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의 설정 파일들이 홈 디렉토리 바로 밑에 있는 이유?
글쓴이: zelon / 작성시간: 금, 2005/01/14 - 12:25오전
전 솔직히 파일들이 여기저기 막 널려있는거 별로 안 좋아합니다. ^^;; 특별히 이런 이유라도 있나요?
물론 버릇처럼 ls -al 을 안 치면 상관없겠지만, 제 생각에는 홈 디렉토리에 .kde 라는 폴더, .viminfo, .zshrc 등의 파일이 ~/appconfig 등의 디렉토리 안에 모두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앞으로라도 이렇게 될 가능성이 있나요? 그런 표준이라도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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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엔 앞으로도 그런일은 없을듯 합니다.리눅스가 멀티유저시스템에
제생각엔 앞으로도 그런일은 없을듯 합니다.
리눅스가 멀티유저시스템에서 개인유저시스템(?) 으로 바뀌지 않는한...
-- 아쉬운 하루 되세요 --
홈 밑에 있는건 개인 설정 파일 아닌가요?개인별 설정 파일이 틀린
홈 밑에 있는건 개인 설정 파일 아닌가요?
개인별 설정 파일이 틀린데.. 홈 밑에 두지 않으면 어디다 둬야??
음.. 리눅스를 데스크탑으로 많이 써서 멀티유저용이라고 생각하지 못한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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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설마요 ^^;;;[quote]제 생각에는 홈 디렉토리에
ㅎㅎ 설마요 ^^;;;
위에서도 밝혔다시피 ~/appconfig 입니다.
개인유저의 공간이죠. 설마 ~를 /home 으로 보신건 아니죠? 유저의 홈 디렉토리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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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 물론 버릇처럼 ls -al 을 안 치면 상관없겠지만, 제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이네요. ls -a 옵션을 사용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보이질 않는다는 겁니다. 백업할때도 보이질 않는 것은 빼먹을 수도 있고 그래서 불편하더군요.
동감합니다. ~에서 ls -al하면 설정파일이 잔뜩 나오고 -a 옵션을
동감합니다. ~에서 ls -al하면 설정파일이 잔뜩 나오고 -a 옵션을 빼자니 뭔가 찜찜하네요. global setting이 들어있는 /etc처럼 개인별 설정도 ~/etc쯤에 모여있으면 더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HOME/workenv란 디렉토리를 만들고 거기에 설정파일들을 전
저는 $HOME/workenv란 디렉토리를 만들고 거기에 설정파일들을 전부 몰아넣고 $HOME에 심볼릭 링크를 겁니다. workenv는 subversion으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어디서나 checkout 후 make만 하면 똑같은 작업환경이 만들어집니다.
http://nohmad.sub-port.net/cgi-bin/worke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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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ohmad.tumbl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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