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니기가 너무 가라않았다...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0/07/15 - 4:00오후
비밀은 없어~~~
한 꼬마가 동네 친구에게서 흥미로운 사실을 들었다
"야, 어른들은 꼭 비밀이 한가지씩은 있거든?
그걸 이용하면 용돈을 많이 벌 수 있다!"
꼬마는 실험을 해보기 위해 집에 가자마자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
그러자 엄마가 놀라서 꼬마에게 만원을 주면서
말했다
"아가, 절대 아빠에게 말하면 안된다"
꼬마는 아빠가 돌아오길 기다렸다가
아빠에게 슬쩍 말했다
"아빠, 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
그러자 아빠가 꼬마를 방으로 조용히
데리고 가서 2만원을 주며 말했다
"너 엄마에게 말하면 안된다"
꼬마는 계속 용돈이 생기자 신이나서
다음날 우편집배원 아저씨가 오자 말했다
"아저씨, 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요"
그러자 우편집배원은 눈물을 글성거리며 말했다
"그래, 이렇게 될 줄 알았다"
"이리와서 아빠에게 안기려무나"
Forums:
우째 이런일이 ㅡ.ㅡ;;;; (내용무)
야나기 wrote..
비밀은 없어~~~
한 꼬마가 동네 친구에게서 흥미로운 사실을 들었다
"야, 어른들은 꼭 비밀이 한가지씩은 있거든?
그걸 이용하면 용돈을 많이 벌 수 있다!"
꼬마는 실험을 해보기 위해 집에 가자마자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
그러자 엄마가 놀라서 꼬마에게 만원을 주면서
말했다
"아가, 절대 아빠에게 말하면 안된다"
꼬마는 아빠가 돌아오길 기다렸다가
아빠에게 슬쩍 말했다
"아빠, 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
그러자 아빠가 꼬마를 방으로 조용히
데리고 가서 2만원을 주며 말했다
"너 엄마에게 말하면 안된다"
꼬마는 계속 용돈이 생기자 신이나서
다음날 우편집배원 아저씨가 오자 말했다
"아저씨, 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요"
그러자 우편집배원은 눈물을 글성거리며 말했다
"그래, 이렇게 될 줄 알았다"
"이리와서 아빠에게 안기려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