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와 C++

C++공부를 했더니..
자바를 공부하라고 해서 하기싫지만 억지로 손을 댔다.
C++와 자바를 비교해보니..
원시인과 세련된 도시청년의 느낌이라고 할까..
자바는 C++의 복잡성을 최소로 감소시키려는 노력을 많이 한 것같다.
C++를 할때는 정말 직관적인 느낌이 들지 않아 괴로웠다.
자바는 최소한 C++보다는 직관적이다.
형식에 신경쓰지않고,내용에 바로 신경쓸수있다.
예를 들어,C++이 사서 고생하는 것중하나가
int * p 로 const int p 를 가리키는 것이 합법적인가?
아니면 const int * p 로 int p 를 가리키는 것이 합법적인가?
를 프로그래머가 명확히 이해하고,반환값과 인자를
전달해야한다는것이다.
생각해보자.
C프로그래머의 도사가 C++함수를 만들때,
이놈의 인자를 const refrence로 전달해야하나
아니면 그냥 refrenece로
전달해야 하나 마저도 고민을 해야한다.
즉, 아..이 객체는 const가 될수 있군,,,
이 객체의 메소드는 const도 받을수 있고,
일반 객체도 받을수 있어야겠군,,
음..그렇다면,함수는 const 와 관련해서
이러이러한 전달인자를 이용해야겠군
혹은 const객체와 대입가능한 객체 둘 모두를 위해
함수2개를 만들고 overload시켜야겠군..
하는 생각까지도 해야한다는것이다.
난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C++를 완벽히 이해하고 그것을 구사하는 비용은
너무나 크다.
너무 생각해야할것이 많다.
음..좋다. 그것이 익숙해져서 자유자재로 쓰게되었다고 할지라도,
과연 그 만한 교육cost가 그 만한 효과를 낼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렇다고 자바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수도 없는 노릇이니,
답답하다.~.~
Re: 자바..와 C++
으악!!!!
방랑자` wrote..
C++공부를 했더니..
자바를 공부하라고 해서 하기싫지만 억지로 손을 댔다.
C++와 자바를 비교해보니..
원시인과 세련된 도시청년의 느낌이라고 할까..
자바는 C++의 복잡성을 최소로 감소시키려는 노력을 많이 한 것같다.
C++를 할때는 정말 직관적인 느낌이 들지 않아 괴로웠다.
자바는 최소한 C++보다는 직관적이다.
형식에 신경쓰지않고,내용에 바로 신경쓸수있다.
예를 들어,C++이 사서 고생하는 것중하나가
int * p 로 const int p 를 가리키는 것이 합법적인가?
아니면 const int * p 로 int p 를 가리키는 것이 합법적인가?
를 프로그래머가 명확히 이해하고,반환값과 인자를
전달해야한다는것이다.
생각해보자.
C프로그래머의 도사가 C++함수를 만들때,
이놈의 인자를 const refrence로 전달해야하나
아니면 그냥 refrenece로
전달해야 하나 마저도 고민을 해야한다.
즉, 아..이 객체는 const가 될수 있군,,,
이 객체의 메소드는 const도 받을수 있고,
일반 객체도 받을수 있어야겠군,,
음..그렇다면,함수는 const 와 관련해서
이러이러한 전달인자를 이용해야겠군
혹은 const객체와 대입가능한 객체 둘 모두를 위해
함수2개를 만들고 overload시켜야겠군..
하는 생각까지도 해야한다는것이다.
난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C++를 완벽히 이해하고 그것을 구사하는 비용은
너무나 크다.
너무 생각해야할것이 많다.
음..좋다. 그것이 익숙해져서 자유자재로 쓰게되었다고 할지라도,
과연 그 만한 교육cost가 그 만한 효과를 낼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렇다고 자바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수도 없는 노릇이니,
답답하다.~.~
Re: 자바..와 C++
크헉!!!!
방랑자` wrote..
C++공부를 했더니..
자바를 공부하라고 해서 하기싫지만 억지로 손을 댔다.
C++와 자바를 비교해보니..
원시인과 세련된 도시청년의 느낌이라고 할까..
자바는 C++의 복잡성을 최소로 감소시키려는 노력을 많이 한 것같다.
C++를 할때는 정말 직관적인 느낌이 들지 않아 괴로웠다.
자바는 최소한 C++보다는 직관적이다.
형식에 신경쓰지않고,내용에 바로 신경쓸수있다.
예를 들어,C++이 사서 고생하는 것중하나가
int * p 로 const int p 를 가리키는 것이 합법적인가?
아니면 const int * p 로 int p 를 가리키는 것이 합법적인가?
를 프로그래머가 명확히 이해하고,반환값과 인자를
전달해야한다는것이다.
생각해보자.
C프로그래머의 도사가 C++함수를 만들때,
이놈의 인자를 const refrence로 전달해야하나
아니면 그냥 refrenece로
전달해야 하나 마저도 고민을 해야한다.
즉, 아..이 객체는 const가 될수 있군,,,
이 객체의 메소드는 const도 받을수 있고,
일반 객체도 받을수 있어야겠군,,
음..그렇다면,함수는 const 와 관련해서
이러이러한 전달인자를 이용해야겠군
혹은 const객체와 대입가능한 객체 둘 모두를 위해
함수2개를 만들고 overload시켜야겠군..
하는 생각까지도 해야한다는것이다.
난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C++를 완벽히 이해하고 그것을 구사하는 비용은
너무나 크다.
너무 생각해야할것이 많다.
음..좋다. 그것이 익숙해져서 자유자재로 쓰게되었다고 할지라도,
과연 그 만한 교육cost가 그 만한 효과를 낼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렇다고 자바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수도 없는 노릇이니,
답답하다.~.~
Re: 자바..와 C++
정말로 프로그래머가 되시고자 한다면 랭귀지 따위에 얶매이지 마세요.
저도 처음에 한언어만 편애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느낀는건
랭귀지는 어디까지나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일뿐이라는 겁니
다.
저같은 경우는 시간이 갈수록 다 거기서 거기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되더라구요.
또한, 신기한건,
한언어에 대해 깊이 알수록 다른언어까지 쉬워진다는 겁니다.
(내가 생각할때 진정한 cross platfrom 언어는 자바보다는 c/c++ 이다.)
방랑자` wrote..
C++공부를 했더니..
자바를 공부하라고 해서 하기싫지만 억지로 손을 댔다.
C++와 자바를 비교해보니..
원시인과 세련된 도시청년의 느낌이라고 할까..
자바는 C++의 복잡성을 최소로 감소시키려는 노력을 많이 한 것같다.
C++를 할때는 정말 직관적인 느낌이 들지 않아 괴로웠다.
자바는 최소한 C++보다는 직관적이다.
형식에 신경쓰지않고,내용에 바로 신경쓸수있다.
예를 들어,C++이 사서 고생하는 것중하나가
int * p 로 const int p 를 가리키는 것이 합법적인가?
아니면 const int * p 로 int p 를 가리키는 것이 합법적인가?
를 프로그래머가 명확히 이해하고,반환값과 인자를
전달해야한다는것이다.
생각해보자.
C프로그래머의 도사가 C++함수를 만들때,
이놈의 인자를 const refrence로 전달해야하나
아니면 그냥 refrenece로
전달해야 하나 마저도 고민을 해야한다.
즉, 아..이 객체는 const가 될수 있군,,,
이 객체의 메소드는 const도 받을수 있고,
일반 객체도 받을수 있어야겠군,,
음..그렇다면,함수는 const 와 관련해서
이러이러한 전달인자를 이용해야겠군
혹은 const객체와 대입가능한 객체 둘 모두를 위해
함수2개를 만들고 overload시켜야겠군..
하는 생각까지도 해야한다는것이다.
난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C++를 완벽히 이해하고 그것을 구사하는 비용은
너무나 크다.
너무 생각해야할것이 많다.
음..좋다. 그것이 익숙해져서 자유자재로 쓰게되었다고 할지라도,
과연 그 만한 교육cost가 그 만한 효과를 낼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렇다고 자바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수도 없는 노릇이니,
답답하다.~.~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저도 그 생각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하지만,제 성격상 편애하는 언어가 생기는건 어쩔수 없군요
깨끗하고 깔끔한 언어,직관적인 언어...
그런 언어를 보면,정말 좋은 느낌을 받습니다.
그런 취지에서 적은 글이고,,,
물론, 프로그래머야...구현을 위해서라면,,뭐든 해야겠지요.
새로운것은 또한 도전의식도 가져다주는것 같습니다.
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