하는 것이 많이 모자를 시기입니다.
모든 생각이 자기중심적이고 자신에게 불리한것은 모두 적으로 돌리는
시기인 것이죠... 그걸 알기에 이곳의 대부분 사람들이 헛소리맨님의
글을 그냥 두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이미 경험을 했기 때문에..
하지만 최근 irc에서 헛소리맨님의 행위는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10살이상 차이나는 분들께 너무 실례를 하고 있습니다.
같은 사람이란 면에서 인권이나 인격은 존중되어야 하는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인터넷 상이라 하더라도 모두 같은 존재로 인식되지는 않습니다.
엄연히 상호 존중과 나이 많은 사람에게 조심을 하게 되죠...
하지만 헛소리맨님은 그런것이 전혀 없습니다.
모두가 친구고 다 자기 또래같이 보이고 그런 행동을 보입니다.
이이 여러차례 주의를 받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그런것도 자랑인냥... 자유게시판에 올리고 한마디 주의준사람
무안하게 만드는 유치한 행동이야 말로 헛소리맨님의 인격을 바로
알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안으로 갈무리 하지 못하고 바로 바로 드러내야만 하는 아직은 어린 모습
이죠.. 저도 나이가 많은것은 아님니다. 하지만 절재와 예의는 알고 있습
니다.
헛소리맨님은 조금이나마 조신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님의 글에 얼굴찡그리고 있으니깐요...
답글달고 변명하지 말고 그냥 조용히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하세요..
헉!..컥!..켁!..깨갱!..
그렇게 말씀하실것 까지야.. ㅡ.ㅡ;;;
글을 보고나니 내가 더 뜨끔허군.. <-- 찔린게 많은 그놈..
무좀엔pm.
Re: 헛소리맨님께...
도데체 먼일이 있었길렝?
내가 없는사이 먼일이얌 -_-;
Re: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그냥 ...
10살 이상 차이난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그냥 이야기를 편하게 편하게 하고 싶어서...
(아무래도 이제는 무의식적으로 들어가는 하하하도 하면 않될듯... 유.유)
흠... 정말로 조심 조심해야겠습니다...
유.유
(저한테 10살 이상차이나는 형들이 다 제 응석을 받아주는지라 -- 응석
^^;-- 그냥 편하게 편하게 했더니만... 유.유)
To be continued...
역시 글을 끝까지 다 읽을 생각을 한게 다행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