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0/08/08 - 11:06오전
흑흑흑.... 감격... 오늘은 자랑스런 8월8일...
헛소리맨 오신날!!!
하지만 허전하다...
어디엔가...
사랑하는 나의 컴퓨터는 어그제 터져버렸고...
내 옆에는 여친도 없으니...
아~~~ 이 슬픔 누가 알까...
너무나도 슬프도다...
오~~~ 슬프다...
생일선물은 소포로 받겠습니다.. ^^;
농담이고요 생일 추카한다고 한마디만이라두 해주세용...
To be continue..
Re: 경축!!! 헛소리맨 오신날!!! since 1985
생일 축하합니다~~
85년 생이면 저랑 딱 세살 차이네요. 제가 꽃다운 18세이니~~ ㅎㅎ
Re: 경축!!! 헛소리맨 오신날!!! since 1985
추카 추카 함다....
선물은 없음다
ㅋㅋㅋㅋ
암튼 정말 추카드리구염
저두 예비 폐인을 위해 열쉬미 겅부하구 있음다
여친 떨어졌다구 넘 상심 마시구... ㅋㅋㅋ
Re^2: 2살인데요...
하하하... 85년 생이니까 ... 태어날때 한 살먹잖습니까?
만으로 15살이죵... 아닌가요?
To be continue
지금 18살은 고 2입니다... 저는 중3이고... 두살이죵?
Re: 경축!!! 헛소리맨 오신날!!! since 1985
생일 축하합니다.
귓 빠진날 이 더운날에!
시원하게 양동이 물이라도 받아서 발도 담가 보시는 것은 어떨런지...
이런 모습이 상상이 갑니다.
책상 밑에 얼음넣은 양동이 물에 발 담그고 키보는 치는 모습!
<--- 거의 페인되어 가고 있음 ^.^
거듭 생일 축하!
Re: 경축!!! 헛소리맨 오신날!!! since 1985
혹혹!
츄카해여~
꽃봉오리(?)다운 나이시군여 ^^
열심히 하세요.
저더 님나이때 정신 차렸었으면 지금쯤 모종삽이 아니라
포크레인으로 삽질하고 있었을 텐데요 ^^
선물로 삽이나 한자루 드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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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어째 삽 같지 않네여^^
Re^2: 허걱... 누구지?
삽에 그려진 사람 누구에용?
궁금하당...
to be continue
Re: 흑... 울고 싶당...
너무 슬프다...아니 너무 기쁜걸꺼다...
이유는... 비밀...
울것 같다...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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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경축!!! 헛소리맨 오신날!!! since 1985
푸헐 생일 추캉~~~~~~~`
1985년? 이야~~~
나랑 2년차이나네 쿠하하하ㅏ하
since 1979.7.15
Re: 경축!!! 헛소리맨 오신날!!! since 1985
한마디로 부럽당....
좋은 꿈을 꿀 수 있는 나이가 아닌가....
난 요즘 취직 걱정때문에 잠도 잘 않오는데....
이런 노래 제목이 생각 나는군....
서른 즈음에...
음냐아.... 어디 이쁜 아가씨 없나....
꼬부랑 할아버지 되기전에 얼라나 한 둘쯤 낳아야 될텐데....
Re: 경축!!! 헛소리맨 오신날!!! since 1985
흘흘..
생일추카함돠..
저랑 5년차이군요.
선물로...
음...
여친이라도... (연상임.)
^^;;
Re: 경축!!! 헛소리맨 오신날!!! since 1985
헛! 헛소리맨님 85년생 입니까?
그럼 중3인가요?
동갑이시네요.
제 생일은 9월 9일인뎅...
암튼 생일 추카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