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KLDP CodeFest 참석 후기

권순선의 이미지

지금 일요일 오전 9시 10분 현재 CodeFest 참석자 대부분이 아직 행사장으로 복귀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마 아직도 꿈나라를 헤매고 계시지 않을까 하는데 잠시후 10시부터 있을 정리 모임을 위해 참석 후기를 올릴 글타래를 만들어 둡니다. :-)

CodeFest 페이지는 http://wiki.kldp.org/wiki.php/CodeFest/20050218 이고, 사진은 http://gallery.kldp.org/codefest4 에 있으니 구경하세요.... (아직은 사진이 그다지 많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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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의 이미지

금방 갈게요 순선님.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1권은 다 읽으셨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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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hey의 이미지

아직 코페가 완전히 끝나진 않았지만 글을 좀 적어봅니다.

첫 코페에, 처음으로 수정팀에 참가해서, 자리만 하나 차지하고 별로 한 일이 없긴 한데요 :] 정말 재밌었습니다. 유명하신 분들도 많이 만나고.. 역시 이런 데선 리눅스 깔고 개발 환경 설정하는게 제일 재밌군요! (농담이랑 ..)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각자 팀별로 작업을 하느라 다른 팀들과 교류가 별로 없었다는 건데요, 사실 그럴려고 마음을 먹어도, 다른 테이블에 가서 인사하고 몇마디 말 좀 나누다가 다른 데로 옮기고 하기엔 좀 뻘쭘한 감이 있어서, 그래서 교류가 잘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만해도, 브이팀의 스파이크님이 앞에 나와서 소개를 하셨기에 지나가다 아는척도 하고 인사도 할 수 있었지, 안그랬으면 나오셨는지도 모를뻔했거든요..

그래서 다음 코페에는 웹에서 자리배치와, 이름이랑 아이디, 소개를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로젝트나 아이디 정도만 알 수 있으면 지나가다라도 말 걸 수 있는 계기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irc 채널도 하나 열어서 코페 참가자가 얘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구요. 단, 채널은 팀별로 나누면 안되고 참가자 전원이 들어와야 하구요. 전체적으로 공지할 수 있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지만 irc를 통하면 개개의 발언이 좀 더 많은 사람에게 들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번 코페가 팀별로 유대를 돈독히 하는 데는 큰 도움이 되었지만, 오프라인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는 장점을 잘 활용하지 못한다는 게 아쉬워서 글을 좀 남겨봤습니다.

위키 페이지 잘 써서 다음에 또 뵈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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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luapz의 이미지

중점적으로 하려고 생각했던 문서번역은 파일 하나 다 하고서 뒷전으로 미루고 pkgsrc 작업에 활활 불타서 예상했던것 보다 더 많은 성과를 올려서 보람찬 4회 코드페스트였습니다. 처음으로 열리고 처음으로 참가했던 1회때도 즐거웠고 이번 코드페스트도 즐거웠습니다.

옆에 계시면서 계속 질문해대던 질문들에 답해주시던 fox9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토요일에 오셔서 막혀있던 작업을 시원히 해결해주고 가신 yui님도 감사합니다. 멀리 계시지만 irc에서 도와주신 무슨 질문을 해도 명쾌하게 답해주시던 김민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1회때 뵈서 얼굴은 알던 분들, 이번에 와서 새로 뵙게된 분들 모두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hey님 말씀대로 이런 곳에 오면 세팅이 제일 즐거운것 같습니다. 초고속을 자랑하는 넷비의 설치속도로 vee개발자 스파이크님을 놀래드린것도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20일 새벽에 담배는 입에 대본적도 없어서 담배가 무척이나 싫은대도 흡연실에 몇시간이나 앉게 만들었던 피씨와 소프트웨어들의 역사에 대한 담소도 즐거웠습니다. 담배 연기는 괴로웠지만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 코드페스트에도 꼭 참가해야겠습니다 :) 역시 기대했던것보다 즐거웠습니다.

현실은 꿈, 간밤의 꿈이야말로 현실.
http://lv255.net/
http://willbefree.net/
http://netbsder.org/

d3m3vilurr의 이미지

다른분들 열심히 막바지 작업하시는-것 같은-동안 저는 여전히 놀면서 후기를 작성합니다 :oops:

별 실력없이 처음 참가해서, 재밋는 것을 많이 본것 같네요.
3일간 한자리 차지하고 열심히 놀다가.. 포스팅도하나 못했군요.. :cry:
(하던걸 들고가서 집에서 열심히 작업한후 수정 0.5엔 추가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이름만 들어봤던 분들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2일 연타로 밤새며 즐겼던 루미큐브가 제일 재밋었어요 :lol: )

strongberry의 이미지

두번째 CodeFest 참가이고 지난번에 이어 익숙한 분들도 뵙고~ 새로운 분들도 (많은 얘기는 못나눴지만) 뵙게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Jakarta 팀은 언제나 그렇듯~ 웃고 즐기는 가운데 어느새 대부분의 목표한 바를 달성해버려서 (목표가 낮았던 걸까요..^^) 다행이구요

지난번에 비해 여건이 훨씬 좋아서 특히나 럽 호텔이라는 선입견(도데체 누가 원형 침대라고 한건가요..^^ (제가 잤던 방은 퀸사이즈 침대..^^))에 첫날밤 안잔게 후회될 정도입니다. :)

이곳에 올때 마다 기존에 잘 모르던 것들을 많이 배우게 되는데, 이것을 또 어떻게 발전 시킬까 고민되네요.

참가하신 여러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구요, 담에도 또 모여서 놀아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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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트롤 조심. 나간 트롤 다시보자.
"저는 앞으로 troll을 만나더라도 먹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Fe.head의 이미지

Code Fest 오길 잘했습니다.

지금 까지 총 4회중 3회 참석했습니다.

2번의 Code Fest에서는 제가 소속된 프로젝트가 없어서
테스터나 복구팀에 참석했는데요

이번에는 mls라는 프로젝트 팀에 참석해서 다른때보다 많을걸 얻어가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mls프로젝트에 더 많이 참여할수 있는 기반을 만든것 같습니다.

프로젝트에 많은 참여는 못했지만
옆에서 보면서 어떤식으로 참여를 해야 할지를 얻었습니다.

CodeFest에 참석해서 즐거웠습니다.^^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ddt의 이미지

금요일부터 soojung프로젝트로 참여를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생각보다 개발이 더 빨리 진행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벽에는 보드게임도 했죠 :wink:)
잠을 잤던 호텔도 좋아서 편하게 잤습니다. 헤헤
목표였던 0.4.5릴리즈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금 파일 압축을 하고 있습니다.)

nainu의 이미지

수정팀에 있었던 나이누입니다.
이런 행사가 있고, 참가할 수 있다는게 저에게는 참 큰 행운이고 행복 같습니다.
수고하신 권순선님, 그리고 KIPA분들 감사드리고 싶어요.
같이 힘내주신 우리 코페 참가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 (_ _)*

여러 분들 만나뵈어서 반가웠구요. 다음에는 더 열심히 해서
개인적으로 더 큰 성과 이룰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늦게 불붙어서 조금 아쉽네요. ㅎ_ㅎ 즐거웠습니다.

redteg의 이미지

처음 참가한 이번 codefest....진작에 참가하지 못한것을 아쉽게 만드는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참석하신 모든분께서 농후하면서 은은한 내공을 풍기며 밤새워 좋아하는 일에 매진하다 결국은 지쳐 어딘가로 사라지시던가(?) 널부러지신 모습들은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새벽 2시 30분부터 익힌이 아닌 뿔린 라면을 먹으며 게임으로 시작한 이야기는 8비트 부터 훑어내려간 컴의 역사 스페샬로 변모하면서 식을줄 모르는 릴레이 토론(?)으로 새벽 5시에 끝을 냈지만 끝을낸 것이 참 아쉬운 자리였습니다...ㅋㅋㅋ
또...이런자리를 통해 그동안 답답해 하던 문제를 순식간에 해결해 주신 양옆의 겸손하신 고수님들...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들 수고하셨고...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음 모임에 다시금 만났으면 하네요.
아~! 그리고 fox9님~! 다음에 오시면 꼭 NetBSD사사해 주세요~ ^.^

mithrandir의 이미지

수정팀의 mithrandir입니다.

그동안 회사일을 핑계로 미뤄ㅤㄷㅓㅆ던것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분들도 반가웠구요. 신기한 숙소에서 잠을 잘 수 있었던것도 재미있었습니다. (처음이에요)

이번에는 soojung의 bookmark기능을 보완했습니다. 그밖에 작은것들을 수정했습니다.

언제나 삽질 - http://tisphie.net/typo/
프로그래밍 언어 개발 - http://langdev.net

fox9의 이미지

지금까지의 CodeFest때 보다는 실제 작업한 량이 상당히 적지만 그에 못지 않게 여러모로 좋은 경험과 즐거움을 가지게 된 CodeFest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것은 근래에 일에 바뻐서 시민쾌걸 온라인 쪽을 신경을 못 쓰다가 와서 지난 코드에 적응(?)하느라 좀 헤매고 시간을 많이 보내서 작업을 그리 많이 하지 못한 것입니다. 역시 늘 평소에 신경쓰고 부지런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전에 뵈었던 분들 다시 뵈어서 반가웠고 또 좋은 많은 새로운 분들을 사귀게 되어 너무나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새벽에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흡연실에서 나누었던 담소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
그리고 역시나 여러 분야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정말로 많이 배우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다른 분도 말씀하셨듯이 다른 팀간의 교류를 위해서도 어느 정도 이벤트(?)를 준비해서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니면 다음때는 이름표(?)라도 준비해서 달고 있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이틀동안 그리 많은 잠을 자지 못해서 아마도 오늘은 집에서 정말 편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을 듯 합니다.

petite의 이미지

두번째에도 잠깐 와서 놀다 가고..
세번째는 입구까지 갔다가 신청 안했다고 들어가지도 못하고 집에 가고
제대로 된 참석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jakarta 번역팀의 일차적인 계획은 거의 달성은 했고
무엇보다 이번엔 제대로 참여했다는 거에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번역을 완료한게 없어서...죄송할 따름....
왜 영문을 읽는 것보다 그걸 한글로 바꾸는게 더 어려운거죠....OTL )
틈틈히 계속 번역을 해 나갈 생각입니다.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그리고..별 4개짜리 호텔방은 처음입니다..
아쉬웠던건 내 방보다도 큰 욕실의 그 똥그란 욕조를
이용할 수 없었던 점이..
매우매우 아쉽습니다...쩝....( 진짜 이쁘더라구요... :wink: )
다음에도 저기 예약해주세용~~~이힝~~~

IOKLO의 이미지

후후... 첫날 밤늦게 달려온 보람이 있었네요...
게시판에서 간간히 뵙던 분들도 직접 만나게 되니 참 신기하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참여한 mls 프로젝트도.. 거의 두달동안 소스를 놔두고 있었는데...
그동안에 귀찮아서 못고치고 있던 부분들 많이 수정하고.. 추가한 것 같네요
곧 릴리즈 버젼 올려도 될 정도군요.. ㅎㅎ

같이 밤새면서 작업하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구요..
다음에 또 기회있을때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권순선의 이미지

흠.... 다음에는 꼭 누군가 행사준비 말고 진행을 해 주실 분이 계시면 좋겠습니다. 사회 잘 보시는 분 어디 없나요? 저는 더이상 진행은 적성에 안맞아서 매번 너무 힘드네요. 만약 사회보실 분이 안 나타나면 다음번 행사를 어떻게 할지 상당히 주저됩니다. :?

어쨌거나 저도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밀려 있었던 몇가지 작업들을 테스트해볼 수 있었고 오랜만에 재미있는 자리였긴 한데 더이상 진행하고 사회보는 것은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herblover의 이미지

언제나 그렇듯 이번에도 Code Survival 이었네요. :evil:
2,3,4... 세번째 참여였습니다.
Jakarta 팀은 이번에 홈페이지 공사를 하였습니다. 이쁘게 바뀐 홈페이지.... 가 보고 싶네요. (마지막 Design Template 작업을 못 끝내서 못올리고 있습니다. :evil: )
지난번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CodeFest보다는 훨씬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흡연실이 가깝고 건물 안에 있어서 춥지 않다는 점에서요. :wink: )
첫날 6시 30분 까지 버티다가 뻗은 후, 둘째날은 잔 기억 밖에 없네요. 잠들었다가 밥먹으러 가면서 깼다가, 다시 잠들었다가.... 가 계속 반복 됐습니다. :evil:
그래도, 1박 2일로 할 때 보다는 시간적인 제약이 적어서 편했습니다. 아무래도 좀 더 들여다 볼 수 있었으니까요.

Jakarta-Korea Seminar 페이지 제작을 못끝낸게 아쉽네요.

채승엽의 이미지

3년이상의 커뮤니티 활동으로 이제 활동을 안 할려고 했는데,
친구의 불타는 커뮤니티 정신으로 이번 CodeTest에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커뮤니티 참여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높은 성과가 나올려면 꾸준한 프로젝트를 참여하며 참여 멤버의 정기적인 교체도 같이 있어 주어야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 프로젝트에서 좋은 결과도 나올 수 있지만 프로젝트가 Drop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회사 업무도 마찬가지로 과제가 잘되면 좋지만 과제가 Drop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커뮤니티 프로젝트 팀원들의 끈끈한 우정과 무언가를 만들어 보겠다는 열정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람과 사람의 교류를 통해서 인류의 발전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기술이란 혼자서 밤샘을 통해서 얻어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철학이란 여러 사람의 토론을 통해서 얻어 지는 거라고 합니다.
철학은 사람을 이끄는 힘이라고 합니다.

이번 CodeTest는 여러 사람의 토론을 통해서 이루어지므로 인생에서 철학을 만들어 가지 않은가 생각이 듭니다.

끝으로 CodeTest 행사의에노고가 많으신 권순선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높은 산에 오르기 위해서 무거짐은 버리다.

spike의 이미지

이번이 처음이었다지만, 처음 몇시간의 어색함을 빼곤 아주 익숙하고 편안한 자리였습니다.

역시 모이면 즐거워지는군요. :) 넷비의 엄청난 설치속도를 실감케해주신 luapz님과 재미있는 얘기에 집요하시는 fox9님 덕분에 시간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브이 개발에서 중요한 위치를 자리매김했던(!) hey님을 직접 뵐 수가 있었네요. hey님, 다음번엔 브이로 꼭 참석하세요. :)

2박3일이라지만, 막상 지금 정리하려고 보니까, 시간에 비해서 한 일은 좀 적네요. ㅎㅎ .

여유만만한 분위기에 즐거워하고, 역시 코드페스트는 참석할 만하다는 생각입니다.

커널컴파일한다고 그녀를 기다리게 하지 마라.

죠커의 이미지

Common Lisp Wiki/Blog팀에 있었던 CN입니다.

Lisp에 익숙하지 않고 여러가지 트러블이 발생해서 고생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빠른 시간내에 가시적인 결과물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번 CodeFest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Stand Alone Complex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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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 ;My life :P

ikong의 이미지

RTOS Project에서 참가한 공정표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작년에 열린 CodeFest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습니다. CodeFest 같은 형태의 행사가 다른 데에서도 열리면 좋겠습니다. 경험한 것을 다른 커뮤니티에도 많이 전파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장비들을 챙겨서 CodeFest에서 직접 작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행사였습니다.

━━━━━━━━━━━━━━━━━━━━━━━ Good luck~~. ikong.
ikong@korea.com ━━━━━━━━━━━━━━━━━━━━━━━

오호라의 이미지

아쉽겠도...

이번에 알바땜시...

참가를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꼭 참가하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Hello World.

Stand Alone Complex의 이미지

.

RET ;My life :P

lifthrasiir의 이미지

금요일 토요일에 soojung 프로젝트에 참가했던 토끼군입니다. 제가 사정 때문에 집에 간 후에 뭔가 맛있는 게 많이 온 것 같고 잠자리도 편안했던 것 같아서 왠지 아깝네요;;; 아무튼 미루고 있던 삽질들을 말끔히 해치우고 도망갈 수 있어서 참 좋았고, 여러 분들을 (특히 ddt 옹) 만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흠... 근데 많이 읽을 줄 알고 가져 왔던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는 모두들 1권만 읽고 내려 놓으시거나-_- 해서 호응이 적은 듯 하군요; 다음에는 뭔가 쌔끈한 걸 가져 올 수 있도록 궁리해 보겠습니다.

- 토끼군

덤: 19일 밤 이후에는 제가 없어서 상황을 잘 모르는데 혹시 그 이후에 어떤 일이 있었는 지 기억하시는 분께서는 (특히 soojung 팀)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ydhoney의 이미지

tokigun wrote:
금요일 토요일에 soojung 프로젝트에 참가했던 토끼군입니다. 제가 사정 때문에 집에 간 후에 뭔가 맛있는 게 많이 온 것 같고 잠자리도 편안했던 것 같아서 왠지 아깝네요;;; 아무튼 미루고 있던 삽질들을 말끔히 해치우고 도망갈 수 있어서 참 좋았고, 여러 분들을 (특히 ddt 옹) 만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흠... 근데 많이 읽을 줄 알고 가져 왔던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는 모두들 1권만 읽고 내려 놓으시거나-_- 해서 호응이 적은 듯 하군요; 다음에는 뭔가 쌔끈한 걸 가져 올 수 있도록 궁리해 보겠습니다.

- 토끼군

덤: 19일 밤 이후에는 제가 없어서 상황을 잘 모르는데 혹시 그 이후에 어떤 일이 있었는 지 기억하시는 분께서는 (특히 soojung 팀)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토끼군..만인의 호응을 얻을수 있는 책을 가져가보아요.

:D

saxboy의 이미지

처음으로 codefest에 참여해보았는데, 무척 흥겨웠습니다.
전부터 마음먹고 있었지만 귀찮아 손을 대지 않고 있었던 일을 이번에 후딱 해치운 것도 뿌듯하고, 아이디로만 보던 많은 분들을 직접 뵙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것도 역시 큰 소득이었지요. 무엇보다도 아주 오랜만에 geek의 오라를 느낄 수 있어 무척 즐거웠습니다.
일요일에 선약이 있었던 터라 새벽에 집에 들어오기는 했지만, 마무리하고 들어왔었더라면 더 즐거웠을텐데 아쉽습니다.

교훈: 담배는 인화의 첫 관문이라.
흡연실에서 함께 수다떨었던 모든 분들. 그리고 일일이 인사드리지는 못했지만 함께 하셨던 모든 분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geek이여 영원하라.

onion의 이미지

이번에는 참가하지 못했습니다만...
중간에 들렸다온 딩딩옹과 제닉스옹에게 분위기는 대강 얘기 들었습니다. 참석하신분들 수고많으셨어염...@.@
이번에는 좀 다른걸 하느라 제가 직접적으로 참가하지는 못했습니다만... 저는 저 나름대로 의미있는 일이었네요...^.^

순선옹 기운내세엽...@.@
머지않아 대타가 잡힐거심둥...
지금이라도 irc에서 후임을 꼬시세엽...@.@

여튼 다들 고생 많으셨고...
다음번 코페에는 참가해서 다시 많은분들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벽녘의 흡혈양파-----

-----새벽녘의 흡혈양파-----

pynoos의 이미지

마음은 가있지만, 매번 바쁘다는 핑계아닌 핑계가 생겨 발이 움직여지지 않는군요..

4회동안 한번도 못가뵈어서 늘 죄송한 마음만 있습니다.

다음에는 정말 밤은 같이 못 새워도 낮이라도 한번 꼭 방문해야겠습니다. :)

skydancer의 이미지

가봤자 별 도움은 안될것 같지만 구경이라도 가보고 싶은데...
다음에라도 기회가 되면 꼭 참석해 보고 싶군요.

웃어요^,.^;

정태영의 이미지

onion wrote:
이번에는 참가하지 못했습니다만...
중간에 들렸다온 딩딩옹과 제닉스옹에게 분위기는 대강 얘기 들었습니다. 참석하신분들 수고많으셨어염...@.@
이번에는 좀 다른걸 하느라 제가 직접적으로 참가하지는 못했습니다만... 저는 저 나름대로 의미있는 일이었네요...^.^

젠페는 어땠나요 :)?
요 근래 이사준비중이라 가고는 싶었는데 못갔거든요 ㅠ0ㅠ

꺄홋~!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까나리의 이미지

정태영 wrote:
onion wrote:
이번에는 참가하지 못했습니다만...
중간에 들렸다온 딩딩옹과 제닉스옹에게 분위기는 대강 얘기 들었습니다. 참석하신분들 수고많으셨어염...@.@
이번에는 좀 다른걸 하느라 제가 직접적으로 참가하지는 못했습니다만... 저는 저 나름대로 의미있는 일이었네요...^.^

젠페는 어땠나요 :)?
요 근래 이사준비중이라 가고는 싶었는데 못갔거든요 ㅠ0ㅠ

꺄홋~!

젠페에서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http://onionmixer.net/~tongseob/gallery/view_album.php?set_albumName=20050218_gentookrMT

구경하세요 =3

문태준의 이미지

리눅스 공동체 세미나 99년인가 2000년도 이후로는 리눅스쪽 관련된 모임에는 거의 간적이 없는 것 같네요. 다른 리눅서분들 만나서 함께 이야기하고 떠들면 즐거운데요. DSN쪽은 제가 모임을 직접 하는 편인데 여기는 어찌되었든 디비커뮤니티이구.

작년초엔가 강의를 하나 한다구 말만 해놓고 1년이 지나갔군요. 근데 지금 하는것은 주로 개발자들 중심이니 성격이 다르긴 하군요. 그래도 언제 한번 참석을 해야지요.

예전 공동체 세미나 마치고 펭귄옷을 입은 수십명이 신촌을 걷던 즐거운 기억이 나는군요.

---------------------------
문태준
http://groups.google.co.kr/group/sysadminstudy 시스템어드민 공부모임
http://tunelinux.pe.kr
http://database.sarang.net

djeaeso의 이미지

토,일 참가한 SuitBox의 에서라고합니다..
처음에는=_= 컴퓨터 때문에 많이고생도했지만 재미있었어요.
토요일 밤의 간식은 정말 최고였어요
특히 포스틱과, 스프라우트의 절묘한조화란 이루말할수가없죠-_-)!
가서별로 한일도없고, 빈둥빈둥거리다가 끄적거리고-_-; 그러다가왓는데
웬지 일을 잔뜩한것같은기분이들어서 기분이좋습니다.
또 몇몇 우리 프로젝트 분들(파워손님,멍님,기현님,규니님) 보게되어서
설레고 재미있었지요=_=!

순선님의 파워북의 압박이란.. 항상 뭐 가지러나갈때마다 힐끔힐끔보면서
마음졸이던..(헉!) 8)
갤러리에 울팀 자는모습도나왔는데-_-... 절대시체놀이가아니구요...
어쩌다보니 ..전 목이 꺽여버렸네요..(해명중)
모니터가 너무 좋아서-_-; 한대들고가버리고싶었습니다;ㅅ;..
집에오면서 한마디했죠 "아씨,,모니터놔두고왔다-_-;"
이틀동안 거의 밤새다시피 했더니 6시부터 지금까지 논스톱으로자다가-_-;
지금에서야글씁니다..

다음에도 기회가되면 코드페스트 꼭참가하고싶군요 :P

PS.아참..새싹비빔밥은 정말멋있었어요..-_- :!:

맛있는게 아니라.. 멋있는거..-_-

scari의 이미지

많은 분들을 뵐 수 있어서 아주 즐거웠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geeks의 뽀스가 충만한 공간에 있게 되서 그런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앉아만 있어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사전준비가 빈약해서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했기에, 다음 코페때는 더욱 값진 시간을 만들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불끈)

모든 작업은 예정된 만큼 진행했고, 시민쾌걸 온라인은 예정된 일정에 맞추어 릴리즈 됩니다. (엑스맨옹 말씀)

거친마루의 이미지

두번째로 시민쾌걸온라인팀으로 참가했던 거친마루입니다.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 별로 작업을 많이 하지는 못했는데.. 개인적으로는 파이썬 어플리케이션 구조랑 pyui를 많이 들여다볼 수 있어서 유익했던 자리였습니다.

이틀연속 밤을 불살랐더니 거의 시체가 되어서 미친듯이 자다가 아침부터 지각했습니다. 꿈속에서도 코딩했습니다 ㅜ.ㅡ

cjh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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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ydhoney의 이미지

흐..뉴스까지..

exman의 이미지

시민쾌걸팀에 참가했던 exman입니다.
5회 CodeFest때 봐요~ 라고 화이트보드에 적어놓고 아침에 철수했습니다...TT
코드페스트때가 아닌때에 코딩을 하는것은 불법이기 때문에...
다음번 코드페스트때 알파릴리스를 기약하며....
많은 분들을 만나뵐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
다음에는 유부남으로써 만나뵐수 있겠네요 :)

PS - 아쉬운 마음에..집에 돌아와서 조카의 크래파스와 도화지를 이용해서 저의 예술세계를 표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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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의 이미지

exman wrote:

코드페스트때가 아닌때에 코딩을 하는것은 불법이기 때문에...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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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다즐링의 이미지

다즐링입니다.

토요일날 오후에 늦게 참석해서 일요일 새벽에 도망갔습니다.

로긴써버 , 하우스 , 판 의 대부분 코딩을 완료하였고.
(판 쪽은 나머지는 붙이기만 하면;; )

다음회때 릴리즈가 가능합니다. ( 아하하!!)

시민쾌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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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in 다즐링

yasoo의 이미지

언젠가 꼭 이룰 내 작은 소망중 하나인 그런 모습들 ㅎㅎ

Can You See 1% of chance??
So that is MY WAY !!!

linuxpark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임베디드 프로젝트"의 RTOS & BUCKS & klinx2440 연합팀 중
BUCKS 와 klinux2440 두 프로젝트에 참가중인 개발자입니다.

이런 오픈 소스 모임에 참가해서 정말 뜻깊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것은 참가자분들의 연령층이 폭넒은데
새삼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임베디드 프로젝트"의 bucks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계속 참가할 예정입니다. ^^

감사합니다.~

cinsk의 이미지

에구.. 순선님 죄송요..

저녁에 볼일이 있어서 금방 다녀 온다는 것이.. 깜박 잠이 들었네요.. 마무리를 못하고 가서.. 미안합니다. :oo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