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쉬자체가 그리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는데,
가끔 웹메일을 이용할 때, 로그인해서 들어가면, 갑자기 화면 중앙에 플래쉬
광고가 뜨는게 좀 거슬리더군요.
그 플래쉬밑에 자주 가는 메뉴가 있을때는 정말 난감하죠.
여기 저기 우회해서 들어가야 되니...
어떤 것들은 플래쉬에 나오는 'close'라는 곳을 누르면 없어지긴 하는데,
어떤 것들은 없어지지가 않아서 좀 난감할 때가 있더군요.
윈도를 안써서 ie에서도 그런건지, 아니면 리눅스에서만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저도 예전에는 Flash를 별로 좋지 않게 생각했는데요...
얼마 전 Flash로 만든 웹용 음악 플레이어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RadioBlog)
플랫폼 독립적(물론 Flash 플러그인이 깔려있는 환경이여야겠지만)인 음악 플레이어를 웹에서 구현할 수 있다니!
요걸 알기 전까지는 자바 애플릿을 사용할까도 생각해 보고, WindowsMediaPlayer+MPlayerPlugin+자바스크립트 조합도 생각해 봤는데... 아무래도 Flash 플레이어를 이용한 방법이 가장 좋아보이더군요...
또한 문제는 개념없은 웹디자이너들인데 별로 멋지지도 않은 번쩍거리는 효과를 이용한 메뉴 등을 구현한다고 플래시로 떡칠하는 정신나간 사이트들이 많습나다. HTML / CSS 로도 그것보다 멋지게 만들 수 있는데 말이죠.
플래시로 만드는게 더 쉬우니깐 그렇게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더 예쁜 효과를 더 쉽게 낼 수 있는데 누가 HTML/CSS 쓰겠습니까.. 드림위버에는 아예 위자드형식으로 플래시버튼을 자동으로 만들어주기 까지 하더군요.
더 쉬운 방법이 있다고 표준을 무시한다면,
굳이 표준이라는 걸 만들 이유가 없겠죠? :)
게다가, 제작의 편의성과 사용의 편의성은 별개의 문제겠죠.
제작하기 편하고 제작된 결과물을 사용하는 사람들 역시나 편하다면
최고겠지만...
현재의 플래쉬는 사용자에게 있어서는 짜증을 불러오는 존재일 뿐입니다.
(플래쉬 광고가 짜증난다는게 아닙니다. 이미 위에 다른 분이 언급하셨지만,
CPU 를 너무 많이 먹습니다.
다른 용도 사용에 있어서 충분한 사양의 컴퓨터인데, 플래쉬 하나 볼려고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는 건 좀 우스운 모양새네요; )
그리고, 플래쉬 제작과정 역시나 만만하게 볼 만한건 아닙니다.
그저 Animated GIF 의 대용으로나 쓴다면 별 상관 없겠지만,
플래쉬로 밖에 할 수 없는 짓을 하려고 하면 상당이 골아퍼집니다;;
게다가, 제작의 편의성과 사용의 편의성은 별개의 문제겠죠.
제작하기 편하고 제작된 결과물을 사용하는 사람들 역시나 편하다면
최고겠지만...
현재의 플래쉬는 사용자에게 있어서는 짜증을 불러오는 존재일 뿐입니다.
(플래쉬 광고가 짜증난다는게 아닙니다. 이미 위에 다른 분이 언급하셨지만,
CPU 를 너무 많이 먹습니다.
다른 용도 사용에 있어서 충분한 사양의 컴퓨터인데, 플래쉬 하나 볼려고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는 건 좀 우스운 모양새네요; )
프로그래머 입장에서야 그렇겠죠.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잘되면 그만이죠..
일반사용자가 플래시 뜰때
플래시가 CPU를 얼마나 먹는지 쳐다보고 있을까요?
복잡한 플래시 돌리는게 버겨워서 컴터 원망하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오히려 복잡한 3d게임이 버벅거려서 컴터를 원망하면 했지 말이죠
지금까지 플래시 땜에 컴터 버벅거려서
업그레이드 해야되겠다고 하는 사람 한명도 못봤습니다.
둠3가 잘 안돌아가서 컴터 업그레이드 하려는 사람은 많이 봤서도..
그리고 플래시가 짜증만 불러일으키는 요소라니..
할말을 잃었습니다.
kslee80 wrote:
그리고, 플래쉬 제작과정 역시나 만만하게 볼 만한건 아닙니다.
그저 Animated GIF 의 대용으로나 쓴다면 별 상관 없겠지만,
플래쉬로 밖에 할 수 없는 짓을 하려고 하면 상당이 골아퍼집니다;;
플래시가 강력하니깐 그런 강력한 기능들을 쓰기 위해서는 당연히 제작과정이 만만찮겠죠..
그러나 플래시 만한 효과를 얻기 위해서
DHTML/CSS로 고생하는건 그것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것 같은데요?
이점의 장점은 아무나 못고친다는 것이지만, 단점 또한 고치기 힘들다는 겁니다. 개인용 홈페이지에서야 플래시를 얼만큼 쓰든 문제가 없습니다만, 기업용이나 자동화를 하려는 홈페이지에서는 치명적입니다. 예를들어서 신문사 홈페이지에 뉴스항목을 더 넣으려고 하면 플래쉬를 열어서 고쳐야 합니다. 일반적인 html이나 asp, jsp,php,perl,ruby 등을 사용하는 cgi 형태, 하다못해 javascript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2. 인텍싱이 가능한 문서가 아니다.
구글이나 여러 검색 엔진은 자체적으로 여러 웹페이지를 검색해서 자료를 추출해 냅니다. 플래시는 이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페이지로 들어갈 수 잇는 유일한 방법이 플래시 메뉴라면 그 이하의 문서들은 결코 검색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개인홈페이지의 경우 첫화면 제목만 달랑 검색이 된다든지, 기업용 홈페이지는 대부분 홍보용으로 쓰이는데 그 안의 어떠한 컨텐츠도 검색되지 않으니 누가 그런게 있는지 찾아와서 볼 수 있겠습니까?
3. 국제화/지역화가 가능한 문서가 아니다.
플래시 문서는 수정이 어렵기때문에 한글로된 문서를 영문, 독문, 불문, 일문 등등으로 고칠때 수많은 작업을 해야합니다. 하다못해 메뉴의 길이가 바뀌는 바람에 다시 수정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고, 메뉴바 전체가 화면을 넘어가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꽉짜여진 디자인일수록 수정은 힘들어집니다. 기업용 홈페이지에서 역시 치명적인 문제를 지니고 있습니다.
4. 한국등의 인터넷이 발달한 나라가 아니면 사용하기에 느리다.
이 역시 3번과 유사한 관점인데, 그 홈페이지가 우리나라 사람뿐만 아니라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형태라면 속도가 느린것은 치명적인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사람은 드뭅니다. 단지 홈페이지가 느리다는 이유로 바이어가 그 창을 닫아버린다면 많게는 수억달러의 손해를 보는 수도 생기겠죠?
5. 다른 문서로 변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예를들어 ms워드 파일은 워드, txt, rtf, html, pdf, 그림파일 등 여러 형태로 변환될 수 있고 또한 변환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은 같은 문서를 여러번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고 노가다가 줄어든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플래시로 만들어진 문서는 플래시 아니면 그림파일 뿐입니다. 결코 다른 문서로 대체될 수 없고, 그 말은 두세번 다시 똑같은 작업을 해야한다는 말입니다.
결론
결코 그 문서를 변경하고 싶지 않고, 검색엔진에 자동으로 내용이 등록되게 하고 싶지 않고, 외국사람이 결코 볼 일 없다고 생각하고, 인터넷속도가 하도 빨라서 플래시를 보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고, 다른 문서로 변환할 생각도 없는 부분이라면 플래시를 쓰시면 됩니다.
즉, 간단한 광고나 특수한 효과를 사용하기 위해 웹페이지 일부분에 사용하는 건 좋은 방향입니다. 그러나 페이지 전체에 플래시를 사용하는건 위의 이유에서 효용성이 떨어진다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애플에서 출시된 keynote라는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같은 경우에는 swf export 기능이 들어간 것으로 있습니다. 이런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신다면, 정규화된 다른 문서로부터 풀페이지 플래시를 쉽게 만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제가 언급했던 위의 문제들은 속도만 빼고 전부 해결되는 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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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플래시르 쓴다는 것은 범용 애플릿/엑티브X를 쓰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전용으로 만든 애플릿이나 엑티브X에 비해서 효율이 많이 떨어지게 되겠지요.
특히나 현란한 비주얼이 중심이 되다보니, 시피유 먹는 귀신이 되는 거죠.
제가 쓰는 노트북은 조용하던 팬이... 플래시들어간 웹사이트만 들어가면 겁나게 소리를 내면 돌아갑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플래시 없는 웹을 선호합니다. 특히 팝업이 차단된 요즘, 프레임 안에 뜨는 팝업(이라고 해야하나요?) 플래시때문에 무척 짜증 스럽습니다. 닫기 버튼이 없는 경우에는 황당하기도 하구요...
다음 버전의 HTML 표준에는 다 다양한 위젯이 들어간다니.. 단순히 웹 GUI의 부실함 때문에 플래시를 쓰는 일이 줄어들기를 기대해 봅니다.
어떤 문서던 심지어 HTML이라도 잘못만들었을 경우 수정이 힘들수 있습니다. (하드코딩되어있는걸 j2ee의 war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flash의 swf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swf에서 게시판 같은 형태라던지 엑셀 형태의 DataGrid를 데이터베이스에서 XML-RPC 혹은 SOAP등을 통해 불러들여 읽고/수정까지 가능하고 동적으로 runtime에서 동영상 혹은 그래픽 데이터를 읽을수 있는 현재의 flash 에서 자유로운 변형이 불가능 하다면 그건 잘못 만들었을 뿐입니다. 혹은 자유로운 변형이 필요 없기 때문에 자유롭지 않게 만들었을 뿐입니다.
blitzerg wrote:
2. 인텍싱이 가능한 문서가 아니다.
어느 정도만 동의 합니다. swf 자체를 검색하는 검색엔진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구글에선 pdf등도 검색을 합니다.
포맷도 공개된 swf가 검색 가능한 검색엔진이 나오지 않을꺼라고 장담할수 없습니다.
게다가 위에서 말했듯이 swf안의 문서등이 충분히 서버상에 검색 가능한 RSS나 XML등의 포맷으로 존재하게 할수 있습니다.
검색을 따라 들어온 사람들을 swf로 연결시켜 줄수도 있습니다.
이정도는 지금도 가능합니다.
blitzerg wrote:
3. 국제화/지역화가 가능한 문서가 아니다..
첫번째에 설명 하였듯이 오히려 가끔은 플래쉬의 swf가 국제화 / 지역화에 더 편합니다.
서버단에서 국제화 / 지역화를 서버사이드 스크립으로 해결 하는것보다, 플래쉬 클라이언트단에서 국제/지역에 따라 서버로 알맞는 문서를 요청해서 읽는게 더 좋아 보일때도 있습니다.
blitzerg wrote:
4. 한국등의 인터넷이 발달한 나라가 아니면 사용하기에 느리다.
플래쉬에 꼭 요란법석한 그래픽 기법만 들어간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제가 만들던 플래쉬 같은 경우 심지어는 플래쉬 자체를 실행조차 안하고 vi에서 actionscript 로만 코딩을 한후 컴파일만 플래쉬에서 합니다. 마우스질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만들어진 swf 파일은 가끔씩 비트맵그래픽 파일이 더덕 더덕 붙은 바보같은 HTML 페이지 보다 백터 이미지로 더 적은 용량을 자랑하면서도 더 멋진 페이지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blitzerg wrote:
5. 다른 문서로 변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절반 정도만 동감합니다.
플래쉬를 다른 문서로 변환 한다는것이 플래쉬 내부의 텍스트 부분만을 옮기는 정도라면 당연히 첫번째에서 설명했듯이 XML에서 거의 대부분의 포맷으로 변경 가능 합니다.
그러나 플래쉬의 움직이는 디자인이라던지 화려한 effect 등을 옮기기는 쉽지 않을것입니다. 근대 이런 effect등을 보여주는 format 중에 옮기기 쉬운 format이 뭐가 있죠?
blitzerg wrote:
결론
당연히 플래쉬가 일반 txt 포맷들보다 포터블하지 못한건 사실이지만
위에서 나온 사실들은 현재 플래쉬에 대해 자각하지 못한 분들이 하는 말인것 같습니다.
flash 2004 MX 부터 들어가기 시작하는 v2 component 라던지
actionscript 2.0, flex 등을 자세히 보면
현재 activeX가 하는 일중 절반 정도는 플래쉬가 대신할수 있을 정도 입니다. (제 생각엔 눈으로 보이는 부분은 거의 대부분 대신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게다가 플래쉬는 거의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지원 합니다. ( 리눅스에서도! 맥에서도!)
혹시 자바 애플릿이나 엑티브 엑스를 개발 해보셨나요?
그것들을 개발해보고 플래쉬로 개발해보면 같은 일을 플래쉬로 얼마나 쉽고 멋지고 깔끔하게 해결할수 있는지 알수 있습니다.
글과 리플들을 읽다보니 플래시를 써야될까 말아야될까를 고민하게 되는군요.
이전까지 되도록 HTML을 쓰자는 주의였는데, 몇 달전 부터 플래시를 접하고 매력을 느끼게되어 메뉴나 약간 퍼포먼스가 필요한 부분에서는 플래시를 쓰고 있습니다.
물론 잘 짠 액션스크립트 상에서 동작하는 플래시는 CPU 점유율도 낮고 빠르지만,
지금 개발하려는 웹페이지의 주 대상이 저사양 컴퓨터와 아주 컴퓨터를 모르는 사람들이라서 고민됩니다. :cry:
물론 모르는사람들이야 무조건 Yes 를 누른다지만 (플러그인 설치시) 소심한 사람들이나 어르신같은 분들께서는 메세지 박스 하나만 떠도 누구를 부르지 않습니까?
플러그인이 웬만한 PC에는 다 깔려있다는데는 동의를 하지만 되도록이면 저런 경우를 줄이고싶어서요...
저는 x86_64 플렛폼을 빨리 지원해 줬으면 한다는...
뭐 조만간 윈도우xp 64비트 에디션이 4월에 나온다고 했으니,
64비트 익스플러에서 플래시를 볼수 있게 하려면, x86_64를 지원하기는 할것같은데,
그때까지 못기다려서 가끔씩 32비트 브라우저를 실행하곤 합니다. ㅜ.ㅜ
소스만 공개되어 있다면 좋으려만...
gplflash이놈도 한번 해볼려고 했는데, 제실력으로는 무리더군요. :cry:
프로그래머 입장에서야 그렇겠죠.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잘되면 그만이죠..
일반사용자가 플래시 뜰때
플래시가 CPU를 얼마나 먹는지 쳐다보고 있을까요?
복잡한 플래시 돌리는게 버겨워서 컴터 원망하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오히려 복잡한 3d게임이 버벅거려서 컴터를 원망하면 했지 말이죠
지금까지 플래시 땜에 컴터 버벅거려서
업그레이드 해야되겠다고 하는 사람 한명도 못봤습니다.
둠3가 잘 안돌아가서 컴터 업그레이드 하려는 사람은 많이 봤서도..
그리고 플래시가 짜증만 불러일으키는 요소라니..
할말을 잃었습니다.
플래쉬가 짜증만 일으키는 건 플래쉬 자체의 단점 보다는 그 내용에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원치 않는 것이 자원을 쳐먹고 있으면 짜증이 나지요.
플래쉬 때문에 업그레이드하는 사람이 없는 건 플래쉬가 자원을 덜 쳐먹어서가 아니고 업그레이드 하면서 까지 꼭 보고 싶은 플래쉬가 없기 때문일 겁니다.
뮤직비디오나 만화같이 사용자가 보고싶어하는 내용의 플래쉬면 괜찮지만 광고라던지 메뉴 따위의 내용면으로 가치가 없는 플래쉬는 자원 낭비를 강요하는 '악'이라는 거죠.
제가 플래시를 설치 안하고 쓰는 이유는 단순히 광고가 보기 싫어서입니다.
제가 플래시를 설치 안하고 쓰는 이유는 단순히 광고가 보기 싫어서입니다.
플래시만 끄면 대부분의 광고가 화면에서 사라지거든요.
일부 메뉴가 안보이는 것은 싸이트맵을 이용하려고 노력하고요.
단점이라면 자원을 너무 많이 억습니다. CPU를 100%사용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자원 엄청 먹죠..어떤 싸이트는 개념없이 한페이지에만 수십개의 플래쉬
자원 엄청 먹죠..
어떤 싸이트는 개념없이 한페이지에만 수십개의 플래쉬를 사용하던데 끔찍했습니다.
자원은 미친듯이 먹어대는데..플러그인만 깔려있다면 왠만한 환경에서
자원은 미친듯이 먹어대는데..
플러그인만 깔려있다면 왠만한 환경에서 동일한 디자인을 보장합니다.
플래쉬는 뭔가 가벼워질(lite의 개념보다는 thin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필요가 있습니다.
yugop
http://yugop.com/
가보면 왜 플래시를 쓰는지 알수 있죠.
물론 쓸데 없이 flash를 남발하는 사이트는 KIN 입니다.
자원 엄청 먹죠~ 저도 웹사이트 들어갔을때 화면 크기만한 플래쉬 광고를
자원 엄청 먹죠~ 저도 웹사이트 들어갔을때 화면 크기만한 플래쉬 광고를
만났을때 엄청 짜증나며 alt+f4 를 눌러 사이트를 닫아버릴려고 한적도 있구요~
근데 일반인이나 클라이언트들은 그런걸 인식을 잘 못하더군요~
웹쪽으로 개발하다보니 클라이언트들은 주로 화려하고 역동적인걸 원하더군요~
일반 웹페이지는 보다 좀더 역동적이니~ 돈 쓴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제가 만나본 클라이언트는 주로 그러던데~~ 않그런 클라이언트도 있겠죠!!??)
요즘은 플래쉬도 많이 발달해서 게시판도 만들고(php, asp, jsp와 연동하거나 리모팅이라는 기술을 이용해서) 스트리밍(플래쉬 커뮤니케이션 서버라고 있더군요)으로도 사용하고 하더군요~~ 아직 많은 부분이 미흡하지만~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설치 되어 있지 않나 싶은데요~ 플래쉬 플레이어~
윈도우 사용자라면 거의 다 설치되어 있을겁니다..
p.s
음.. 자다 일어나서 글에 대한 정리가 않되는거같군요~ 죄송~~~^^;;;
윈도우용 플래쉬 ON/OFFhttp://www.flashswitc
윈도우용 플래쉬 ON/OFF
http://www.flashswitch.com/
꼭 플래쉬 메뉴를 봐야하는 사이트가 아니면, 플래쉬 안보죠.
플래쉬자체가 그리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는데,가끔 웹메일을
플래쉬자체가 그리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는데,
가끔 웹메일을 이용할 때, 로그인해서 들어가면, 갑자기 화면 중앙에 플래쉬
광고가 뜨는게 좀 거슬리더군요.
그 플래쉬밑에 자주 가는 메뉴가 있을때는 정말 난감하죠.
여기 저기 우회해서 들어가야 되니...
어떤 것들은 플래쉬에 나오는 'close'라는 곳을 누르면 없어지긴 하는데,
어떤 것들은 없어지지가 않아서 좀 난감할 때가 있더군요.
윈도를 안써서 ie에서도 그런건지, 아니면 리눅스에서만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Astronomy+Linux
Re: yugop
파폭으로 들어갔는데, 흰 바탕만 보이는군요...
커억... :shock:
전체 메뉴를 플래쉬로 구성한 사이트의 경우 조금 짜증나더군요.정부 관
전체 메뉴를 플래쉬로 구성한 사이트의 경우 조금 짜증나더군요.
정부 관련 기관중에 이러한 사이트가 있어서..
플래쉬 플러그인을 필히 설치하게 된적이 있었네요.
요즘이야 플러그인 설치 안된곳이 드무니, 무겁지만 않다면 그냥 넘어가죠.
장점은 그래도 액티브 엑스 설치보다는 좋다는 겁니다. -_-;;
저도 플래쉬가 남발하는 사이트를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그래서
저도 플래쉬가 남발하는 사이트를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불여우에 flashblock 이라는 확장기능을 설치해서 사용중입니다.
기본적으로 플래쉬가 들어간 부분에 플래쉬마크만 보여주고,
사용자가 원하면(마크를 클릭하면) 해당 플래쉬를 보여주는 기능입죠.
역시 불여우 만셉니다 :)
저도 예전에는 Flash를 별로 좋지 않게 생각했는데요...얼마 전
저도 예전에는 Flash를 별로 좋지 않게 생각했는데요...
얼마 전 Flash로 만든 웹용 음악 플레이어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RadioBlog)
플랫폼 독립적(물론 Flash 플러그인이 깔려있는 환경이여야겠지만)인 음악 플레이어를 웹에서 구현할 수 있다니!
요걸 알기 전까지는 자바 애플릿을 사용할까도 생각해 보고, WindowsMediaPlayer+MPlayerPlugin+자바스크립트 조합도 생각해 봤는데... 아무래도 Flash 플레이어를 이용한 방법이 가장 좋아보이더군요...
혹시 다른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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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위키 / 리눅스 스크린샷 갤러리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합니다.웹에서 멀티미디어를 구현하기 위한 툴로서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합니다.
웹에서 멀티미디어를 구현하기 위한 툴로서 플래쉬만한것이 있을까요?
국내에선 웹 광고의 대명사가 플래쉬기 때문에... 좀 이미지가 많이 나뻐진 면이 있습니다만... 물론 남발은 좀... 자제해야겠죠.
착하게살게요. :)
플래쉬의 벡터 그래픽 구현 또는 멀티미디어 처리 능력도 능력이지만, 완벽
플래쉬의 벡터 그래픽 구현 또는 멀티미디어 처리 능력도 능력이지만, 완벽한 full-duplex web application을 제작하는데는 플래쉬만한것이 없습니다.
플래쉬에서 쓰이는 ECMAScript 기반의 스크립트 언어 ActionScript는 거의 무제한의 확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무식한 리소스 사용량도 문제이지만,
swf 포맷은 매크로미디어사에서 공개하는 반면, 공개된 제작툴이 없어서, 제대로 된 플래쉬 파일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상용 프로그램을 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ming 같은 라이브러리 수준으로는 아직 힘듭니다. 더군다나 ming 라이브러리는 최신 포맷을 완벽히 지원하는것도 아닙니다)
----
http://www.planetmono.org
플래쉬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윈도를 제외한 모든 오에스의 플러그인이 무
플래쉬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윈도를 제외한 모든 오에스의 플러그인이 무겁다는 게 문제입니다.
함 비교해보세요 똑같은 플래쉬를.. (불여우에서 플래쉬 돌리면 윈도용하고 리눅용이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머 그렇습니당..
힘없는자의 슬픔
장점이라면...
여기서야 플래시가 욕을 많이 먹고 있지만..
FLEX를 볼때 플래시는 정말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shock:
My Passion for the Vision!
HTML/CSS 로 되는 걸 플래시로 하는 개념없는 것들은 용서불가
일단 플래시 광고는 아예 법으로 못하게 막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evil:
또한 문제는 개념없은 웹디자이너들인데 별로 멋지지도 않은 번쩍거리는 효과를 이용한 메뉴 등을 구현한다고 플래시로 떡칠하는 정신나간 사이트들이 많습나다. HTML / CSS 로도 그것보다 멋지게 만들 수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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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nothing so practical as a good theory. - Kurt Lewin
"하스켈로 배우는 프로그래밍" http://pl.pusan.ac.kr/~haskell/
Re: HTML/CSS 로 되는 걸 플래시로 하는 개념없는 것들은 용서불
플래시로 만드는게 더 쉬우니깐 그렇게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더 예쁜 효과를 더 쉽게 낼 수 있는데 누가 HTML/CSS 쓰겠습니까.. 드림위버에는 아예 위자드형식으로 플래시버튼을 자동으로 만들어주기 까지 하더군요.
Re: HTML/CSS 로 되는 걸 플래시로 하는 개념없는 것들은 용서불
더 쉬운 방법이 있다고 표준을 무시한다면,
굳이 표준이라는 걸 만들 이유가 없겠죠? :)
게다가, 제작의 편의성과 사용의 편의성은 별개의 문제겠죠.
제작하기 편하고 제작된 결과물을 사용하는 사람들 역시나 편하다면
최고겠지만...
현재의 플래쉬는 사용자에게 있어서는 짜증을 불러오는 존재일 뿐입니다.
(플래쉬 광고가 짜증난다는게 아닙니다. 이미 위에 다른 분이 언급하셨지만,
CPU 를 너무 많이 먹습니다.
다른 용도 사용에 있어서 충분한 사양의 컴퓨터인데, 플래쉬 하나 볼려고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는 건 좀 우스운 모양새네요; )
그리고, 플래쉬 제작과정 역시나 만만하게 볼 만한건 아닙니다.
그저 Animated GIF 의 대용으로나 쓴다면 별 상관 없겠지만,
플래쉬로 밖에 할 수 없는 짓을 하려고 하면 상당이 골아퍼집니다;;
딴건 별 필요없고그냥 macromedia사에서 flash play
딴건 별 필요없고
그냥 macromedia사에서 flash player를 오픈소스로 공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http://www.planetmono.org
Re: HTML/CSS 로 되는 걸 플래시로 하는 개념없는 것들은 용서불
플래시 쓰고 안쓰고 하고 표준하고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프로그래머 입장에서야 그렇겠죠.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잘되면 그만이죠..
일반사용자가 플래시 뜰때
플래시가 CPU를 얼마나 먹는지 쳐다보고 있을까요?
복잡한 플래시 돌리는게 버겨워서 컴터 원망하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오히려 복잡한 3d게임이 버벅거려서 컴터를 원망하면 했지 말이죠
지금까지 플래시 땜에 컴터 버벅거려서
업그레이드 해야되겠다고 하는 사람 한명도 못봤습니다.
둠3가 잘 안돌아가서 컴터 업그레이드 하려는 사람은 많이 봤서도..
그리고 플래시가 짜증만 불러일으키는 요소라니..
할말을 잃었습니다.
플래시가 강력하니깐 그런 강력한 기능들을 쓰기 위해서는 당연히 제작과정이 만만찮겠죠..
그러나 플래시 만한 효과를 얻기 위해서
DHTML/CSS로 고생하는건 그것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것 같은데요?
오히려 그렇게 해봤자 플래시 보다 훨씬 못한 결과가
나올것 같네요.
:twisted:
Re: yugop
저는 파폭으로 잘 보입니다.
음.. 플래시 잘 만들었네요. 저도 클릭하기 전엔 그래도 플래시는 안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필요하긴 필요한 기술인가봅니다.
플래쉬가 싫을 때는 세가지 정도입니다.첫째는 어떤 메뉴를 클릭하려
플래쉬가 싫을 때는 세가지 정도입니다.
첫째는 어떤 메뉴를 클릭하려고 했는데 그 위에 플래쉬 광고가 떡 떠버릴 때
둘째는 음악 듣고 있는데 플래쉬가 방방거리는 소리를 내보낼 때
셋째는 검색어나 아이디 등을 입력하고 있는데 플래쉬가 다 뜨면 포커싱이 이동해 버리는 현상
OTL
그래도 플래쉬는 오래 갈 것 같습니다.
내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사람들은 흔히 플래쉬의 유용성을 개발자가 아닌 사용자를 생각하라면서 말을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인트로, 메뉴나 광고에서 플래쉬의 유용함은 느껴보지 못합니다. 오히려 짜증만 냅니다. 유저들은 재미있는 컨텐츠를 볼때만 플래쉬가 유용하다고 느낍니다.
내가 느끼는 한국의 플래쉬의 90%는 개발자 혹은 클라이언트의 자기만족을 위한 자위행위입니다.
몇가지 플래쉬를 잘 활용한 예제를 올려주신 분들도 계신데 한국의 인터넷 활용과 비교해보면 오히려 예외적인 경우라고 볼 수 있을 겁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
[quote]사람들은 흔히 플래쉬의 유용성을 개발자가 아닌 사용자를 생각
오. 100% 동감하고 싶은 말이군요. 플래시가 유용하다고 느껴졌던 때는 달묘전설과 금모으기 게임과 펭귄학대하기 밖에 없었던 것 같군요. 다른 모든 플래시들은 제발 좀 지구를 떠나주길.
자기만족을 위한 자위행위라는 표현이 너무 멋지군요. 나름대로 고생해서 만든 플래시들이기는 하겠지만... 이런것을 헛수고라고 불러도 좋은 때가 많지요.
하지만 어차피 일이라는 것이 항상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갑들과 갑의 requirement만 맞추면 납기가 끝나는 을들이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갑만 만족해준다면야 헛수고일리는 없지요. 하하 8)
저도.. 일반 사용자 입장에 서있서서 그런지.플래쉬 나오는 사이트
저도.. 일반 사용자 입장에 서있서서 그런지.
플래쉬 나오는 사이트는 진짜 싫습니다.
저는.. 익스플러러에도 플래쉬를 안보이게 설정해놓고 쓰고 있습니다.
파폭에서는 부분적으로 안보이게 쓰고 있고요..(플러그인 사용)
추신)
플래쉬에 유용한 정보를 본적이 거의 없네요..(순전 광고뿐)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아무리 욕을 먹어도 activeX보다는 양호하지 않습니까?우리에게
아무리 욕을 먹어도 activeX보다는 양호하지 않습니까?
우리에게 즐거움을 안겨주는 오인용도 플래쉬이지 않습니까? ^^
불필요한 플래쉬들(특히 광고..)만 없애고 플래쉬와 플래쉬 플러그인을
가볍게 만드는데 힘쓰는게 좀 더 발전적인 방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플래시의 문제점
조목조목 짚어보겠습니다.
1. 자유로운 변경이 가능한 문서가 아니다.
이점의 장점은 아무나 못고친다는 것이지만, 단점 또한 고치기 힘들다는 겁니다. 개인용 홈페이지에서야 플래시를 얼만큼 쓰든 문제가 없습니다만, 기업용이나 자동화를 하려는 홈페이지에서는 치명적입니다. 예를들어서 신문사 홈페이지에 뉴스항목을 더 넣으려고 하면 플래쉬를 열어서 고쳐야 합니다. 일반적인 html이나 asp, jsp,php,perl,ruby 등을 사용하는 cgi 형태, 하다못해 javascript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2. 인텍싱이 가능한 문서가 아니다.
구글이나 여러 검색 엔진은 자체적으로 여러 웹페이지를 검색해서 자료를 추출해 냅니다. 플래시는 이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페이지로 들어갈 수 잇는 유일한 방법이 플래시 메뉴라면 그 이하의 문서들은 결코 검색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개인홈페이지의 경우 첫화면 제목만 달랑 검색이 된다든지, 기업용 홈페이지는 대부분 홍보용으로 쓰이는데 그 안의 어떠한 컨텐츠도 검색되지 않으니 누가 그런게 있는지 찾아와서 볼 수 있겠습니까?
3. 국제화/지역화가 가능한 문서가 아니다.
플래시 문서는 수정이 어렵기때문에 한글로된 문서를 영문, 독문, 불문, 일문 등등으로 고칠때 수많은 작업을 해야합니다. 하다못해 메뉴의 길이가 바뀌는 바람에 다시 수정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고, 메뉴바 전체가 화면을 넘어가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꽉짜여진 디자인일수록 수정은 힘들어집니다. 기업용 홈페이지에서 역시 치명적인 문제를 지니고 있습니다.
4. 한국등의 인터넷이 발달한 나라가 아니면 사용하기에 느리다.
이 역시 3번과 유사한 관점인데, 그 홈페이지가 우리나라 사람뿐만 아니라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형태라면 속도가 느린것은 치명적인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사람은 드뭅니다. 단지 홈페이지가 느리다는 이유로 바이어가 그 창을 닫아버린다면 많게는 수억달러의 손해를 보는 수도 생기겠죠?
5. 다른 문서로 변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예를들어 ms워드 파일은 워드, txt, rtf, html, pdf, 그림파일 등 여러 형태로 변환될 수 있고 또한 변환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은 같은 문서를 여러번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고 노가다가 줄어든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플래시로 만들어진 문서는 플래시 아니면 그림파일 뿐입니다. 결코 다른 문서로 대체될 수 없고, 그 말은 두세번 다시 똑같은 작업을 해야한다는 말입니다.
결론
결코 그 문서를 변경하고 싶지 않고, 검색엔진에 자동으로 내용이 등록되게 하고 싶지 않고, 외국사람이 결코 볼 일 없다고 생각하고, 인터넷속도가 하도 빨라서 플래시를 보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고, 다른 문서로 변환할 생각도 없는 부분이라면 플래시를 쓰시면 됩니다.
즉, 간단한 광고나 특수한 효과를 사용하기 위해 웹페이지 일부분에 사용하는 건 좋은 방향입니다. 그러나 페이지 전체에 플래시를 사용하는건 위의 이유에서 효용성이 떨어진다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애플에서 출시된 keynote라는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같은 경우에는 swf export 기능이 들어간 것으로 있습니다. 이런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신다면, 정규화된 다른 문서로부터 풀페이지 플래시를 쉽게 만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제가 언급했던 위의 문제들은 속도만 빼고 전부 해결되는 셈이지요.
플래쉬는 웹에만 쓰이는게 아니죠.사람들이 간단히 게임도 제작할 수
플래쉬는 웹에만 쓰이는게 아니죠.
사람들이 간단히 게임도 제작할 수 있고 뮤비도 만들구요.
아 그렇죠.
아.. 그렇죠... 순수하게 웹페이지에서 쓰이는 플래시에 대해서만 말했네요.
노래를 들으면서 웹서핑을 하다가 플래시가 있는 사이트에 들어가면노래가
노래를 들으면서 웹서핑을 하다가 플래시가 있는 사이트에 들어가면
노래가 뚝뚝 끊깁니다. 컴퓨터가 저사양이라서 그렇겠지만...
...
적당하지 못한 과용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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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플래시르 쓴다는 것은 범용 애플릿/엑티브X를 쓰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플래시르 쓴다는 것은 범용 애플릿/엑티브X를 쓰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전용으로 만든 애플릿이나 엑티브X에 비해서 효율이 많이 떨어지게 되겠지요.
특히나 현란한 비주얼이 중심이 되다보니, 시피유 먹는 귀신이 되는 거죠.
제가 쓰는 노트북은 조용하던 팬이... 플래시들어간 웹사이트만 들어가면 겁나게 소리를 내면 돌아갑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플래시 없는 웹을 선호합니다. 특히 팝업이 차단된 요즘, 프레임 안에 뜨는 팝업(이라고 해야하나요?) 플래시때문에 무척 짜증 스럽습니다. 닫기 버튼이 없는 경우에는 황당하기도 하구요...
다음 버전의 HTML 표준에는 다 다양한 위젯이 들어간다니.. 단순히 웹 GUI의 부실함 때문에 플래시를 쓰는 일이 줄어들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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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mile has left your eyes...
Re: 플래시의 문제점
어떤 문서던 심지어 HTML이라도 잘못만들었을 경우 수정이 힘들수 있습니다. (하드코딩되어있는걸 j2ee의 war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flash의 swf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swf에서 게시판 같은 형태라던지 엑셀 형태의 DataGrid를 데이터베이스에서 XML-RPC 혹은 SOAP등을 통해 불러들여 읽고/수정까지 가능하고 동적으로 runtime에서 동영상 혹은 그래픽 데이터를 읽을수 있는 현재의 flash 에서 자유로운 변형이 불가능 하다면 그건 잘못 만들었을 뿐입니다. 혹은 자유로운 변형이 필요 없기 때문에 자유롭지 않게 만들었을 뿐입니다.
어느 정도만 동의 합니다. swf 자체를 검색하는 검색엔진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구글에선 pdf등도 검색을 합니다.
포맷도 공개된 swf가 검색 가능한 검색엔진이 나오지 않을꺼라고 장담할수 없습니다.
게다가 위에서 말했듯이 swf안의 문서등이 충분히 서버상에 검색 가능한 RSS나 XML등의 포맷으로 존재하게 할수 있습니다.
검색을 따라 들어온 사람들을 swf로 연결시켜 줄수도 있습니다.
이정도는 지금도 가능합니다.
첫번째에 설명 하였듯이 오히려 가끔은 플래쉬의 swf가 국제화 / 지역화에 더 편합니다.
서버단에서 국제화 / 지역화를 서버사이드 스크립으로 해결 하는것보다, 플래쉬 클라이언트단에서 국제/지역에 따라 서버로 알맞는 문서를 요청해서 읽는게 더 좋아 보일때도 있습니다.
플래쉬에 꼭 요란법석한 그래픽 기법만 들어간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제가 만들던 플래쉬 같은 경우 심지어는 플래쉬 자체를 실행조차 안하고 vi에서 actionscript 로만 코딩을 한후 컴파일만 플래쉬에서 합니다. 마우스질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만들어진 swf 파일은 가끔씩 비트맵그래픽 파일이 더덕 더덕 붙은 바보같은 HTML 페이지 보다 백터 이미지로 더 적은 용량을 자랑하면서도 더 멋진 페이지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절반 정도만 동감합니다.
플래쉬를 다른 문서로 변환 한다는것이 플래쉬 내부의 텍스트 부분만을 옮기는 정도라면 당연히 첫번째에서 설명했듯이 XML에서 거의 대부분의 포맷으로 변경 가능 합니다.
그러나 플래쉬의 움직이는 디자인이라던지 화려한 effect 등을 옮기기는 쉽지 않을것입니다. 근대 이런 effect등을 보여주는 format 중에 옮기기 쉬운 format이 뭐가 있죠?
당연히 플래쉬가 일반 txt 포맷들보다 포터블하지 못한건 사실이지만
위에서 나온 사실들은 현재 플래쉬에 대해 자각하지 못한 분들이 하는 말인것 같습니다.
flash 2004 MX 부터 들어가기 시작하는 v2 component 라던지
actionscript 2.0, flex 등을 자세히 보면
현재 activeX가 하는 일중 절반 정도는 플래쉬가 대신할수 있을 정도 입니다. (제 생각엔 눈으로 보이는 부분은 거의 대부분 대신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게다가 플래쉬는 거의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지원 합니다. ( 리눅스에서도! 맥에서도!)
혹시 자바 애플릿이나 엑티브 엑스를 개발 해보셨나요?
그것들을 개발해보고 플래쉬로 개발해보면 같은 일을 플래쉬로 얼마나 쉽고 멋지고 깔끔하게 해결할수 있는지 알수 있습니다.
결론은 .....
제 생각엔 플래쉬 만세 입니다~
새 생각 :)
아아... 그리고 CPU 먹는거..
CPU를 괴물 같이 먹는건 대부분의 플래쉬에서
마우스질만으로 끝냈거나 액션 스크립 코드를 바보같이 짰을 경우에 나타납니다.
C++로 게임을 만드는대 어떤 UI 생성기에서 바로 마우스로 죽죽 그어 생성한 코드와, 손으로 하드코딩해서 최적화한 코드의 차이와 같습니다.
또한 바보같이 코드를 짤 경우에는 제가 아는한은 어떤 언어를 쓰던 최악의 성능을 보여줄수 있습니다.
ㅤㄱㅡㅌ대 불운하게도 우리나라에서 생성되는 많은 플래쉬 swf 들이 CPU들을 많이 먹더군요..
새 생각 :)
글과 리플들을 읽다보니 플래시를 써야될까 말아야될까를 고민하게 되는군요.
글과 리플들을 읽다보니 플래시를 써야될까 말아야될까를 고민하게 되는군요.
이전까지 되도록 HTML을 쓰자는 주의였는데, 몇 달전 부터 플래시를 접하고 매력을 느끼게되어 메뉴나 약간 퍼포먼스가 필요한 부분에서는 플래시를 쓰고 있습니다.
물론 잘 짠 액션스크립트 상에서 동작하는 플래시는 CPU 점유율도 낮고 빠르지만,
지금 개발하려는 웹페이지의 주 대상이 저사양 컴퓨터와 아주 컴퓨터를 모르는 사람들이라서 고민됩니다. :cry:
물론 모르는사람들이야 무조건 Yes 를 누른다지만 (플러그인 설치시) 소심한 사람들이나 어르신같은 분들께서는 메세지 박스 하나만 떠도 누구를 부르지 않습니까?
플러그인이 웬만한 PC에는 다 깔려있다는데는 동의를 하지만 되도록이면 저런 경우를 줄이고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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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얼마나 저사양에서 플래쉬를 써야 하나요?...
제 개인적인 사견이기도 하고 여태 플래쉬를 써오면서 느끼기도 하는 것이지만.
플래쉬는 그냥 text 만으로 충분히 해결할수 있는 일이라면 안쓰는게 더 좋습니다.
특히 대상이 저사양이거나 회선이 안좋은 상황이라면 안쓰는 경우가 좋습니다.
그러나 자바스크립으로 애니메이션 효과같은 걸 하느니 저같으면 플래쉬를 쓰겠습니다.
제 고정관념이지만 자바스크립트는 아무리 잘짜도 불안하더군요.
새 생각 :)
우리나라에서는 클릭하면 이동하는 기능만 있는 플래쉬 광고들을 만드는지 모
우리나라에서는 클릭하면 이동하는 기능만 있는 플래쉬 광고들을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거는 GIF가 가장 적절한게 아닌가요..
자바스크립트가 불안하다는건 선입견입니다.copy & pas
자바스크립트가 불안하다는건 선입견입니다.
copy & paste만 할줄 알고, 그저 돌아가게만 만드는 개발자들때문이지
자바스크립트가 불안한건 아닙니다. (적어도 리눅스라면..)
MS의 Jscript에 대해서는 아는바가 없어서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
말하자면...
크게 동의합니다.
저는 플래시도 자바 애플릿도 ActiveX로도 대단한 전문가 수준은 아니지만 상업용(자랑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패키지를 만든 경험이 있습니다.
때문에 어떤 분야에 있어서는 플래시가 훨씬 더 간단하고 편하다는 사실에도 동감합니다.
또한 말씀하셨듯이 플랫폼 독립적이라는 것은 아주 큰 이점입니다.
위 글을 올린 것은 무작정 플래시가 좋고 멋지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약간의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지 플래시를 폄하하려고 한 것은 아닙니다.
예를들어 기술을 잘모르는 사장님(?)같은 분들이 홈페이지를 플래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우기시거나 하는 일(^^)이 없었으면 해서요.
사장님이 그렇게 우기시면 제가 쓴 글이 좋은 반론거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플래쉬에 하드웨어 가속 지원된다면 소원이 없겠습니다...플래쉬 자원
플래쉬에 하드웨어 가속 지원된다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플래쉬 자원 엄청 먹어요..
저는 x86_64 플렛폼을 빨리 지원해 줬으면 한다는...뭐 조만간
저는 x86_64 플렛폼을 빨리 지원해 줬으면 한다는...
뭐 조만간 윈도우xp 64비트 에디션이 4월에 나온다고 했으니,
64비트 익스플러에서 플래시를 볼수 있게 하려면, x86_64를 지원하기는 할것같은데,
그때까지 못기다려서 가끔씩 32비트 브라우저를 실행하곤 합니다. ㅜ.ㅜ
소스만 공개되어 있다면 좋으려만...
gplflash이놈도 한번 해볼려고 했는데, 제실력으로는 무리더군요. :cry:
Re: HTML/CSS 로 되는 걸 플래시로 하는 개념없는 것들은 용서불
플래쉬가 짜증만 일으키는 건 플래쉬 자체의 단점 보다는 그 내용에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원치 않는 것이 자원을 쳐먹고 있으면 짜증이 나지요.
플래쉬 때문에 업그레이드하는 사람이 없는 건 플래쉬가 자원을 덜 쳐먹어서가 아니고 업그레이드 하면서 까지 꼭 보고 싶은 플래쉬가 없기 때문일 겁니다.
뮤직비디오나 만화같이 사용자가 보고싶어하는 내용의 플래쉬면 괜찮지만 광고라던지 메뉴 따위의 내용면으로 가치가 없는 플래쉬는 자원 낭비를 강요하는 '악'이라는 거죠.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군요.전 요즘 플래쉬만 보면 욕나올려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전 요즘 플래쉬만 보면 욕나올려고 그래요
CPU자원 엄청나게 잡아먹으니 원나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