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버림받았어...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0/08/08 - 11:24오전
어제 학원... 참 오랜만에 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학생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으나 선생님이 그 얘를 지명해
서 있는줄 알았습니다....
흠... 수업도중 선생님이 잠깐 볼일이 있으셔서 나가시고...
저는... 오픈소스를 꺼내서 읽었습니다.
제 친구의 여자친구는 궁금해 하길래 제목만 대충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런다음에 계속 읽었느데...
그 얘가 다가 오더니... 무슨 책이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제가 약간 얼어있는 상태로 표지를 보여주자 그 여자애의 말...
"얘는 맨날 이상한 책만 읽어.."
그 말한마디로 저는 쇼크의 구렁텅이로... 점프를...
하루 죙일 얼어있었습니다... 그 얘때문에..
하하하
슬픕니다... 유.유
예비 폐인을... 이해 못해주는군요... 역시...
이해해주는 사람 어디 없나?
-- 이럴때 캡뷰티님이 참멋지십니다. 순선 젊은 오빠를 그렇게 잘 이해해
주시는거 같으니까 --
흠...
오늘 생일인데... 과연 생일 축하한다는 소리나 들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
다. 들었으면 좋겠는데...
윽... 상사병에...
To be continue...
제 주위에... 얼굴은 예쁘지만 폐인을 이해못하는 여자와 보통으로 생겼지
만 폐인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여러분들은 후자를 택하겠죠?
근데 저는 왜 자꾸 전자에 마음이 갈까용...
하하하...
하하하
하하
슬프당... 생일날 비도 오고...
Forums:
Re: 난 버림받았어...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흠..
얼굴도 이쁘고 폐인을 이해해 주는 낭자도
찾아 보시면 얼마던지 어딘가에서 기다리고 계실겁니다.
흐히히
Re: 난 버림받았어...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음냐..
쇼크를 받을 일이 아닌것 같은뎅..
음냐..
보통 맘에 안들면..
시비도 안거는뎅..
쩌비.
휘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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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맨 wrote..
어제 학원... 참 오랜만에 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학생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으나 선생님이 그 얘를 지명해
서 있는줄 알았습니다....
흠... 수업도중 선생님이 잠깐 볼일이 있으셔서 나가시고...
저는... 오픈소스를 꺼내서 읽었습니다.
제 친구의 여자친구는 궁금해 하길래 제목만 대충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런다음에 계속 읽었느데...
그 얘가 다가 오더니... 무슨 책이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제가 약간 얼어있는 상태로 표지를 보여주자 그 여자애의 말...
"얘는 맨날 이상한 책만 읽어.."
그 말한마디로 저는 쇼크의 구렁텅이로... 점프를...
하루 죙일 얼어있었습니다... 그 얘때문에..
하하하
슬픕니다... 유.유
예비 폐인을... 이해 못해주는군요... 역시...
이해해주는 사람 어디 없나?
-- 이럴때 캡뷰티님이 참멋지십니다. 순선 젊은 오빠를 그렇게 잘 이해해
주시는거 같으니까 --
흠...
오늘 생일인데... 과연 생일 축하한다는 소리나 들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
다. 들었으면 좋겠는데...
윽... 상사병에...
To be continue...
제 주위에... 얼굴은 예쁘지만 폐인을 이해못하는 여자와 보통으로 생겼지
만 폐인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여러분들은 후자를 택하겠죠?
근데 저는 왜 자꾸 전자에 마음이 갈까용...
하하하...
하하하
하하
슬프당... 생일날 비도 오고...
Re: 폐인은 폐인끼리 이해하겠지~ rolling up
Let's roll~
변태로 착각 마시길
Re: 난 버림받았어...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뭐 책읽는게 이상한 일일까요??
그여자가 이상한것 같은뒤....--;;
암튼 님에게 관심있으니 그렇게 말한것 아닐까요??
음...
쇼크받질 마시길..
그것두 생일날..
저는 어끄저어어엉께 생일 지났음...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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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맨 wrote..
어제 학원... 참 오랜만에 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학생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으나 선생님이 그 얘를 지명해
서 있는줄 알았습니다....
흠... 수업도중 선생님이 잠깐 볼일이 있으셔서 나가시고...
저는... 오픈소스를 꺼내서 읽었습니다.
제 친구의 여자친구는 궁금해 하길래 제목만 대충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런다음에 계속 읽었느데...
그 얘가 다가 오더니... 무슨 책이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제가 약간 얼어있는 상태로 표지를 보여주자 그 여자애의 말...
"얘는 맨날 이상한 책만 읽어.."
그 말한마디로 저는 쇼크의 구렁텅이로... 점프를...
하루 죙일 얼어있었습니다... 그 얘때문에..
하하하
슬픕니다... 유.유
예비 폐인을... 이해 못해주는군요... 역시...
이해해주는 사람 어디 없나?
-- 이럴때 캡뷰티님이 참멋지십니다. 순선 젊은 오빠를 그렇게 잘 이해해
주시는거 같으니까 --
흠...
오늘 생일인데... 과연 생일 축하한다는 소리나 들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
다. 들었으면 좋겠는데...
윽... 상사병에...
To be continue...
제 주위에... 얼굴은 예쁘지만 폐인을 이해못하는 여자와 보통으로 생겼지
만 폐인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여러분들은 후자를 택하겠죠?
근데 저는 왜 자꾸 전자에 마음이 갈까용...
하하하...
하하하
하하
슬프당... 생일날 비도 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