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andros가 별루네용... ㅡㅡ;

데비안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베포판이고..
테스크탑으로서 대단히 많은 투자를 했다고 하지만...
사실 그래서 설치해봤습니다..

처음에는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HP LaserJet 1000도 바로 설치가 되고 말이죠
근데... 두가지가 맘에 안듭니다...

한글 쓰기가 무척 곤란하고...(제 실력이 미흡한지도..)
KDE기반인지라 뭔가 쪼께 요상합니다...

리눅스를 처음 쓰기 시작할 때부터 그놈만 써서 그런지..
사설 몇달 전 수세로 리눅스에 정착할 때에는...
그 수세도 KDE였음에도 괜찮았는데..

젠드록스는 좀 그렇단 생각이 드네요..

많이 안쓰는데는 다 이유가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