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관두면...2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0/07/20 - 10:50오전
회사를 관두면, 제주도든 하와이든(부곡하와이-_-;) 떠볼라구 했었는데
흘...
연락이 왔습니다.
이력서 뿌리고, 면접 몇군데 보고... 흘..
몇군데서 연락이 왔습니다.
근데, 머... 첨에 친구애인이 소개시켜준데로 구냥
가야겠습니다.
휴우~
직장옮기면 머가 젤로 불편할까여?
음...
에이 모르겠다.
요즘은 그냥 머리만 아푸고, 만사가 귀찮고...
요즘은 리눅스도 귀찮습니다.
구냥, 이대로 한 일주일쯤 잠만 잤으면 좋으련만...
사는게 왜이리도 치열한지 모르겠습니다.
휴우~
누가 화이팅 좀 외쳐줘여어~~~~~~
아우~~웅~~~~~~~~~
아무래도, 이유는 한가지인것 같습니다.
여.자.친.구.가.없.다
으흑~
어무니~~~~~~~~~장가보내줘유~~~~~~~
Forums:
Re: 회사를 관두면...2
형 빠이팅 ^^
형은 어디가도 잘 할 수 있습니다..!!!!
Re: 회사를 관두면...2
화이팅!!!
그냥 써봤음다...
힘내시면 좋을것 같군요.....
날씨탓도 있겠지만 여자친구가 없어 더 찌뿌둥 하신가 보군요^^
힘들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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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저두 여자친구가-_-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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