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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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넹이라구 아실랑가 몰겠습니다. ㅡ.ㅡ;;

넵.. 사투리니깐 아는 사람은 제주도분 뿐이겠죠...
바로 발 많이 달린 징그럽고 역겹고 무지 싫은 "지네"입니다..

비가 많이 오면 요넘의 지네들이 집안에 많이 들어오죠..

저희 집은 마당이 좀 넓은 편(텃밭이라 그러나요?)이여서
장마철이 되면 비상이 걸리지요...

그러니깐 이번 토욜날 형 방에서 파판8편을 열심히 하고 있었드랬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우리의 주인공 "스퀄"을 제어하던 제 왼손이
따끔하더라 이겁니다.
"모기가 또 물었군..." 싶어서뤼 탁 쳤는데... 지네였습니다..

오오~~ 손이 퉁퉁 불었습니다.

그날 밤 자다가 왼쪽 어깨가 따끔하더군요.
일어나서 불켜고 봤는데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응? 뭐였지?" 하고 그냥 잤는데
깨어보니 왼쪽 어깨가 퉁퉁 부었습니다. ㅡ,.ㅡ

하루만에 지네한테 두번이나 물리다뉘...
정말 이럴땐 촌구석이 싫어지는 군요...

피에쑤 왜 물리면 왼쪽만 물릴까요?
초등학교때 대왕지네한테 물린쪽도 왼쪽 엄지 손가락이였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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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넹이 이거 무섭습니다. ^^
도시 생활에 익숙해지신 분들은 이거의 무서움을 모르실겁니다.
저도 자룡님 만큼이나 지넹이에게 많이 물렸었죠.
퉁퉁 부었죠.
최근에 지네에게 물린 기억은... 작년 여름에 자다가 등쪽이
따끔해서 불을 켜고 봤더니 첨엔 안경을 벗은 상태여서 소리로
알았죠. 슥슥슥슥... 지네의 기어가는 소리를
안경을 쓰고 다시 봤는데... 15cm 정도 되는 지네가...
등쪽이 퉁퉁 부어서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약바라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자룡 wrote..
쥐넹이라구 아실랑가 몰겠습니다. ㅡ.ㅡ;;

넵.. 사투리니깐 아는 사람은 제주도분 뿐이겠죠...
바로 발 많이 달린 징그럽고 역겹고 무지 싫은 "지네"입니다..

비가 많이 오면 요넘의 지네들이 집안에 많이 들어오죠..

저희 집은 마당이 좀 넓은 편(텃밭이라 그러나요?)이여서
장마철이 되면 비상이 걸리지요...

그러니깐 이번 토욜날 형 방에서 파판8편을 열심히 하고 있었드랬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우리의 주인공 "스퀄"을 제어하던 제 왼손이
따끔하더라 이겁니다.
"모기가 또 물었군..." 싶어서뤼 탁 쳤는데... 지네였습니다..

오오~~ 손이 퉁퉁 불었습니다.

그날 밤 자다가 왼쪽 어깨가 따끔하더군요.
일어나서 불켜고 봤는데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응? 뭐였지?" 하고 그냥 잤는데
깨어보니 왼쪽 어깨가 퉁퉁 부었습니다. ㅡ,.ㅡ

하루만에 지네한테 두번이나 물리다뉘...
정말 이럴땐 촌구석이 싫어지는 군요...

피에쑤 왜 물리면 왼쪽만 물릴까요?
초등학교때 대왕지네한테 물린쪽도 왼쪽 엄지 손가락이였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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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전 그거 본지 진짜루 오래된것 같네요.
저도 시골 출신이라서 어릴때 많이 보던 것들이었는데...
섬모기...요것두 무섭습니다.
토욜날 남해안 모 섬으로 낚시갔다가 완존히 헌혈하구
왔습니다. 거의 사단 규모의 공격~~으 무시라
아직도 팔다리에 빨간 반점 비스무리하게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어젯밤에 가려워 잠도 설치고 T.T
그러고 보니 쥐넹이 한텐 안물려본거 같네요.

양유성 wrote..
쥐넹이 이거 무섭습니다. ^^
도시 생활에 익숙해지신 분들은 이거의 무서움을 모르실겁니다.
저도 자룡님 만큼이나 지넹이에게 많이 물렸었죠.
퉁퉁 부었죠.
최근에 지네에게 물린 기억은... 작년 여름에 자다가 등쪽이
따끔해서 불을 켜고 봤더니 첨엔 안경을 벗은 상태여서 소리로
알았죠. 슥슥슥슥... 지네의 기어가는 소리를
안경을 쓰고 다시 봤는데... 15cm 정도 되는 지네가...
등쪽이 퉁퉁 부어서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약바라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자룡 wrote..
쥐넹이라구 아실랑가 몰겠습니다. ㅡ.ㅡ;;

넵.. 사투리니깐 아는 사람은 제주도분 뿐이겠죠...
바로 발 많이 달린 징그럽고 역겹고 무지 싫은 "지네"입니다..

비가 많이 오면 요넘의 지네들이 집안에 많이 들어오죠..

저희 집은 마당이 좀 넓은 편(텃밭이라 그러나요?)이여서
장마철이 되면 비상이 걸리지요...

그러니깐 이번 토욜날 형 방에서 파판8편을 열심히 하고 있었드랬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우리의 주인공 "스퀄"을 제어하던 제 왼손이
따끔하더라 이겁니다.
"모기가 또 물었군..." 싶어서뤼 탁 쳤는데... 지네였습니다..

오오~~ 손이 퉁퉁 불었습니다.

그날 밤 자다가 왼쪽 어깨가 따끔하더군요.
일어나서 불켜고 봤는데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응? 뭐였지?" 하고 그냥 잤는데
깨어보니 왼쪽 어깨가 퉁퉁 부었습니다. ㅡ,.ㅡ

하루만에 지네한테 두번이나 물리다뉘...
정말 이럴땐 촌구석이 싫어지는 군요...

피에쑤 왜 물리면 왼쪽만 물릴까요?
초등학교때 대왕지네한테 물린쪽도 왼쪽 엄지 손가락이였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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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엔 없어요~~ 쿄쿄~~

글구 담배랑 술을 싫어하면 제가 물리겠습니까.. ㅠ.ㅠ

유창선 wrote..
정말이에요?
근데 지네한테 물리면 안죽어도 되요?????

갑자기 제주도가 무섭다... 쩝... 비오는 날엔 치킨 절대로
먹지 말아야지.... 근데 지네한테 물리면 죽어야 된다고 알
고 있었는데 살아도 되는 군요. 음.... 문꼭 잠가야지....

지네가 실어하는게 뭐죠? 담배? 술?

양유성 wrote..
쥐넹이 이거 무섭습니다. ^^
도시 생활에 익숙해지신 분들은 이거의 무서움을 모르실겁니다.
저도 자룡님 만큼이나 지넹이에게 많이 물렸었죠.
퉁퉁 부었죠.
최근에 지네에게 물린 기억은... 작년 여름에 자다가 등쪽이
따끔해서 불을 켜고 봤더니 첨엔 안경을 벗은 상태여서 소리로
알았죠. 슥슥슥슥... 지네의 기어가는 소리를
안경을 쓰고 다시 봤는데... 15cm 정도 되는 지네가...
등쪽이 퉁퉁 부어서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약바라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자룡 wrote..
쥐넹이라구 아실랑가 몰겠습니다. ㅡ.ㅡ;;

넵.. 사투리니깐 아는 사람은 제주도분 뿐이겠죠...
바로 발 많이 달린 징그럽고 역겹고 무지 싫은 "지네"입니다..

비가 많이 오면 요넘의 지네들이 집안에 많이 들어오죠..

저희 집은 마당이 좀 넓은 편(텃밭이라 그러나요?)이여서
장마철이 되면 비상이 걸리지요...

그러니깐 이번 토욜날 형 방에서 파판8편을 열심히 하고 있었드랬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우리의 주인공 "스퀄"을 제어하던 제 왼손이
따끔하더라 이겁니다.
"모기가 또 물었군..." 싶어서뤼 탁 쳤는데... 지네였습니다..

오오~~ 손이 퉁퉁 불었습니다.

그날 밤 자다가 왼쪽 어깨가 따끔하더군요.
일어나서 불켜고 봤는데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응? 뭐였지?" 하고 그냥 잤는데
깨어보니 왼쪽 어깨가 퉁퉁 부었습니다. ㅡ,.ㅡ

하루만에 지네한테 두번이나 물리다뉘...
정말 이럴땐 촌구석이 싫어지는 군요...

피에쑤 왜 물리면 왼쪽만 물릴까요?
초등학교때 대왕지네한테 물린쪽도 왼쪽 엄지 손가락이였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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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에요?
근데 지네한테 물리면 안죽어도 되요?????

갑자기 제주도가 무섭다... 쩝... 비오는 날엔 치킨 절대로
먹지 말아야지.... 근데 지네한테 물리면 죽어야 된다고 알
고 있었는데 살아도 되는 군요. 음.... 문꼭 잠가야지....

지네가 싫어하는게 뭐죠? 담배? 술?

양유성 wrote..
쥐넹이 이거 무섭습니다. ^^
도시 생활에 익숙해지신 분들은 이거의 무서움을 모르실겁니다.
저도 자룡님 만큼이나 지넹이에게 많이 물렸었죠.
퉁퉁 부었죠.
최근에 지네에게 물린 기억은... 작년 여름에 자다가 등쪽이
따끔해서 불을 켜고 봤더니 첨엔 안경을 벗은 상태여서 소리로
알았죠. 슥슥슥슥... 지네의 기어가는 소리를
안경을 쓰고 다시 봤는데... 15cm 정도 되는 지네가...
등쪽이 퉁퉁 부어서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약바라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자룡 wrote..
쥐넹이라구 아실랑가 몰겠습니다. ㅡ.ㅡ;;

넵.. 사투리니깐 아는 사람은 제주도분 뿐이겠죠...
바로 발 많이 달린 징그럽고 역겹고 무지 싫은 "지네"입니다..

비가 많이 오면 요넘의 지네들이 집안에 많이 들어오죠..

저희 집은 마당이 좀 넓은 편(텃밭이라 그러나요?)이여서
장마철이 되면 비상이 걸리지요...

그러니깐 이번 토욜날 형 방에서 파판8편을 열심히 하고 있었드랬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우리의 주인공 "스퀄"을 제어하던 제 왼손이
따끔하더라 이겁니다.
"모기가 또 물었군..." 싶어서뤼 탁 쳤는데... 지네였습니다..

오오~~ 손이 퉁퉁 불었습니다.

그날 밤 자다가 왼쪽 어깨가 따끔하더군요.
일어나서 불켜고 봤는데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응? 뭐였지?" 하고 그냥 잤는데
깨어보니 왼쪽 어깨가 퉁퉁 부었습니다. ㅡ,.ㅡ

하루만에 지네한테 두번이나 물리다뉘...
정말 이럴땐 촌구석이 싫어지는 군요...

피에쑤 왜 물리면 왼쪽만 물릴까요?
초등학교때 대왕지네한테 물린쪽도 왼쪽 엄지 손가락이였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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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정말...싫어T_T

지네가 정말 싫어요T_T

SOrC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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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넹인 양반입니다...그보다 더한 바퀴벌레..거미(마치 스타에 나오는)
요것들이 정말이지 약을 뿌려도 안죽고 겁을 줘도 안달아나구...
쥐넹인 팔면 돈이라도 되지..(요샌 얼마쥐??먹으면 약도 되는데..헉..)
바퀴벌레는 정말 싫다...

자룡 wrote..
쥐넹이라구 아실랑가 몰겠습니다. ㅡ.ㅡ;;

넵.. 사투리니깐 아는 사람은 제주도분 뿐이겠죠...
바로 발 많이 달린 징그럽고 역겹고 무지 싫은 "지네"입니다..

비가 많이 오면 요넘의 지네들이 집안에 많이 들어오죠..

저희 집은 마당이 좀 넓은 편(텃밭이라 그러나요?)이여서
장마철이 되면 비상이 걸리지요...

그러니깐 이번 토욜날 형 방에서 파판8편을 열심히 하고 있었드랬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우리의 주인공 "스퀄"을 제어하던 제 왼손이
따끔하더라 이겁니다.
"모기가 또 물었군..." 싶어서뤼 탁 쳤는데... 지네였습니다..

오오~~ 손이 퉁퉁 불었습니다.

그날 밤 자다가 왼쪽 어깨가 따끔하더군요.
일어나서 불켜고 봤는데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응? 뭐였지?" 하고 그냥 잤는데
깨어보니 왼쪽 어깨가 퉁퉁 부었습니다. ㅡ,.ㅡ

하루만에 지네한테 두번이나 물리다뉘...
정말 이럴땐 촌구석이 싫어지는 군요...

피에쑤 왜 물리면 왼쪽만 물릴까요?
초등학교때 대왕지네한테 물린쪽도 왼쪽 엄지 손가락이였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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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컴터 뒤만 딱으면..

구더기 같은 애벌레가 나오는데..

크면 머가 될지 궁금함다 -.-;;

으음..
언제

잡아서 키워바아징~~

랄라라라~

자룡 wrote..
쥐넹이라구 아실랑가 몰겠습니다. ㅡ.ㅡ;;

넵.. 사투리니깐 아는 사람은 제주도분 뿐이겠죠...
바로 발 많이 달린 징그럽고 역겹고 무지 싫은 "지네"입니다..

비가 많이 오면 요넘의 지네들이 집안에 많이 들어오죠..

저희 집은 마당이 좀 넓은 편(텃밭이라 그러나요?)이여서
장마철이 되면 비상이 걸리지요...

그러니깐 이번 토욜날 형 방에서 파판8편을 열심히 하고 있었드랬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우리의 주인공 "스퀄"을 제어하던 제 왼손이
따끔하더라 이겁니다.
"모기가 또 물었군..." 싶어서뤼 탁 쳤는데... 지네였습니다..

오오~~ 손이 퉁퉁 불었습니다.

그날 밤 자다가 왼쪽 어깨가 따끔하더군요.
일어나서 불켜고 봤는데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응? 뭐였지?" 하고 그냥 잤는데
깨어보니 왼쪽 어깨가 퉁퉁 부었습니다. ㅡ,.ㅡ

하루만에 지네한테 두번이나 물리다뉘...
정말 이럴땐 촌구석이 싫어지는 군요...

피에쑤 왜 물리면 왼쪽만 물릴까요?
초등학교때 대왕지네한테 물린쪽도 왼쪽 엄지 손가락이였는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