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여자친구를 만나고 다시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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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7시에 일어나서(전 절대 7시에 일어나지 않음.. 7시에 자더라
도) 9시 5분 우등고속(여하여튼 편하게 가야한다)을 타고
전주에 내려가서 여자 친구를 만났죠.. 같이 만화를 좋아하다보니..
만화방에서 시간때우고 밥먹구 비방(하하^^ 다들 알아서 생각을~~~)을
갔다가.. 전북대 안을 돌아다니구.. 휴~~ 정말... 이젠 점점 시간이
별루 않남았다는 생각. 아~~ 왜 이리 떨어지구 싶지가 않은지.. 쩝..
근데 여자친구가.. 친구를 부른다구 하잖아여.. 애궁.. 쩝..
그래두 일주일에 한번 밖에 못만나는데.. 갑자기 친구를 뭐.. 그래서..
부르라구 했죠.. 노래는 완전히 음치인 저에게.. 노래를 권하는 여자친구
휴~~~ 됐다 됐다.. 너 불러.. 이렇이렇게.. 새벽 1시30정두..
열차 시간은 다돼가구.. 그래서. 전주역으로 . 휴~~ 근데.. 여자친구에 친
구는 집으로 않가구 따라 오더라구요.. 으앙~~~ 그래서 둘다 빨리 보내구.
혼자.. 이름은 숙자요 성은 노요.. 벤츠에 누워서 담배만 축내다가..
서울로 올라왔는데 왜 이리 서운한지.. 쩝.. 일이 바빠서..
으~~~~ 여자친구를 지방에다 놓구 다니는 저로서는 무지 힘들더군요..
아 빨리 .. 일요일이 왔으면.. ^^; 그럼 저의 넉두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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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레도 염장금지를 부활시켜야 하겠군.....

필요성이 절실해 진닷.. 흠...

kdeuser wrote..
어제 아침 7시에 일어나서(전 절대 7시에 일어나지 않음.. 7시에 자더

도) 9시 5분 우등고속(여하여튼 편하게 가야한다)을 타고
전주에 내려가서 여자 친구를 만났죠.. 같이 만화를 좋아하다보니..
만화방에서 시간때우고 밥먹구 비방(하하^^ 다들 알아서 생각을~~~)을
갔다가.. 전북대 안을 돌아다니구.. 휴~~ 정말... 이젠 점점 시간이
별루 않남았다는 생각. 아~~ 왜 이리 떨어지구 싶지가 않은지.. 쩝..
근데 여자친구가.. 친구를 부른다구 하잖아여.. 애궁.. 쩝..
그래두 일주일에 한번 밖에 못만나는데.. 갑자기 친구를 뭐.. 그래
서..
부르라구 했죠.. 노래는 완전히 음치인 저에게.. 노래를 권하는 여자
친구
휴~~~ 됐다 됐다.. 너 불러.. 이렇이렇게.. 새벽 1시30정두..
열차 시간은 다돼가구.. 그래서. 전주역으로 . 휴~~ 근데.. 여자친구
에 친
구는 집으로 않가구 따라 오더라구요.. 으앙~~~ 그래서 둘다 빨리 보
내구.
혼자.. 이름은 숙자요 성은 노요.. 벤츠에 누워서 담배만 축내다가..
서울로 올라왔는데 왜 이리 서운한지.. 쩝.. 일이 바빠서..
으~~~~ 여자친구를 지방에다 놓구 다니는 저로서는 무지 힘들더군요..
아 빨리 .. 일요일이 왔으면.. ^^; 그럼 저의 넉두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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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 wrote..
아무레도 염장금지를 부활시켜야 하겠군.....

필요성이 절실해 진닷.. 흠...

이 정도가 염장 축에 끼나요 --?

내공을 쌓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