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00/07/23 - 9:36오전
이해되지 않거나 흥미없는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은 보통
두가지중 한가지의 반응을 보인다.
웃어주거나 고개를 끄덕거리며 듣거나.
아니면, 모른다는 것을 얼굴표정에 확연히 나타내는 것이다.
보통 첫번째 스타일의 사람과 더 쉽게 친해지기 마련이다.
첫번째 스타일이었다.
예전엔...
이제는 두번째 스타일이다.
잘된 것일까, 잘못된 것일까?
두번째 쪽이 더 진실이라 생각하는데.
훗.
Re: 웃어주기
구래더 아직 살아있잖아~
힝~
Re:만나서 반가왔어여~~
안녕하세요? iron님...
어제 파이썬 세미나에서 첨 뵙고 반가웠네요.
생각치도 않게 낙지형님 댁에서 식사하면서 즐거운 이야기...
근데 무슨 이야길 했는지 기억은 안나고 데뱐깔면서 흥분한
일밖에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데뱐 멜링리스트에 올리신
멜 잘봤습니다. 주연님의 답변이 너무나 확실하더군요.
알아서 잡아주면 된다고... 너무나 너무나 당연한 말씀을....
여기는 지금 겜방이거든요.
빠쿠 홈피작업 한다고 다즐님 회사에 나왔는데 네떡이 되질 않아서
지금 겜방에서 글올립니다.
idc에 있을 때가 시원하고 좋았는데...
아이론님이 이런 말씀을 써놓으시니 저에 대한 첫인상은
어떠했는지 궁금하네요..
오늘도 회사나가시는 것 같던데.. 즐겁게 일하시고
좋은 결과를 제가 사용하게 해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