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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추천좀..

peccavi의 이미지
글쓴이: peccavi / 작성시간: 목, 2005/01/27 - 11:52오전

디카 추천좀 부탁드려요..

dcinside 검색을 쭉 해봤는데,

요즘 나오는건 다 좋다~ 취향에 따라 추천 기기가 다르다~

이런말만 계속 나와서...

"국민디카" 이런거 없나요? GeForce시리즈가 한때 "국민카드"였던것 처럼..

사용하기 쉽고 문안한것 중에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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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zepinos의 이미지

글쓴이: zepinos / 작성시간: 목, 2005/01/27 - 11:59오전

개인적으로는 슬림 스타일이라면 G400(일본 내수인데, 정발 제품이 한글화가 안되어 있으므로), 돈 되면 코닥 G 시리즈, 정말 돈 되면 손-_-희의 717 이나 보라돌이 828 혹은 최근에 나온 한단계 아래 모델인 700만 화소급 정도면 명*-_-*기라 불릴만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희 가족들이 위의 모델 중 G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위의 모델과 비슷한 것을 하나씩 보유하고 있는데, 다들 괜찮아합니다.

신승한의 이미지

글쓴이: 신승한 / 작성시간: 목, 2005/01/27 - 12:30오후

국민똑딱이 == 니콘3200

galadriel의 이미지

글쓴이: galadriel / 작성시간: 목, 2005/01/27 - 1:22오후

저라면 캐논 ixy 계열...

니콘 3200이라...ixy-30a중 고민하다가 익시 때렸다는...

galadriel in the tower of elves

swordsman의 이미지

글쓴이: swordsman / 작성시간: 목, 2005/01/27 - 1:36오후

어떤 용도로 쓰실 건지 몰라서 확실히 말씀드리기는 모합니다만

가지고 다니시면서 가벼운 스냅샷을 주로 찍으실 거라면

니콘 ixy 시리즈 추천합니다. 사이즈가 작으면서도 니콘 특유의

색감이 잘 살아나거든요 :D

이것 저것 카메라 설정 바꾸어 보면서 수동 기능에 대해서

익숙해지실 목적이라면... 올림푸스 c5050이후 기종들도 괜찮습니다.

물론.. 두번째 이유로 시작하신다면 DSLR로 넘어가게 되면서

지름신이 수시로 강림하십니다만... :twisted:

주석이 없는 코드는 코드가 아니다 ㅡㅡ^

lovethecorners의 이미지

글쓴이: lovethecorners / 작성시간: 목, 2005/01/27 - 2:22오후

Kodak 6490 을 구입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평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조만간에 지를 예정입니다.

faye의 이미지

글쓴이: faye / 작성시간: 목, 2005/01/27 - 2:46오후

저도 손희 717을 추천합니다.

디씨에 보면.. 다 있는 내용이지만.. 717의 경우 랜즈가 밝고

오토 포커스가 좋아서 아무렇게나 찍어도 --;; 다 잘나옵니다..

하지만 색감에 대한 평이 별로 좋지 않죠..

사면서 저도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색감은 포토샵이나 필터로

교정할수 있는데 포커스나 흔들림은 교정이 안된다고 판단하여

손희꺼로 결정했었더랬죠.

다시 구입을 한다고 해도 손희 717 모델을 구입하겠내요. ㅎㅎ

(보통은 자신이 써본걸 추천하죠. :o , 특정 회사와 관련 없음을 밝힘니다.)

joohyun의 이미지

글쓴이: joohyun / 작성시간: 목, 2005/01/27 - 2:55오후

Panasonic의
Lumix DMC-FX7

한 일주일 고민하다가 결정했습니다...
이 카메라의 가장큰 특징은 손떨림방지기능입니다..

단점은 배터리가 오래 못간다는얘기들이 있는데 저도 아직 안만져 봐서 모르구요;;; 보조배터리(12천원정도)는 사 두어야 할듯한 분위기..
액정은 2.5인치 인데 화소수가 많지 않아서 (11만)거친 느낌이 난다고 합니다.

http://www.panasonic.co.kr/htm/3_life/cafe_14_1.htm
위 주소는 파나소닉 코리아에서 만든 리뷰 입니다.. 자기네꺼라서 좋은말만 쓰여 있습니다.;

http://www.lumixclub.com
한국 루믹스 사용자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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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현

nthroot의 이미지

글쓴이: nthroot / 작성시간: 목, 2005/01/27 - 3:39오후

디카는 휴대용이 강점이기때문에 주머니에 쏙들어가는것으로 추천~
성능은 다 똑같아유~

------식은이 처------
길이 끝나는 저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없어.

peccavi의 이미지

글쓴이: peccavi / 작성시간: 목, 2005/01/27 - 6:11오후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D

사실, 조 위에 루믹스를 찍어두고 있었는데

추천해주신것들 하나씩 살펴보니.. 또다시 갈등이.. ㅎㅎㅎ

----
jai guru deva om...

iris422의 이미지

글쓴이: iris422 / 작성시간: 목, 2005/01/27 - 11:32오후

캐논 ixy 써보니..

- 아주 얇고 작고 담뱃갑 사이즈입니다. 여자인 제 손에도 쏙 들어갑니다.

- LCD 요즘 나오는 것치곤 좀 작습니다. 하지만 사진 확인하고 찍는데는 문제가 없을 정도로 LCD 성능은 괜찮습니다. LCD 크면 배터리가 금방 닳습니다.

- 셔터 속도 빠르고 좋습니다. 전에 니콘 걸 살라고 했는데 셔터 반응이 느리다는 평이 있어서 삼가했져.. 또 큐리오도 써 봤는데여.. 핸폰 카메라만큼이나 느립니다.

- 연사 기능을 이용이 편합니다. 이전에 썼던 큐리오는 연사가 지정된 몇장까지만 되더군여.. 캐논은 누르고 있음 계속 됩니다.

- 풍경 사진 강하구여.. 인물 사진이 별로 안 좋다는 분도 간혹 있지만 제 개인 생각으로는 별 문제 없습니다.

galien의 이미지

글쓴이: galien / 작성시간: 금, 2005/01/28 - 2:04오전

결국은 디씨에서도 너무나 많은 정보 때문에 겪었던 갈등이
이곳에서도 재현될 것 같군요.

전자제품의 특성상 하루라도 늦게 나오고 가능한 예산 내에서 최고로
비싼거로 지르세요.

그리고 구입 후에는 다른 제품 정보는 일절 접하지 마시고 피해다니시며
특히나 동 제품의 가격 현황은 절대로 알려 하지 마십시오.

:twisted:

peccavi의 이미지

글쓴이: peccavi / 작성시간: 목, 2005/02/03 - 5:51오후

많은분들의 도움으로.. 어제 익서스40으로 질럿습니다. 아하하하하...
그것도 친구랑 둘이 똑같은 모델로..
아무 생각없이 저지르고 나니, 좋은점만 눈에 들어오더군요..
사진도 깨끗한거같고, 동영상 기능도 맘에 들고.. 하하하.. :lol:

내친김에 설 연휴때 그친구랑 둘이 "출사"를 가기로 했습니다..
동해로 일출을 찍으러 가려고 했는데, 설연휴라 포기하고
다른곳 알아보는 중이네요..
좋은곳 아시면 추천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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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 guru deva om...

clublaw의 이미지

글쓴이: clublaw / 작성시간: 목, 2005/02/03 - 6:05오후

이제 디카 가격이 제가 원하는 수준의 가격으로 떨어졌네요.
(조금만 더 떨어지면 되는데)

이제 LCD모니터와 컴퓨터 및 디카까지 헐...한꺼번에 지를려니
손떨리네요. ㅠ.ㅠ

"빈손으로 사랑하려는 자에게 세상은 너무 가혹하다."

swordsman의 이미지

글쓴이: swordsman / 작성시간: 목, 2005/02/03 - 6:42오후

전 어제....DSLR 질렀습니다....

아직까지 심장이 떨리는 중입니다 :oops:

주석이 없는 코드는 코드가 아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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