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D mall 에서 물건 하나를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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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올해초에 BSD mall 에서 티셔츠 하나를 샀습니다.

토스트 들고 있는 Deamon 그림이 찍힌 NetBSD 티셔츠를 말이죠~

음~ 처음에는 OpenBSD 패키지하고 같이 카트에 담았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사태가 발생을 하여 포기하고

티셔츠만 골랐습니다. roll

아침에 출근하니 책상에 패키지가 있더군요.
미국 체신청 우편으로 오는데 한 1주일 이상 걸린것 같습니다.

그런데 패키지를 뜯어보니 하하하 흰 서류 봉투 겉에

"안영하세여" 라고 적혀 있더군요,

티셔츠도 맘에 들고 , 이방인의 작은 배려 였지만 참~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점심식사 맛나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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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monnews가 운영하는 BSD mall이라면 거기 주인장이 주한미군 경력이 있어서 한국어를 약간 합니다.

가끔 daemonnews 홈페이지가면 "우리는 BSD 이해합니다"라고 한글로 된 배너도 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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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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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다른 제품을 사 봐야 겠네요,
그때는 어떤 한국어를 적어 보내 주실지 기대 됩니다.

혹 "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 ? lol

비명은 지르지마라 , 달콤한 고통을 음미 못할수 있으니 ...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