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을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글쓴이: shs0917 / 작성시간: 화, 2005/02/22 - 3:31오후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벌써 4학년이 되었네요.. 대구에 경일대라고 다른 지역분들은 잘 알지도 못하는 지방대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학부동안 열심히 전공을 갈고 닦고 이래저래 논문도 발표해보면서 대학원 진학의 꿈을 열심히 키워왔는데.. 막상 어느 대학원을 가야할지를 도통 모르겠네요.. 영어가 워낙 안되다 보니.. 걱정이기도 하구요.. 센서 네트워크나 실시간 오에스.. 임베디드.. 이런 쪽으로 연구를 하고 싶은데.. 웹검색이 서툴러서 그런지 정보가 잘 안보이네요.. 혹시 대학원 과정에 계시거나 정보를 좀 아시는분들에게 도움을 청해봅니다.. 정말 절박한 심정이네요..ㅠ.ㅠ
Forums:
질문이 이상해
질문 자체가 이상해요. 이상해..
그렇게 질문하면 누가 답해요?
랭킹 쉬시하고 있는데.. 그렇게 질문하면
랭킹관련되어 답 나와요... 쯧쯧..
외국으로 가세요.
제가 한 질문에 뭔가 문제점이 있나보네요.. 워낙에 글재주가 없어서 죄송
제가 한 질문에 뭔가 문제점이 있나보네요.. 워낙에 글재주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무리를 일으킨건 아니겠죠? :oops:
컴퓨터가 이해할수 있는 코드는 어느 바보나 다 작성할 수 있다. 좋은 프로그래머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코드를 짠다 - 마틴파울러
음, 문제가 있는 질문이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다만 컴공과 출신이 아니
음, 문제가 있는 질문이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다만 컴공과 출신이 아니라서 어떤 답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뭐, 대학 연구실 홈페이지를 읽어봐도 선택에 대한 정보를 얻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홍보가 다 그렇지요 :D 저라면 관심있는 분야의 학회지를 하나 얻어서, 그 분야에 활발하게 활동중인 대학원에 가겠습니다. 흥미있고 참신한 연구를 하는분이 계신곳이라면, 자연 논문 수도 많아지고 학회지에서도 두드러져 보이겠지요.
그리고 사학년이면 좀더 발빠르게 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주변 친구들을 볼때, 동대학원이 아닌 다른 대학의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친구들은 미리 학점과 영어 전공과묵시험등을 준비하더군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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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대학원을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사실 조금 부지런하면 쉬워요. 어느 학교나 컴퓨터학과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연구실 링크가 있고 최근 publication을 볼 수 있잖아요? 최근 publication이 활발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랑 비슷하면 그 연구실의 박사과정 학생에게 컨택해서 펀드나 하고있는 프로젝트등등 물어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지방대의 경우에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최대한 CV를 잘 준비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