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정말이지 체육선생이 최고의 직업이라고 공인되어버린것 아니겠습니까?ㅋㅋ. 수업이라고 따로 없겠다, 간혹 비오면 야한얘기로 시간죽여주면 아주 좋아라 하고, 게다가 방학까지..ㅠ.ㅠ;
보충수업이 있길 합니까? 되려, 수업시간을 다른 주요과목쪽으로
"어쩔수없이" 배정해주는 척하는 센스까지!!!
아 정말 최고라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ㅋㅋ
하지만, 연세가 아주 많으신 할아버지란 대목에서 잊고싶은 과거도
떠올랐으니, 운동장 수업시간에 고무총 개머리판으로, 요대 안매고 나온 애를
반항한다며 턱x가리 날려 병원에 실려가게 만들었던 교련선생....
이야기를 듣고 저에 학창시적이 생각이나는겁니다. 턱x쓰를 막고 날아가다뇨 저두 체육선생니에게 아주쪼금 수업시간 체조를 빼먹었다고 뺨을 맞고 기절했습니다. 그게 생각이나서 침을 흘렸어요.
전는 한국사람맞아요.이밖에 학창시절에 아픈기억이였습니다.
저는 약하디약한 키156에 남자였어요
매일 빵과우유로 하루를 견뎠지요(심부름)
어느날 쌈이났어요.
저를 원하는 학생이 많아진거에요
하지만 기분이 나쁘질않은거에요
제직업은 매니져랍니다.
저는 약하디약한 키156에 남자였어요
집안도 가난해서 집에 먹을 것이 없었어요.
제과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겨우 생계를 이어나갈 수 있었어요. 매일 빵과 우유로 하루를 견뎠지요(심부름)
제 친한 친구들에게도 남는 빵을 가져다 주었어요.
어느날 쌈이났어요.
친구들이 제가 준 빵을 가지고 사이좋게 나눠먹지 않는 거예요.
그 때문에 제가 빵집 알바란 사실이 반 전체에 소문이 났어요
모두 제가 일하는 곳의 빵을 먹고싶어 했어요. 저를 원하는 학생이 많아진거에요
하지만 기분이 나쁘질않은거에요
그래서 빵집에서 몰래 빵을 더 가져다 반 아이들에게 돌리다 주인에게 들켰어요.
당장에 빵집에서 짤릴뻔 했지만 저와 같이 일하는 이쁜 누나가 빌고 빌어서 빵집에서 계속 일할 수 있었어요.
그 누나가 연예인이 되었는데 저는 그 누나를 보조해 주어요.
그래서 지금 제직업은 매니져랍니다.
어째 쓰시는 글마다 정체를 알수가 없습니다..-_-a;
어째 쓰시는 글마다 정체를 알수가 없습니다..-_-a;
[quote]저는 약하디 약한 키 156에 남자였어요.[/quote]
친구들에게 왕따당하지 않기 위해서
그런데
제가 심부름을 잘해주니까
저는 사람들 심부름을 잘해주고 그게 기분도 좋아요.
그래서 지금의
^^*
정체를 드러내다
저에 정채는 외계인은 아닙니다.
신입사원이죠
외로운마음에 이곳저곳 을 돌아다녀봅니다.
그러다 멈춤곳이 여깁니다.
글을 탐새가다가보니 어늘분에 말씀이 맘에 와다서 글을 써밨어요
그분에 말은쯕슥 -교련시간에 뺨을 맞고 병원에 실려갔답니다.-
그말을 읽은뒤 10여분가량 눈물과침을 흘리며 외로움을 달랫어요.
그런사연을 듯고싶은마음에 써어요
albam2님의 보조설명이 없이는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겠군요.이
albam2님의 보조설명이 없이는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겠군요.
이왕이면 바로 윗글도 보조설명을 부탁드려요.
geek 이닷.
너무 많은 생략으로 님의 글의 진의를 파악하기 너무나 어렵습니다. - -;
혹시 당신은 geek? 휘릭..
발 담갔다. 이제 익숙해 지는길만이..
혹시... 외국인?
혹시...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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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jin Jeong
이해를 돕기위해
음..그럼 그 글에 댓글을 달아주세요.새로운 글을 남기시면 어떤
음..그럼 그 글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새로운 글을 남기시면 어떤 글과 어떤 연관을 지어 새로운 글이 올라온것인지 알수가 없어
보는 사람들은 매우 쌩뚱맞은 기분이 든답니다. ^^
Re: 학창시절 아픈기억
저는 약하디약한 키156에 남자였어요
집안도 가난해서 집에 먹을 것이 없었어요.
제과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겨우 생계를 이어나갈 수 있었어요.
매일 빵과 우유로 하루를 견뎠지요(심부름)
제 친한 친구들에게도 남는 빵을 가져다 주었어요.
어느날 쌈이났어요.
친구들이 제가 준 빵을 가지고 사이좋게 나눠먹지 않는 거예요.
그 때문에 제가 빵집 알바란 사실이 반 전체에 소문이 났어요
모두 제가 일하는 곳의 빵을 먹고싶어 했어요.
저를 원하는 학생이 많아진거에요
하지만 기분이 나쁘질않은거에요
그래서 빵집에서 몰래 빵을 더 가져다 반 아이들에게 돌리다 주인에게 들켰어요.
당장에 빵집에서 짤릴뻔 했지만 저와 같이 일하는 이쁜 누나가 빌고 빌어서 빵집에서 계속 일할 수 있었어요.
그 누나가 연예인이 되었는데 저는 그 누나를 보조해 주어요.
그래서 지금 제직업은 매니져랍니다.
No Pain, No Gain.
예전에 쓰신 글도 그랬지만,
혹시 이 글도 어느 글에 답변을 달아놓으신게 아닐까요?
단순히 내용을 이해해보면,
외소한 체격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심부름을 하다가 심부름을 시킨 사람들끼리
서로 싸움이 일어났는데도 자신을 필요로 한다는 생각에 별로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는 말이 아니었을까요? 나중에 직업이 메니져라는 말은 심부를을 시킨
사람들에게 있어 자신은 그들을 돌보는 메니져나 다름없다는 말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