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E 3.4b2 나왔습니다.

segfault의 이미지

http://dot.kde.org/1107971557/

일단 눈에 띄는 차이점은

속도가 엄청 빨라졌다는 겁니다.

로그인하고 거의 3~4초만에 KDE가 떠버리네요..

왠만한 KDE 어플들도 클릭하자마자 거의 1~2초만에 뜹니다.

UI도 더 정돈됐고, 전체적으로 안정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aKregator도 상당히 쓸만하게 바뀌었습니다.

3.4 정식버젼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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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ris의 이미지

와우 :D 오늘 수세깔자마자 KDE 업데이트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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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랜덤여신의 이미지

KDE 가 점점 더 쓰고 싶어지는걸요... :D

embster의 이미지

배경화면이 화려하시네요... 바탕화면에 눈에 뛰는건 퀘이크아레나... 오랜 추억이지만 다시 하고픈 충동이 8)

젊음의 도전은 때로는 무모해야한다.

segfault의 이미지

그런데, arts에서 ogg vorbis stream 재생이 안되네요...

플러그인 설치가 안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kde내의 모든 사운드 파일이 ogg vorbis로 돼있어서, 효과음이 나지 않는게 문제입니다.

ByB의 이미지

움.. Gnome 2.10 도 나오고.. kde 3.4 도 나오고..
어떤걸 Default desktop 으로 써야 하낭.. --a;;
gnome .. 아니, kde... 아니, gnome ... 아니.. kde..
....
에공..뭐가 더 좋다고 할 수 없으니..

둘 다 좋기만 한데 말여.. +,.+;;

----------------------------------------------------------=>
Be supercalifragilisticexpialidocious, run for your life!

ydhoney의 이미지

FluxBox.. 8)

litdream의 이미지

아직도 제 랩탑은 힘이 딸려서 fluxbox 를 쓰고 있습니다.

삽질의 대마왕...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메신저의 맨 위 닉네임이 무척 눈에 거슬리네요..:- )

babjo87 wrote:
http://dot.kde.org/1107971557/

일단 눈에 띄는 차이점은

속도가 엄청 빨라졌다는 겁니다.

로그인하고 거의 3~4초만에 KDE가 떠버리네요..

왠만한 KDE 어플들도 클릭하자마자 거의 1~2초만에 뜹니다.

UI도 더 정돈됐고, 전체적으로 안정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aKregator도 상당히 쓸만하게 바뀌었습니다.

3.4 정식버젼이 기다려지네요.

thisrule의 이미지

베타버전이건 정식버전이건 발표되면 설치를 하시는 분들께 항상 궁금했었는데 이번엔 용기를 갖고 질문해봅니다.
전 늘 제 배포판에 맞는 rpm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야만 하는데 어떻게 빨리 설치를 하시는지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KDE3.4b2도 다운로드를 해보려 했더니 .tar.bz2로 되어있습니다. 즉 소스 컴파일 해야한다는 말이되는데 그럼 그 많은 파일들을 일일이 다 다운받은 후 소스 컴파일 하시나요? 아니면 따로 패키징을 하시나요? 아니면 패키징해서 배포하는 곳이 있나요?

khris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메신저의 맨 위 닉네임이 무척 눈에 거슬리네요..:- )

익명으로 그런 소리 하시는게 아니죠... :twi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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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ris'log

segfault의 이미지

thisrule wrote:
베타버전이건 정식버전이건 발표되면 설치를 하시는 분들께 항상 궁금했었는데 이번엔 용기를 갖고 질문해봅니다.
전 늘 제 배포판에 맞는 rpm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야만 하는데 어떻게 빨리 설치를 하시는지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KDE3.4b2도 다운로드를 해보려 했더니 .tar.bz2로 되어있습니다. 즉 소스 컴파일 해야한다는 말이되는데 그럼 그 많은 파일들을 일일이 다 다운받은 후 소스 컴파일 하시나요? 아니면 따로 패키징을 하시나요? 아니면 패키징해서 배포하는 곳이 있나요?

소스 컴파일해서 씁니다.

gentoo ebuild는 그때그때 업데이트되죠.. :)

ddoman의 이미지

thisrule wrote:
베타버전이건 정식버전이건 발표되면 설치를 하시는 분들께 항상 궁금했었는데 이번엔 용기를 갖고 질문해봅니다.
전 늘 제 배포판에 맞는 rpm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야만 하는?어떻게 빨리 설치를 하시는지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KDE3.4b2도 다운로드를 해보려 했더니 .tar.bz2로 되어있습니다. 즉 소스 컴파일 해야한다는 말이되는데 그럼 그 많은 파일들을 일일이 다 다운받은 후 소스 컴파일 하시나요? 아니면 따로 패키징을 하시나요? 아니면 패키징해서 배포하는 곳이 있나요?

http://developer.kde.org/build/konstruct/index.html

요놈이면 맛보기에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