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구독으로 책을 볼려고 하는데 추천 해주세요.

바깥줄의 이미지

취업을 해서 돈도 있고 ^^ 해서 월간 정기적으로 책을 받아 보고 싶은데 추천 좀 해주세요.

아는게 리눅스매거진밖에 없는데 망했다는 소리가~~~

매달 책을 받아 보고 싶은데 어떤책이 좋을까요?

초코리의 이미지

프로그래밍에 관한 잡지를 말하시는 건가요??

요즘 프로그래밍에 관한 책은

거의다 없어졌죠..

프로그래밍 세계도 없어졌고

리눅스 매거진도 없어졌고

리눅스 월드도 예전에 없어졌고.

제가 다 알지는 못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웨어나

임베디드 월드 정도가 프로그래밍

정도가 있는것 같습니다..

kyang2의 이미지

보안 쪽으로는 뭔가 없나요??

메일링 리스트 가입하고 싶어도 당췌 정보가 없으니.. :cry:

저도 좀 알려주세요~~~ :oops:

신이 있다고 가정하지 않는 한, 삶의 목적에 대한 질문은 무의미하다. -B. 러셀, 철학자

mach의 이미지

바깥줄 wrote:
취업을 해서 돈도 있고 ^^ 해서 월간 정기적으로 책을 받아 보고 싶은데 추천 좀 해주세요.

아는게 리눅스매거진밖에 없는데 망했다는 소리가~~~

매달 책을 받아 보고 싶은데 어떤책이 좋을까요?

책의 세계는 넓소이다.
왜 열혈x호 같은 책을 안보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IT강호의 험난한 물결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필독서라 여겨지는데 말이외다. :twisted:

------------------ P.S. --------------
지식은 오픈해서 검증받아야 산지식이된다고 동네 아저씨가 그러더라.

warpdory의 이미지

영챔프 .. 이건 정기 구독은 안되지만(3천원짜리 책을 배송해 주면 뭐가 남을지요..) 보시면 좋을 책입니다. 한달에 두번 나오니깐 6천원이면 한달동안 머리 아플 때마다 머리를 쉬게 해 줍니다.

소설책 ... 꼭 컴퓨터쪽 책 아니더라도 많습니다. 한달에 한두권은 보세요. 그런데, 저처럼 책 읽으면서 이건 말도 안돼. 이런 거 따지다간 피곤해 질 수 있어요. - 댄 브라운의 천사와 악마, 다 빈치 코드 를 봤는데, 처음 설정 부터가 영 삐리리 합니다. 반물질 얘기하면서 진공 얘기하는데, 현실하고는 전혀 맞지도 않고 물리학을 조금이라도 자기가 공부했다면 한숨 나옵니다. 그냥 SF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그럭저럭 재밌기도 합니다. 더 많이 얘기하면 스포일러가 될테니 여기까지...

영화, 음악 ... 컴퓨터 앞에 앉아서 보고, 듣는 거 말고 진짜 영화와 진짜 음악을 얘기하는 겁니다. (컴퓨터로 듣는 게 가짜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으면 사람 바보 됩니다. 똑똑한 바보라는 얘깁니다. 컴퓨터 앞에만 있지 말고 극장에도 가고 음악 씨디도 사서 들으세요. 꼭 극장에 갈 필요까지는 없지요. DVD 를 사도 되고 등등..

컴퓨터쪽 일을 하신다고 너무 컴퓨터쪽으로만 치우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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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죠커의 이미지

다빈치 코드를 뭔가 논리성을 기대하고 보면 잘못이죠 :-)

warpdory의 이미지

CN wrote:
다빈치 코드를 뭔가 논리성을 기대하고 보면 잘못이죠 :-)

그러게요... 영 삐리리 합니다. 그럴듯하게 이것저것 껴맞춘 거죠.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그럴싸한 .. 판타지 소설이죠.
주인공인 로버트 랭던은 신세대 007 이더군요. 막판에 미녀와 썸씽이 생기는 것까지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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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cinsk의 이미지

쓸만한 외국 잡지도 많습니다.

[영어]
Linux Journal
Dr. Dobb's Journal
C User's Journal
UNIX ... Adminitrator ...

[일본어]
Linux Magazine.

까나리의 이미지

warpdory wrote:
CN wrote:
다빈치 코드를 뭔가 논리성을 기대하고 보면 잘못이죠 :-)

그러게요... 영 삐리리 합니다. 그럴듯하게 이것저것 껴맞춘 거죠.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그럴싸한 .. 판타지 소설이죠.
주인공인 로버트 랭던은 신세대 007 이더군요. 막판에 미녀와 썸씽이 생기는 것까지 똑같아요.

이런 책이 밀리언셀러라니 믿겨지지가 않더군요.
솔직히 책값 두권이 아까울 정도였어요.

"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 을 살짝 각본한 듯한 느낌... 최악!

warpdory의 이미지

까나리 wrote:
warpdory wrote:
CN wrote:
다빈치 코드를 뭔가 논리성을 기대하고 보면 잘못이죠 :-)

그러게요... 영 삐리리 합니다. 그럴듯하게 이것저것 껴맞춘 거죠.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그럴싸한 .. 판타지 소설이죠.
주인공인 로버트 랭던은 신세대 007 이더군요. 막판에 미녀와 썸씽이 생기는 것까지 똑같아요.

이런 책이 밀리언셀러라니 믿겨지지가 않더군요.
솔직히 책값 두권이 아까울 정도였어요.

"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 을 살짝 각본한 듯한 느낌... 최악!

까나리 왕자님은 책 두권이시군요... 전 ...
천사와 악마 2 권, 다빈치 코드 2 권, 다빈치코드의 진실, 다빈치 코드 깨기 .. 이렇게 6권 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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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yglee의 이미지

warpdory wrote:
까나리 wrote:
warpdory wrote:
CN wrote:
다빈치 코드를 뭔가 논리성을 기대하고 보면 잘못이죠 :-)

그러게요... 영 삐리리 합니다. 그럴듯하게 이것저것 껴맞춘 거죠.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그럴싸한 .. 판타지 소설이죠.
주인공인 로버트 랭던은 신세대 007 이더군요. 막판에 미녀와 썸씽이 생기는 것까지 똑같아요.

이런 책이 밀리언셀러라니 믿겨지지가 않더군요.
솔직히 책값 두권이 아까울 정도였어요.

"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 을 살짝 각본한 듯한 느낌... 최악!

까나리 왕자님은 책 두권이시군요... 전 ...
천사와 악마 2 권, 다빈치 코드 2 권, 다빈치코드의 진실, 다빈치 코드 깨기 .. 이렇게 6권 입니다. -_-

전 나름대로 만족스럽게 읽었습니다.

책의 내용이 뛰어나서는 아니지만 'XX교'에 대한 접근 방식이 인상적이였습니다.

귀여니양의 소설도 베스트셀러인 마당에 다빈치코드 정도면 상당히 뛰어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읽을 수는 있잖아요.
(귀여니양의 소설은 아직까지 판독을 못하고 있습니다. -_-; )

다빈치코드 때문에 '성배와 잃어버린 장미'라는 책도 사서 보게 됬는데 이 책은 좀 아니네요. 작가가 좀 횡설수설하는 느낌입니다. 한 절반정도 읽었는데 간단히 몇페이지면 끝나는 내용을 일부러 수십페이지로 늘린 느낌입니다. 처음부터 계속 똑같은 내용이 반복되네요. -_-;

warpdory의 이미지

gnoyel wrote:
다빈치코드 때문에 '성배와 잃어버린 장미'라는 책도 사서 보게 됬는데 이 책은 좀 아니네요. 작가가 좀 횡설수설하는 느낌입니다. 한 절반정도 읽었는데 간단히 몇페이지면 끝나는 내용을 일부러 수십페이지로 늘린 느낌입니다. 처음부터 계속 똑같은 내용이 반복되네요. -_-;

그 다빈치 코드 전편이라고 할 수 있는 천사와 악마 를 .. 시간 나면 한번 보세요. (사서 보시라고는 안하겠습니다. 솔직히 돈 아깝습니다.) 너무 구성이 말이 안되고 엉성하고... 좀 그렇습니다. 물리학 전공자로서 얘기하자면 어설픈 SF 쯤으로 보입니다. (작가가 진공/에너지 라는 개념부터 다시 생각해야 할 듯.. 싶습니다.)

저도 다빈치 코드를 읽고 관심 있어서 사서 봤는데, 실망입니다. 그리고 그 실망은 다시 다빈치 코드로 이어지죠. (gps 에 대한 내용부터 시작해서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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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cjh의 이미지

"다빈치 코드"를 보려면 "푸코의 진자"부터 보는데 정석 같더군요.

--
익스펙토 페트로눔

bluefury의 이미지

cinsk wrote:
쓸만한 외국 잡지도 많습니다.

[영어]
Linux Journal
Dr. Dobb's Journal
C User's Journal
UNIX ... Adminitrator ...

[일본어]
Linux Magazine.

UNIX ... Adminitrator ...
의 좀더 상세한 정보좀 부탁드릴수 있을까요?
구독할수있는 사이트 주소라던가
부탁드립니다 :D

Why be The Nomal?

juneaftn의 이미지

Communications of the ACM
IEEE Software
IEEE Computer
Software Development Magazine
Dr. Dobb's Journal (요즘은 좀...)

웃는 남자의 이미지

kyang2 wrote:
보안 쪽으로는 뭔가 없나요??

메일링 리스트 가입하고 싶어도 당췌 정보가 없으니.. :cry:

저도 좀 알려주세요~~~ :oops:

Bugtraq 이 있잖아요. :wink:
http://www.security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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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left after Nirv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