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버림받았어...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제 학원... 참 오랜만에 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학생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으나 선생님이 그 얘를 지명해
서 있는줄 알았습니다....

흠... 수업도중 선생님이 잠깐 볼일이 있으셔서 나가시고...
저는... 오픈소스를 꺼내서 읽었습니다.
제 친구의 여자친구는 궁금해 하길래 제목만 대충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런다음에 계속 읽었느데...

그 얘가 다가 오더니... 무슨 책이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제가 약간 얼어있는 상태로 표지를 보여주자 그 여자애의 말...

"얘는 맨날 이상한 책만 읽어.."

그 말한마디로 저는 쇼크의 구렁텅이로... 점프를...

하루 죙일 얼어있었습니다... 그 얘때문에..
하하하

슬픕니다... 유.유

예비 폐인을... 이해 못해주는군요... 역시...
이해해주는 사람 어디 없나?

-- 이럴때 캡뷰티님이 참멋지십니다. 순선 젊은 오빠를 그렇게 잘 이해해
주시는거 같으니까 --

흠...

오늘 생일인데... 과연 생일 축하한다는 소리나 들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
다. 들었으면 좋겠는데...

윽... 상사병에...

To be continue...

제 주위에... 얼굴은 예쁘지만 폐인을 이해못하는 여자와 보통으로 생겼지
만 폐인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여러분들은 후자를 택하겠죠?
근데 저는 왜 자꾸 전자에 마음이 갈까용...
하하하...

하하하
하하

슬프당... 생일날 비도 오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흠..
얼굴도 이쁘고 폐인을 이해해 주는 낭자도
찾아 보시면 얼마던지 어딘가에서 기다리고 계실겁니다.

흐히히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냐..

쇼크를 받을 일이 아닌것 같은뎅..

음냐..

보통 맘에 안들면..

시비도 안거는뎅..

쩌비.

휘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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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맨 wrote..
어제 학원... 참 오랜만에 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학생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으나 선생님이 그 얘를 지명해
서 있는줄 알았습니다....

흠... 수업도중 선생님이 잠깐 볼일이 있으셔서 나가시고...
저는... 오픈소스를 꺼내서 읽었습니다.
제 친구의 여자친구는 궁금해 하길래 제목만 대충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런다음에 계속 읽었느데...

그 얘가 다가 오더니... 무슨 책이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제가 약간 얼어있는 상태로 표지를 보여주자 그 여자애의 말...

"얘는 맨날 이상한 책만 읽어.."

그 말한마디로 저는 쇼크의 구렁텅이로... 점프를...

하루 죙일 얼어있었습니다... 그 얘때문에..
하하하

슬픕니다... 유.유

예비 폐인을... 이해 못해주는군요... 역시...
이해해주는 사람 어디 없나?

-- 이럴때 캡뷰티님이 참멋지십니다. 순선 젊은 오빠를 그렇게 잘 이해해
주시는거 같으니까 --

흠...

오늘 생일인데... 과연 생일 축하한다는 소리나 들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
다. 들었으면 좋겠는데...

윽... 상사병에...

To be continue...

제 주위에... 얼굴은 예쁘지만 폐인을 이해못하는 여자와 보통으로 생겼지
만 폐인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여러분들은 후자를 택하겠죠?
근데 저는 왜 자꾸 전자에 마음이 갈까용...
하하하...

하하하
하하

슬프당... 생일날 비도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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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roll~

변태로 착각 마시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뭐 책읽는게 이상한 일일까요??

그여자가 이상한것 같은뒤....--;;

암튼 님에게 관심있으니 그렇게 말한것 아닐까요??

음...

쇼크받질 마시길..
그것두 생일날..

저는 어끄저어어엉께 생일 지났음...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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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맨 wrote..
어제 학원... 참 오랜만에 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학생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으나 선생님이 그 얘를 지명해
서 있는줄 알았습니다....

흠... 수업도중 선생님이 잠깐 볼일이 있으셔서 나가시고...
저는... 오픈소스를 꺼내서 읽었습니다.
제 친구의 여자친구는 궁금해 하길래 제목만 대충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런다음에 계속 읽었느데...

그 얘가 다가 오더니... 무슨 책이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제가 약간 얼어있는 상태로 표지를 보여주자 그 여자애의 말...

"얘는 맨날 이상한 책만 읽어.."

그 말한마디로 저는 쇼크의 구렁텅이로... 점프를...

하루 죙일 얼어있었습니다... 그 얘때문에..
하하하

슬픕니다... 유.유

예비 폐인을... 이해 못해주는군요... 역시...
이해해주는 사람 어디 없나?

-- 이럴때 캡뷰티님이 참멋지십니다. 순선 젊은 오빠를 그렇게 잘 이해해
주시는거 같으니까 --

흠...

오늘 생일인데... 과연 생일 축하한다는 소리나 들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
다. 들었으면 좋겠는데...

윽... 상사병에...

To be continue...

제 주위에... 얼굴은 예쁘지만 폐인을 이해못하는 여자와 보통으로 생겼지
만 폐인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여러분들은 후자를 택하겠죠?
근데 저는 왜 자꾸 전자에 마음이 갈까용...
하하하...

하하하
하하

슬프당... 생일날 비도 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