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시대의 왕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연대 뒷풀이때 왕따 모임(?)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꺼이꺼이 첨엔 엄청난 기대와 부픈 가슴을 안고 갔었습니다.
그런데 혼자 간 자리이고 kldp에서 아이디가 알려지지 않은 관계로
너무나도 서먹 서먹 했습니다...
그런데 제 앞에 권순선님, 순선님 애인, 적수님, 그리고 옆에는 야나기
님께서 앉지시더군요...
다들 한 이름 하시는분들이라, 꺼이꺼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지만 뭐라고 할 말이 없더군요... 역시 분위기 썰렁...~
데일리 클릭의 이성진 이사님과 기자 여러분께서 오셔서 이야기를 나눴지만 그분들께서는 리눅스를 잘 모르고 해서 그런지 역시 왕따시더군요.
물론 이성진님의 질문공세에 야니기님께서 적절한 대답을 해주시긴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분씩 사라지시더군요...
적수님이 없어지시구, 순선님과 그 애인(?), 야니기님...
다들 사라지시더라구요...
안타까움을 금하지 못하고 있을 무렵 저는 용기를 내서 다른 테이블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 테이블에 가서 보니 이 역시 썰렁~!~
저는 제가 가서 혹시 그렇게 된게 아닌가 생각해서 걱정을 했는데 원래 분위기가 그랬다고 하시더군요,., 다행...
그래서 자연스럽게 조성된 왕따 모임...
사실 다른 테이블, 그리고 5층의 분위기는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연신 왕따를 외치며 조금씩 분위기가 나아졌습니다.
다행이 그분들 덕분에 뒷풀이에서 진정 따 되지는 않았구요.
여러분들과 좋은 시간을 갖고 싶었는데 참 안타까웠습니다.
담에는 모두들 좋은 이야기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왕따! 화이팅....!!!
왕따 모임중에 누가 홈페이지 만드신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 3일전까지 회사원이었던 분이요...
그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5층이 조금 즐거웠던것은 사실인가봅니다.
(다..적수님의 덕택이지요....^^;;)
하지만, KLDP에는 언제나 왕따란 없슴당...
있다면 염장이 있을 뿐이지요....하하하하

(담 모임때 인사 다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돌맹이 wrote..
안녕하세요...
연대 뒷풀이때 왕따 모임(?)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꺼이꺼이 첨엔 엄청난 기대와 부픈 가슴을 안고 갔었습니다.
그런데 혼자 간 자리이고 kldp에서 아이디가 알려지지 않은 관계로
너무나도 서먹 서먹 했습니다...
그런데 제 앞에 권순선님, 순선님 애인, 적수님, 그리고 옆에는 야나기
님께서 앉지시더군요...
다들 한 이름 하시는분들이라, 꺼이꺼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지만 뭐라고 할 말이 없더군요... 역시 분위기 썰렁...~
데일리 클릭의 이성진 이사님과 기자 여러분께서 오셔서 이야기를 나눴지만 그분들께서는 리눅스를 잘 모르고 해서 그런지 역시 왕따시더군요.
물론 이성진님의 질문공세에 야니기님께서 적절한 대답을 해주시긴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분씩 사라지시더군요...
적수님이 없어지시구, 순선님과 그 애인(?), 야니기님...
다들 사라지시더라구요...
안타까움을 금하지 못하고 있을 무렵 저는 용기를 내서 다른 테이블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 테이블에 가서 보니 이 역시 썰렁~!~
저는 제가 가서 혹시 그렇게 된게 아닌가 생각해서 걱정을 했는데 원래 분위기가 그랬다고 하시더군요,., 다행...
그래서 자연스럽게 조성된 왕따 모임...
사실 다른 테이블, 그리고 5층의 분위기는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연신 왕따를 외치며 조금씩 분위기가 나아졌습니다.
다행이 그분들 덕분에 뒷풀이에서 진정 따 되지는 않았구요.
여러분들과 좋은 시간을 갖고 싶었는데 참 안타까웠습니다.
담에는 모두들 좋은 이야기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왕따! 화이팅....!!!
왕따 모임중에 누가 홈페이지 만드신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 3일전까지 회사원이었던 분이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