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leton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singleton이 좋다, 나쁘다는 얘기를 한 것이 아니라 부모 클래스의 생성자가
private일 때 자식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마음대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저는 OP께서 보이신 코드가 C++이라서 계속 C++을 생각했는데, pool007님이나
creativeidler님께서는 혹시 자바 같은 다른 언어를 생각하시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는 자바를 전혀 모릅니다.)
다음은 C++로 싱글턴을 구현할 때 전형적인 코드입니다.

class Singleton 
{
public:
    static Singleton* Instance();
private:
    Singleton();
    Singleton(const Singleton&);
    static Singleton* pinstance;
};

// assume a class inherits Singleton
class Derived : public Singleton
{
public:
    Derived();   // does this ctor work?
    Derived(const Derived&);  // ditto
};

ps. 자식 클래스에서도 싱글턴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 좋은가 하는 점은 논외로 하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제 의문이 풀렸습니다. :)

"As with spoken languages, there is more to knowing the C++ language
than just knowing the grammar and the rules. You must know the idioms."
- Jim Hyslop & Herb Sutter, "Conversations: Virtually Yours"

http://www.cuj.com/documents/s=8000/cujcexp1812hyslop/

예전 글인데, 관련글이라 같이 적습니다.

C++에서도 상속이 필요하나요?
부모를 제한함으로써 자식은 생성제한에는 영향을 받지만, 그뿐이지 어차피 레퍼런스 카운팅은 자식들이 각자 해주어야 하지 않나요?

부모클래스에서 static으로 초기화하고 이것을 부모가 관리한다면, 이것이 한 자식의 여러 인스턴스가 생성되면서 동시에 생성되는 부모의 레퍼런스가 늘어나는 것인지 아니면 하니면 여러자식이 생성되면서 부모의 레퍼런스가 늘어나는지 알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까 각각의 자식 객체가 각각의 레퍼런스를 갖게 되고 그렇다면 상속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목표가 싱글톤이라면 생성자를 숨기느냐 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인스턴스가 1개라는게 중요한거고, 그렇다면 굳이 상속이 필요없을것 같네요..

디자인패턴식의 싱글톤 구현에서는 스택에는 객체를 생성할 수 없고, MEC++ 에서의 구현에서는 힙에 객체를 생성할수 없으니, 차라리 그냥 객체에 static변수를 두고 이것을 생성자에서 카운팅하는게 가장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