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네 동네 다시 열리다?

엠브리오의 이미지

언제 -> 오늘
왜? -> 모릅니다.
그럼 임시로? -> 그것도 잘 모르겠네요.

썰렁하긴 합니다만, 암튼 접속해 보세요.

http://linux.sarang.net

까나리의 이미지

다시 닫힐지도 모르지만

잠깐 열린것만으로도 기분이 신나는군요

쿠쿡...

offree의 이미지

마지막 글이 2003-02-16 일 이었군요.

LSN 이 닫힌지도 1년이 넘었었군요.(세월 한번 빠르네요.. ^^)

지금상황은 축하! 를 말하기는 뭐하네요.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mach의 이미지

엠브리오 wrote:
언제 -> 오늘
왜? -> 모릅니다.
그럼 임시로? -> 그것도 잘 모르겠네요.

썰렁하긴 합니다만, 암튼 접속해 보세요.

http://linux.sarang.net

정말 몰라서 묻습니다.
적수네 동네가 어떤 것을 다루던 곳이었나요? :oops:
도메인... 멋지군요.

------------------ P.S. --------------
지식은 오픈해서 검증받아야 산지식이된다고 동네 아저씨가 그러더라.

까나리의 이미지

mach wrote:
엠브리오 wrote:
언제 -> 오늘
왜? -> 모릅니다.
그럼 임시로? -> 그것도 잘 모르겠네요.

썰렁하긴 합니다만, 암튼 접속해 보세요.

http://linux.sarang.net

정말 몰라서 묻습니다.
적수네 동네가 어떤 것을 다루던 곳이었나요? :oops:
도메인... 멋지군요.

접속 하셔서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사람냄새 나는 동네입니다.

주인장이 개인적으로 리눅스를 좋아하는것일뿐

리눅스만을 얘기하는 사이트는 아닙니다...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오늘 데비안 설치하다 소스리스트에서 적수네가 에러를 내더군요..
그래서 약간은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전에도 잠깐씩가서 글보고 오고 그런게 생각나는데 앞으로도 쭉 계속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런데 질문 답변을 누르니 구글로 가네요...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kevinhan의 이미지

질문과 답변 게시판이 매우 특이하군요.

클릭하고 나서 피식 웃었습니다. :-)

quid pro quo

sorcerer의 이미지

엠브리오 wrote:
언제 -> 오늘
왜? -> 모릅니다.
그럼 임시로? -> 그것도 잘 모르겠네요.

썰렁하긴 합니다만, 암튼 접속해 보세요.

http://linux.sarang.net

왜... 에는 이유가 있던걸요.
세하누나가 열어달래서..
아니에요 ? +.+

SOrCErEr

warpdory의 이미지

가 보고 왔습니다.

역시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군요... 흠냐..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dakiller6의 이미지

http://linux.sarang.net/board/?p=read&table=plaza&no=125346&page=2

이런 것이었군요..

Quote:

36159번: 그런데 다들?

글쓴이: seha [홈페이지] 글쓴날: 2004-12-23 18:52:58 읽은수: 150 <+>

대체 어디서 알고 오셨어요?
네?

전 적수가 메세지 보내줘서 알았지만 다들~? 어디서 대체~?

그리고 이왕이면 적수 녀석도!

누님이 외근 중일 때 열어서 제일 첫글을 내가 쓰게 해주지..
생일에 생일 선물로 하루라도 열어달라고 부탁한걸
올해 가기 전에 생일선물 줄 생각이였나? :)

너무 좋아.

아아 며칠 쌓였던 스트레스가 다 날라가버렸어!

나이스~ 데이!

비록 하루 문 연 것이지만 반갑네요. 저 역시 처음 리눅스 배울 때 그곳에서 듀얼부팅으로 질문답변 게시판 검색해서 하나씩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곳이 문 닫게된 이유가 일부 사용자들이 상처주는 말을 해서 그렇다고 알고 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적수네가 외국의 slashdot.org 만큼 성장할 수 있는 사이트 중 하나였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그러기엔 우리들의 인터넷 문화가 충분히 성숙 못한 것 같아서 너무 부끄럽고 아쉽습니다.

아무쪼록 적수님은 지금 행복하시면 좋겠네요 :D

sorcerer의 이미지

dakiller6 wrote:
http://linux.sarang.net/board/?p=read&table=plaza&no=125346&page=2

이런 것이었군요..

Quote:

36159번: 그런데 다들?

글쓴이: seha [홈페이지] 글쓴날: 2004-12-23 18:52:58 읽은수: 150 <+>

대체 어디서 알고 오셨어요?
네?

전 적수가 메세지 보내줘서 알았지만 다들~? 어디서 대체~?

그리고 이왕이면 적수 녀석도!

누님이 외근 중일 때 열어서 제일 첫글을 내가 쓰게 해주지..
생일에 생일 선물로 하루라도 열어달라고 부탁한걸
올해 가기 전에 생일선물 줄 생각이였나? :)

너무 좋아.

아아 며칠 쌓였던 스트레스가 다 날라가버렸어!

나이스~ 데이!

http://linux.sarang.net/board/?p=read&table=plaza&no=125326&page=3

이런 글도 있어요;;;

SOrCErEr

모나미의 이미지

설래는 이가슴~~ :D

AWAKEN THE GIANT WITHIN

maylinux의 이미지

적수네동네는 예전에는 kldp 와 쌍벽을 이루는 리눅스사이트였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문을닫게 되었죠.

질문과 답변 란은 kldp 를 능가할 정도로 고품질의 질문과 답변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질문과 답변'링크는 적수님의 센스라고 해야하남?? 아무튼 재밌네요 ^^

이번을 계기로 다시 문을 열게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열었으면 합니다..)

하루만이라도 반갑네요 ^^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fibonacci의 이미지

"질문과 답변" 링크 눌러보고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No Pain, No Gain.

제리의 이미지

역시...세상은...여러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사는 곳...

에고고고 (@@ )( @@)

모두들 Cheers~!!!

가늠할 수 없는 사랑...

pthink의 이미지

저야 뭐 kldp만 들르기 때문에 그쪽에 잘 들어가지는 않지만 가끔씩 익명으로 올라왔던 글들에 관리자가 상처입은 나머지 가끔씩 신경질적인 반응이 보여지곤 하더군요.
그런데 오늘 적수네가 다시 열린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관리자가 큰 쇼크를 받은 듯 하네요. 적수를 악플러 보드카라 단정짓고 '눈에서 피눈물이 나게 해달라'라고 말을 하는 걸 보면 말이죠.

누가 옳고 나쁘고를 떠나서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lovethecorners의 이미지

많은 정보를 얻을수있었던 사이트였습니다.

왠지 기분이 좋네요... :wink:

ydhoney의 이미지

적수네 동네가 다시 오픈한건 매우 기분 좋은 일입니다.

단기적 오픈이건, 장기적 오픈으로 가건 말이지요.

허나 지금의 L-SN의 추태는 정말 꼴보기 싫군요.

L-SN의 각종 추태들 덕분에 좋던 기분 다 잡쳤습니다.

정말 화만 나고 욕만 나오는군요.

도대체 인생을 어떻게 살아오면 저런식의 행동을 서슴치 않고 하는지..

최근 본 인간들중에서 가장 인간같지 않은 인간상을 L-SN에서 봤습니다.

offree의 이미지

pthink wrote:
저야 뭐 kldp만 들르기 때문에 그쪽에 잘 들어가지는 않지만 가끔씩 익명으로 올라왔던 글들에 관리자가 상처입은 나머지 가끔씩 신경질적인 반응이 보여지곤 하더군요.
그런데 오늘 적수네가 다시 열린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관리자가 큰 쇼크를 받은 듯 하네요. 적수를 악플러 보드카라 단정짓고 '눈에서 피눈물이 나게 해달라'라고 말을 하는 걸 보면 말이죠.

누가 옳고 나쁘고를 떠나서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L-SN 관리자를 말하는 것인가요?

적수네가 열리는 것이 자기가 화가 날것이 뭐가 있나요?
본내용은 모르지만, 웃기는 군요.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peccavi의 이미지

LSN이야 뭐 여지껏 남들이 뭐라그러든 자신은 "지극히 개인적인 사이트다"를 부르짖고 다니셨으니
다시 열던 하루만에 다시 닫던 별 신경이 안쓰이지만..
L-SN만 어지럽게 됐군요.. 잘 해결되길 빕니다. 서로 상처받는일 없이...

----
jai guru deva om...

likejazz의 이미지

offree wrote:
pthink wrote:
저야 뭐 kldp만 들르기 때문에 그쪽에 잘 들어가지는 않지만 가끔씩 익명으로 올라왔던 글들에 관리자가 상처입은 나머지 가끔씩 신경질적인 반응이 보여지곤 하더군요.
그런데 오늘 적수네가 다시 열린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관리자가 큰 쇼크를 받은 듯 하네요. 적수를 악플러 보드카라 단정짓고 '눈에서 피눈물이 나게 해달라'라고 말을 하는 걸 보면 말이죠.

누가 옳고 나쁘고를 떠나서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L-SN 관리자를 말하는 것인가요?

적수네가 열리는 것이 자기가 화가 날것이 뭐가 있나요?
본내용은 모르지만, 웃기는 군요.


사생아가 친자식으로 인정받기위해 지난 2년간 최선을 다해왔는데 갑자기 도망간줄 알았던 친아들이 다시 나타나 "내가 친자식이요" 라고 주장하며 그간 관심주던 친척들을 다시 불러모으니 사생아 입장에선 억울하겠죠.

--
Sang-Kil Park

삶의여유의 이미지

L-SN 을 많이 이용했던 사람으로 L-SN 관리자를 조금 두둔하자면 최근들어 급격히 늘어난 악성 글로 인한 노이로제와 그로 인해 회원 가입, 리뉴얼 등 사이트 개편 얘기가 나왔고 개편안에 대한 사용자들의 의견, 혹은 불만들 때문에 폭발한 것 같네요.

거기다가 요 며칠동안 L-SN 에서 시끄러운 '낚시 글'을 쓴 사람을 적수님이라 생각하는 것 같더군요. LSN 의 복귀를 위해 일부러 분란을 일으켰다고 말이죠. 뿐만 아니라 며칠전부터 익명 사용자가 나타나 계속 관리자의 신경을 건드렸습니다. 관리자를 하인 부리듯, 나같이 귀하신 분이 이용해 주는데 네가 내 맘에 들도록 이곳을 운영해야 하지 않겠냐는 식으로 말이죠.

아무튼 L-SN 관리자가 이곳 KLDP의 권순선님처럼 여유가 있다면 그냥 웃어 넘어갈 수도 있었겠지만 아쉽게 그런 내공은 갖추지 못해서 이런 일이 벌어진 듯 하네요. 어쨌든 그래서 그곳 관리자는 권한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줬습니다.

제가 마치 대변인이 된 것 같은데 하여튼 그냥 L-SN 관리자가 웃기다, 혹은 질투다라는 식으로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적수네 동네 이후 일년 넘는 시간을 부운영자 등으로 개인 시간 쪼개어 봉사해온 사람입니다.
설혹 이번 일에 100% 책임이 있다하더라도 오늘의 일로 나쁜(?) 사람으로 취급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wewoori의 이미지

L-SN 입장에 봤을때 적수님 사이트 오픈이 혼란을 가져
올것이라 생각을 했겠죠...그리고 만일 적수님이 많은 생각
대로 하루 이틀이 아니라 재오픈을 한다면 분명 혼란을 줄것
이구요...L-SN 입장에서는 많은 것을 잃을수도있다고 생각
한다고 보여집니다. 후후... 남 맘 속을 알지못하니..알수없지만요...
타는 내마음도 모르는디...~~ 남속을.....

ydhoney의 이미지

이건 누가 뭐라해도 웃기는 상황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전 운영진들이 도대체가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사는지를 이해할수가 없을 정도로 심각하게 극단적인 행동들을 취하고 있습니다.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말이지요. 도저히 고운 시선으로 바라볼수가 없군요. 이전의 몇몇 사건이 있어서 아얘 이해를 못하는건 아닌데..아무리 봐도 지금의 일련의 행동들은 심각할 정도로 오버라는거지요. 그리고 지금까지 극동건설과 어떤 관계를 가지고 어어져 내려왔는지도 좀 확실하게 얘기가 됐으면 하구요. 아무리 봐도 뭔가 뒤가 구려보입니다만..이유가 어찌됐건 지금 노란장미님이 적수님에게 그렇게 심하게 독설을 퍼붓는 지금의 상황은 이해도 되지 않고, 용서를 할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봐도 지금 하는 꼴들은 정말 화만 치미는군요.

ftfuture의 이미지

오~ 반가운 소식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이참에 열어서
적수님이 쥔장으로서 횡포라도 부리셔서
말 이상하게 하는 사람들 쫗아버리시더라도
계속 여셨음 하는 하는 바램이 있네요..

meinside의 이미지

ftfuture wrote:
오~ 반가운 소식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이참에 열어서
적수님이 쥔장으로서 횡포라도 부리셔서
말 이상하게 하는 사람들 ㅤㅉㅗㅎ아버리시더라도
계속 여셨음 하는 하는 바램이 있네요..

횡포가 아니라 사실은 '권리'겠죠? :D

--

“Life is like riding a bicycle. To keep your balance, you must keep moving.”

- Albert Einstein

rx78gd의 이미지

음..저도 노란장미님이 뭔가를 아주 크게 오해하셨거나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적수네쪽에서는 어디에서도 재오픈이라고 하는 말을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임시오픈이라고 할뿐이지요.

이런 상황에서 그동안 적수네를 대신할만큼 커져버렸던 L-SN이 이렇게 사건을 크게 벌일만한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출생은 LSN의 클론이었다고 해도 지금은 예전 적수네만큼이나 커져버린 L-SN이 아닌가요?

이런 상황에서 적수네가 만일 다시 오픈한다고 해도 예전 적수네를 기억하는 분들은 분명 계시겠지만 이제 그 영향력이 예전에 미치지는 못하고 또 갑작스런 사이트폐쇄등에 실망하셨던 분들이 L-SN을 무작정 떠나지도 않을것인데 너무 오버한다는 느낌입니다.

더군다나 노란장미님의 적수님에 대한 그 저주는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그 전의 여러 일들이 있었다고 해도 보드카가 적수라는 확실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노란장미님의 추측일뿐이지요. 적수네도 가 보았는데 그쪽도 자기 개인 홈피였던 곳을 일부러 광고한 것도 아니고 임시로 열었을뿐인데 왜 내가 욕을 먹어야하는가 하는 반응이더군요. 이제 적수네와 L-SN은 별개의 사이트인데 왜 적수네 임시오픈이 L-SN 폐쇄라는 식으로 말들이 나오고 L-SN 사용자들에게 욕을 먹어야 하냐는 것이지요.

물론 적수네가 정식으로 재오픈한다면 적수네와 L-SN은 경쟁체제가 될것이지만 만일 그렇다고 해도 그건 경쟁을 해야지 그것이 노란장미님이 적수님을 저주할만한 이유는 되지 못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적수네가 다시 재오픈을 한다는 이야기는 적수네에서 전혀 나오지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노랑장미님의 패닉상태는 전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노란장미님이 적수네가 개인 홈페이지가 아니고 커뮤니티였는데 적수님이 일방적으로 닫은것 아니냐며 비난하신다면 노란장미님도 일방적으로 폐쇄하신다고 하셨으니 비난할 일은 안된다고 봅니다. 사실 이드님이 당분간 운영을 책임지시겠다고 하시지 않았으면 L-SN은 12시간안에 문을 닫았을테니까요.)

아무쪼록 서로 조금 진정을 하시고 좀 더 나은 발전방향을 모색하시는게 더 급할듯합니다

-------------------------------------------------------------------------------------------
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maylinux의 이미지

솔직히 작금의 사태에 대해서 웃기기도 하지만, 씁쓸하네요.

보드카=적수 라는게 증거가 없습니다.

심증이라?? 그건 제가 뭐라 말할수 없는거겠지요.
그럼 제 심증은? 적수님이 그런짓을 할 사람이 아니라는겁니다.

우선 비판은 노란장미님의 그런 악질적인 대응은 아니라는 겁니다.

이건 완전히 대놓고, 욕을 하더군요.
'회사를 짤려야 한다.' '저주받을....' 이런 말을 서슴치없이 사용한다는 겁니다.

재오픈?? 재오픈이 어떻습니까?
적수네동네는 예초부터 개인홈페이지였습니다.
개인홈페이지가 자기가 열고싶으면 열고 닫고 싶으면 닫는게 아닌가요?

L-SN 스폰서 상당수 받고 있지요... 예전 적수네.. 스폰서 아주아주 쬐금 받습니다.(거의 없다고 해도 되겠지요) 그러면서 FTP 등 여러가지 서비스를 무상으로 했습니다.
(홈페이지가 폐쇄되고도 쭈욱 FTP 등의 미러링을 잘 했습니다.)

보드카=적수 였던 아니던 간에 이런식의 감정적인 대응을 하는 L-SN 에 실망했습니다.
차라리 이김에 적수네동네가 완전히 부활해서, L-SN 를 뒤집어 버렸으면 합니다.
:evil: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girneter의 이미지

리눅스사랑넷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했으면 싶습니다

리사넷의 죽돌이 중 한 명으로서
(또한 kldp, 적수네 죽돌이로서)
여기서 리사넷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는게
상당히 불쾌합니다

상황이 안 좋은건 틀림없는데요
그 안 좋은 상황으로 인해 혼란이 있나보다
그 정도로만 생각해 주세요

지금 가장 욕먹고 있는 부분이
옛 운영자이신 노란장미님의 (근거가 매우 빈약한) 독설인데요
그 독설과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저주는
노란장미님 개인의 의견입니다
리사넷의 입장이 전혀 아니죠
리사넷 글들 주욱 읽어보세요

적수네 동네와는 달리 리사넷에선 운영자가 주인도 아니구요
운영자의 개인홈피도 아닙니다
운영하시던 분이 안 좋은 상황과 오해로 인해
어떤 잘못을 저질렀다면 그분을 비난하셔야지
왜 리사넷을 비난하시나요?
더구나 그 분 운영자를 떠나셨으니
더 이상 그 문제를 적어도 여기선 논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kashmir의 이미지

적수네 동네부터 시작하여 리눅스 사랑넷과 KLDP 다 좋아하고 즐겨 찾는 한 학생입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적수네 동네가 오늘 다시 열리는 바람에 아마 오해인 것 같지만 많은 분들이 격분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마 모두 정다운 곳이기에 그러지 않을 까 하네요..

저도 정확히 어떠한 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떤한 자신의 생각이 있던지 지금은 조용히 있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분이 이렇게 이렇게 해서 잘못했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러지 않을 수도 있고, 또한 그럴만한 합당한 이유가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 물론 아닐 수도 있고요.

적수님이던 노란장미님이던 모두 좋은 커뮤니티를 마련하시기 위하여 노력하시고 희생하신 분이십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었스면 좋겠습니다.

ftfuture의 이미지

솔직히 L-SN 별로 좋은 모습이 아닙니다.
적수님 홈피를 그대로 가져가다시피 해놓고
잠깐 적수님이 잠깐 홈피 열었다고 그런 글들이 올라오다니
차라리 적수님 홈피가 열린다면 L-SN이 문을 닫았으면 합니다.

warpdory의 이미지

L-SN 이란 곳엘 여기 글 읽고 어젯밤에 처음 가 봤습니다.

가관이군요.

거기 운영자라는 사람 특히 노란장미님 대단하십니다.

GNU, 리눅스 앞세우고 어쩌구 하더니 결국은 욕하고 해킹하네 어쩌네 .. 불쌍할 뿐입니다.

남이야 개인홈페이지를 다시 열든 닫든 그게 뭔 상관이랩니까 ?

그리고 보드카가 누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보드카가 적수라는 증거도 없는데, 동일 인물로 보고 욕해대고 회사에서 짤려야 한다는 둥의 헛짓거리 저주하는 거 보면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LSN 의 유명세를 등에 업고 뭔가 한 껀 하려다가 문 닫았던 LSN 이 다시 열자 파토 나면서 열 받아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자세한 것은 모르겠지만, 극동건설 계약 어쩌구 하는 걸로 봐서 그렇게 보이는군요.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servo의 이미지

리눅스사랑넷( LINUX-SARANG.NET )

리눅스사랑넷을 찾아오시는 방법은 브라우저 주소창에서 " 리눅스사랑넷 "을 타이핑하시거나 또는 도메인" Linux-sarang.net "을 직접입력하시면 되며 즐겨찾기나 링크등은 이 주소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이트 자율운영에 대한공지 입니다.

수천명의 LINUX-MANIA가 적수님의 품안에서 공동으로 탄생시킨 ROOT dB에 본사이트 탄생의 근원이 있으므로 그 뜻을 이어 받아 참여형리눅서 중심으로 자율운영 하고자 합니다. [contact us] master@linux-sarang.net

"리눅스사랑넷"을 사이트의 공식명칭으로 사용합니다.

사이트명을" 리눅스사랑넷 "으로 영문명칭은" LINUX-SARANG.NET "으로 정하였습니다. 본 리눅스사랑넷은 스폰서가 제공하는 서버와 라인, 몇분의 칼럼지기, 그리고 소중한 방문자들에 의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

FloyD

mario의 이미지

ftfuture wrote:
적수님 홈피를 그대로 가져가다시피 해놓고

제 짧은 기억으로는 LSN소스/디비 모두 묶어서 올려놓고
볶아먹던 지져먹던 마음대로 하라는 식의 공지가 있었던걸로...

아니면 말고...

ftfuture의 이미지

mario wrote:
ftfuture wrote:
적수님 홈피를 그대로 가져가다시피 해놓고

제 짧은 기억으로는 LSN소스/디비 모두 묶어서 올려놓고
볶아먹던 지져먹던 마음대로 하라는 식의 공지가 있었던걸로...

아니면 말고...

공짜로 가져가라 한다고 그 원제작자에 대한 고마움도 없어야 되겠습니까?
그 노란장미란 사람의 원색적인 비난에 화가나네요.

heyjin의 이미지

.......한쪽은 개인 홈페이지
다른 쪽은 리눅스 커뮤니티.
뭐가 문제죠?

.......커뮤니티가 개인 홈페이지 하나 문 열었다고
하나하나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은 보기좋지 않습니다.

어쨌건 L-sn 쪽을 비난하는 것도 아니고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만
노란장미님의 발언은 솔직히 상당히 심하다 싶더군요........
그건 어떻게든 좀 수습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만.....

시작은 적수네였더라도, 그 DB 잘 키워서 지금까지 오신 L-sn이 아닙니까?
거긴 거기, 저긴 저기.
그리 민감한 모습 보이시는 것은 오히려 근거없는 열등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적어도 서로 안좋은 이야기만은 그만두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크리스마스잖아요.
(어라어라..... 어제 밤새 러브 액츄얼리 다시 돌려본 때문일까요.... 뭔가 나답지 않은 말을.....?)

samjegal의 이미지

전 적수네 동네가 오픈되었다는 걸 듣고..
옛날에 리눅스를 접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솟아 나더군요

그때는 적수네 동네 하나만 주구장창 찾아보고
커뮤니티도 다닐맛 나고 그런 곳이어서
기억에 강하게 남는군요~

이런저런 일이 생긴것 같은데..
음.. 좋게 해결되기를..........

암튼 적수네 동네가 잠시라도 오픈 했다는 건 정말 기분 좋군요 ^^
옛날 적수님이 검은색으로 도배한 스크린샷 감동이었는데 ㅋㅋ


/*
* 한순간에 불과한 인생에서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 기록해두고 싶기에 사람은 외부기억에 그걸 맡긴다.
*/

paek의 이미지

warpdory wrote:
L-SN 이란 곳엘 여기 글 읽고 어젯밤에 처음 가 봤습니다.

가관이군요.

거기 운영자라는 사람 특히 노란장미님 대단하십니다.

GNU, 리눅스 앞세우고 어쩌구 하더니 결국은 욕하고 해킹하네 어쩌네 .. 불쌍할 뿐입니다.

남이야 개인홈페이지를 다시 열든 닫든 그게 뭔 상관이랩니까 ?

그리고 보드카가 누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보드카가 적수라는 증거도 없는데, 동일 인물로 보고 욕해대고 회사에서 짤려야 한다는 둥의 헛짓거리 저주하는 거 보면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LSN 의 유명세를 등에 업고 뭔가 한 껀 하려다가 문 닫았던 LSN 이 다시 열자 파토 나면서 열 받아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자세한 것은 모르겠지만, 극동건설 계약 어쩌구 하는 걸로 봐서 그렇게 보이는군요.

제 생각에도 아무레도 누구도 모르는 뒷거래를 한거 같습니다.
거기에 최근에 회원제 어쩌구 저쩌구에 사이트 리뉴얼 등을 얘기하고 분의기를 거기에 편승 시키는 작업등을 해왔었고.......

아마 극동건설에서 계약 조건에 LSN 사이트가 열리면 모든 지원을 중단한다.. 라는 조건이 있었나보죠... 그러니 노란XX라는 사람이 저리 발광을 하는거 일지도.. (사이트를 훓터 보면 뭐 1기가 트래픽 라인 준비 어쩌구저쩌구 하는 내용도 있고..)

참고로 이글은 제 개인적인 추측성 글이니 진실로 오판은 하지 말아주세요~

--------------------------------------------------------

세상에서 나의 존재는 하나이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나는 특별한 존재이다.
-
책망과 비난은 변화가 아니다.
생각만으로 바뀌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hitman7의 이미지

지금의 리사넷은...

한마디로 오버 네요..

적수네는 제가 본바로는 전혀 재 오픈의 느낌이 오질 않습니다.
그저 메인화면의 코멘트 처럼 개인적인....
이벤트성 으로 보이고요...

리사넷은 갑자기 너무 발끈 하는것 같아 보입니다.

여러가지 예를 들고 서로들 자신들의 입장을 옹호하지만.
사실 웹사이트라는곳이 개인적으로 만들게 되었다면.
개인의 결정에 따르는것이 맞지 않을까요?

저역시 적수네가 문을 닫을때 그런가보다라고 밖에 말할수 없었습니다만.

우선 노랑장미라는 사람의 태도가 문제의 원인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나머지 리사넷 분들도 이해 되지 않는 분이 몇분 계시기는 했지만..
솔직히..그런 저주성 요청을 받아드려 사이트 관리를 하시겠다는 분은 어찌된것인지...ㅠ..ㅠ

에효...
요즈음 들어 리눅스가 상업적인 용도로 많이 성장을 해서 그런지,
예전 만큼의 사람향기가 나지를 않는군요
이점이 가장 안타깝습니다.

far and hard way

girneter의 이미지

paek wrote:
warpdory wrote:
L-SN 이란 곳엘 여기 글 읽고 어젯밤에 처음 가 봤습니다.

가관이군요.

거기 운영자라는 사람 특히 노란장미님 대단하십니다.

GNU, 리눅스 앞세우고 어쩌구 하더니 결국은 욕하고 해킹하네 어쩌네 .. 불쌍할 뿐입니다.

남이야 개인홈페이지를 다시 열든 닫든 그게 뭔 상관이랩니까 ?

그리고 보드카가 누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보드카가 적수라는 증거도 없는데, 동일 인물로 보고 욕해대고 회사에서 짤려야 한다는 둥의 헛짓거리 저주하는 거 보면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LSN 의 유명세를 등에 업고 뭔가 한 껀 하려다가 문 닫았던 LSN 이 다시 열자 파토 나면서 열 받아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자세한 것은 모르겠지만, 극동건설 계약 어쩌구 하는 걸로 봐서 그렇게 보이는군요.

제 생각에도 아무레도 누구도 모르는 뒷거래를 한거 같습니다.
거기에 최근에 회원제 어쩌구 저쩌구에 사이트 리뉴얼 등을 얘기하고 분의기를 거기에 편승 시키는 작업등을 해왔었고.......

아마 극동건설에서 계약 조건에 LSN 사이트가 열리면 모든 지원을 중단한다.. 라는 조건이 있었나보죠... 그러니 노란XX라는 사람이 저리 발광을 하는거 일지도.. (사이트를 ㅤㅎㅜㅀ터 보면 뭐 1기가 트래픽 라인 준비 어쩌구저쩌구 하는 내용도 있고..)

참고로 이글은 제 개인적인 추측성 글이니 진실로 오판은 하지 말아주세요~

좋게 이야기하고 부탁드렸는데 전혀 달라지지 않네요
꼭 이렇게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리사넷과 노란장미님을
비난해야겠습니까?

노란장미님의 대단히 경솔한 언행 그 자체에 대해
동의하는 사람은 리사넷 내에도 거의 없습니다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고 오해가 풀리길 바랄 뿐이지요

게다가 paek 님은 개인적인 추측성 글을 함부로 올리시는데
그게 적수님이 보드카라고 단정해 버린 노란장미님의 억측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노란장미님이 잘했다는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구요
이미 많은 분들이 비난하셨으니
이제 그분과 결과적으로 함께 욕먹고 있는 리사넷에 대한
비난은 삼가해 주세요
제발~~~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mario의 이미지

ftfuture wrote:

공짜로 가져가라 한다고 그 원제작자에 대한 고마움도 없어야 되겠습니까?
그 노란장미란 사람의 원색적인 비난에 화가나네요.

원저자에대한 고마움을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는 제가 알길이 없고요.
L-SN이란곳이 있다는걸 오늘 처음 알고 가봤습니다만
*란*미라는 분의 저주글은 좀 섬ㅤㅉㅣㅅ한 구석이 있더군요.
이유없이 저러지는 않을테고, L-SN에 자주 드나들던 분이 계시면
사건의 앞뒤상황을 간략히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ilchris의 이미지

적수동이 문 닫고 다른 곳이 있다는 것은 두어달 후에 알았습니다만...
예전 같지 않은 느낌에(물론 그전에도 눈팅만 했지만..) 거의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갑자기 이런 소식을 듣고 양쪽 게시판에 글들을 읽어보았더니 당황스럽군요.
L-SN 안에서 따로 무슨 일들이 있었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L-SN의 초기에 적수동이 없어진 것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는 모습에서 지금의 모습으로 너무 많이 바뀌어 버린 것 같습니다. 처음의 마음가짐들을 가지고 계신 운영진 분들이셨다면 이렇게 까진 되지 않았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모쪼록 원만히 해결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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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gilsion의 이미지

Quote:
좋게 이야기하고 부탁드렸는데 전혀 달라지지 않네요
꼭 이렇게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리사넷과 노란장미님을
비난해야겠습니까?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노란장미 라는분은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가서 글을 읽어보니 '적수' 라는 사람이 아주 자기인생 망쳐놓은 것처럼 저주를 퍼붓고 있던데요.그정도면 아주 범죄라는 생각이 들 정도군요.
혹시 적수네가 오픈함으로 인해서 수십억짜리 사업이 망하기라도 한건가요?

Quote: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노란장미님이 잘했다는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구요
이미 많은 분들이 비난하셨으니
이제 그분과 결과적으로 함께 욕먹고 있는 리사넷에 대한
비난은 삼가해 주세요

결과적으로 함께 욕먹을 가능성이 있는 리-사넷을 걱정하시는바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욕먹고 있는건 리-사넷이 아니라 노란장미 님이겠죠.

어쨋든 정상적인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노란장미님은 욕을 한트럭씩 받아먹어도 시원찮을 상황입니다.

ydhoney의 이미지

girneter wrote:
좋게 이야기하고 부탁드렸는데 전혀 달라지지 않네요
꼭 이렇게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리사넷과 노란장미님을
비난해야겠습니까?

노란장미님의 대단히 경솔한 언행 그 자체에 대해
동의하는 사람은 리사넷 내에도 거의 없습니다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고 오해가 풀리길 바랄 뿐이지요

게다가 paek 님은 개인적인 추측성 글을 함부로 올리시는데
그게 적수님이 보드카라고 단정해 버린 노란장미님의 억측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노란장미님이 잘했다는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구요
이미 많은 분들이 비난하셨으니
이제 그분과 결과적으로 함께 욕먹고 있는 리사넷에 대한
비난은 삼가해 주세요
제발~~~

이상한 논리를 펴고 계시군요.

뭐 더 이상 길게 말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애들 방학이라 그러려니 하고 말렵니다.

그나저나..욕 하지 말라고 생때를 부리는건 뭐랍니까?

girneter의 이미지

ydhoney wrote:

뭐 더 이상 길게 말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애들 방학이라 그러려니 하고 말렵니다.

고맙습니다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su_jeong의 이미지

L-SN을 오랫동안 이용해 왔던 이용자로서, 개인적으론 L-SN에 애착이 많이 갑니다. 많은 굴곡을 함께 해왔던 것 때문에 그럴것 같기도 하구요.

1G 트래픽 라인같은 이야기는 뒷거래가 아니라 애초 지금도 1G 대역폭으로 운영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LSN(적수네동네)가 복귀하면 DB 를 넘기고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 라는 조건은 생뚱맞긴 합니다만 사실 이런 계약조건을 보건대 극동이나 L-SN 운영진들의 진정성만큼은 인정해 줘야 할것 같습니다.

한건 잡아보겠다는 마음이 있었다면 저런 생뚱맞은 계약조건이 나올수가 없죠. 극동이나 L-SN 이나...

그리고 아마 L-SN을 조금 관심있게 지켜보신분은 알겠지만, 현재의 상황이 참 안타깝게 돌아가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만 이런것으로 하여금 L-SN자체가 부정될수 없다는것은 아실겁니다.

지금까지 참 굴곡도 많았고, 어이 없는 일도 많았습니다만, 지금까지 L-SN이 생명력을 가지고 사용자들을 끌어모을수 있었던것은, 그 본질적 성격의 차이에 근거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한참... 사이가 안좋아지고 있는 적수네이므로 (제가 싫어한다는 소리는 아닙니다)비교하면 좀 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적수네라면 문 닫았을 상황이 한두번이 아니였죠. 살아있는 커뮤니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어딘가 공공재라는 느낌이랄까. 말로 정의하긴 좀 어렵습니다만... 아마 오랜시간 이용해온 사용자라면 어느정도는 공감하실겁니다.

운영자는 L-SN의 일부일 뿐이지요. 김은실님이 운영자가 되신 이후 사이트 제1의 운영기조도 '운영자가 느껴지지 않게' 였으니까요.

그러니까 운영자 몇몇의 언동이 L-SN 자체가 부정될수 있는 근거는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한다면 노란장미님에게 화살을 다 돌리게 되는 느낌이 되는데 사실 말이 좀 지나친면이 있었던것은 사실입니다만... LSN의 복기 시점이 '너무' 절묘했다는것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한달 전 혹은 한달 후에만 재 오픈이 되었더라도 조금 반응이 다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게 적수님 탓이라고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그저 상황이 그렇다는것 뿐)

아마 아직 글이 지워지지 않았으므로 제가 설명하기는 길고... 아무튼 최근에 특히 운영자의 심기를 힘들게 할만한 글이 많았었고 여러가지 상황이 그랬죠.

정신적인 피로감이 심한 상태에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L-SN 에서 오래전부터 리뉴얼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였는데 리뉴얼을 얼마 남겨놓지 않은 시점에서, LSN 이 복귀함으로인해 사이트 운영을 중단해야 할 상황이 되었고

(아마 이문제로 도덕성 운운하시는 분들도 많았었는데 (12시간 후 사이트를 닫는다는글) LSN 에는 적용되지 않는 사항이 왜 L-SN에만 적용되는지 의문입니다. 게다가 이건 '계약'에 의한 불가피한 상황이었죠)

근 몇개월간 준비해온 리뉴얼 작업들이 공염불이 된것에 대해서 심하게 상실감을 느낀게 아닌가합니다.

그런상황에서 몇가지 오해들이 덧붙여져 이런 상황까지 오게된것인것 같습니다만... 물론 이러한 정황들이 면죄부가 될수는 없지만, 이러한 정황을 이해하시고 사태를 바라보시면 좀 이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사과할 부분은 하고 원만하게 사태가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착하게살게요. :)

neogeo의 이미지

http://linux-sarang.net/board/?p=read&table=plaza&no=19539&page=3

이글만 봐도 대충 상황이 눈에 보이는군요....

OTL

Neogeo - Future is Now.

ydhoney의 이미지

L-SN의 향방은 극동과의 얘기가 끝난 이후에 그 결과에 따라 다시 언급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지금은 언급할 시점은 아닌듯 싶어서요.

저도 그렇고..감정적으로 격양된 사람이 많아 건드러봤자 서로 골만 더 커질 것 같습니다.

하여간 L-SN에 관해서는..애초부터 내키지 않았습니다만..결국엔 이렇게 끝나가는게 아닌가 싶어집니다.

이제 뭐 리눅스 커뮤니티가 적수네나 L-SN만 있는것이 아니니 굳이 어느 하나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는것도 한가지 이유가 되겠습니다.

L-SN이 이 점을 간과하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군요.

리눅스 커뮤니티가 뭔지도 모르고 운영에 뛰어든 사람들의 한계일까요..

paek의 이미지

girneter wrote:
paek wrote:
warpdory wrote:
L-SN 이란 곳엘 여기 글 읽고 어젯밤에 처음 가 봤습니다.

가관이군요.

거기 운영자라는 사람 특히 노란장미님 대단하십니다.

GNU, 리눅스 앞세우고 어쩌구 하더니 결국은 욕하고 해킹하네 어쩌네 .. 불쌍할 뿐입니다.

남이야 개인홈페이지를 다시 열든 닫든 그게 뭔 상관이랩니까 ?

그리고 보드카가 누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보드카가 적수라는 증거도 없는데, 동일 인물로 보고 욕해대고 회사에서 짤려야 한다는 둥의 헛짓거리 저주하는 거 보면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LSN 의 유명세를 등에 업고 뭔가 한 껀 하려다가 문 닫았던 LSN 이 다시 열자 파토 나면서 열 받아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자세한 것은 모르겠지만, 극동건설 계약 어쩌구 하는 걸로 봐서 그렇게 보이는군요.

제 생각에도 아무레도 누구도 모르는 뒷거래를 한거 같습니다.
거기에 최근에 회원제 어쩌구 저쩌구에 사이트 리뉴얼 등을 얘기하고 분의기를 거기에 편승 시키는 작업등을 해왔었고.......

아마 극동건설에서 계약 조건에 LSN 사이트가 열리면 모든 지원을 중단한다.. 라는 조건이 있었나보죠... 그러니 노란XX라는 사람이 저리 발광을 하는거 일지도.. (사이트를 ㅤㅎㅜㅀ터 보면 뭐 1기가 트래픽 라인 준비 어쩌구저쩌구 하는 내용도 있고..)

참고로 이글은 제 개인적인 추측성 글이니 진실로 오판은 하지 말아주세요~

좋게 이야기하고 부탁드렸는데 전혀 달라지지 않네요
꼭 이렇게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리사넷과 노란장미님을
비난해야겠습니까?

노란장미님의 대단히 경솔한 언행 그 자체에 대해
동의하는 사람은 리사넷 내에도 거의 없습니다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고 오해가 풀리길 바랄 뿐이지요

게다가 paek 님은 개인적인 추측성 글을 함부로 올리시는데
그게 적수님이 보드카라고 단정해 버린 노란장미님의 억측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노란장미님이 잘했다는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구요
이미 많은 분들이 비난하셨으니
이제 그분과 결과적으로 함께 욕먹고 있는 리사넷에 대한
비난은 삼가해 주세요
제발~~~

LSN의 운영 방침과 L-SN 의 운영방침은 틀렸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에 다른분이 언급 했다시피 LSN 은 지극히 개인 홈피였고,
L-SN 은 커뮤니티 지향이었죠?

그러한 상황에서 운영진이 자신의 그러한 행동을 그런식으로 올리는건 커뮤니티 지향이었던 운영자로써 운영자 자질을 의심케 하는일임을 알았어야 되었다고 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적수님에게 독설과 저주성 발언은 과연 쉽게 끝날 문제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최소한 전화나 혹은 게시판등을 통해서 먼저 알아보지도 않고 그런식의 응대를 하는 이를 과연 정상적인 판단을 가진 사람이라고 보기도 힘든것 또한 사실 아닐런지요?).

그에 대한 사과도 없는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이 그 운영자에 대해서 비난하는건 당연한게 아닌가요?

자신의 자초한 일입니다. 그 에 대한 책임도 질줄 알아야겠지요?

그분이 그러한 용기를 보이신다면 저또한 응원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저는 그 운영자분을 비난뿐이 못할꺼 같습니다.

PS. 개인적인 추측은 추측으로써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론 그게 듣는분 입장에서 기분 나쁘다는점은 알지만, 그런식으로 말을 나오게 만든 운영진들 전체도 잘못은 있는게 아닐런지요?

뭐 이런말을 제가 하는 자체도 좀 우습긴 하군요..
뭐 이번일로 더욱 성숙 해지는 L-SN 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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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나의 존재는 하나이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나는 특별한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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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망과 비난은 변화가 아니다.
생각만으로 바뀌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joon의 이미지

ydhoney님의 의견에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리사넷의 존폐나 방향은 극동엔지니어링과의 재계약에 달렸으니깐요.
그리고 이번 사건은 노랑장미님의 잘못이니 노랑장미님이 해결하셨으면 합니다.
그간 상황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있지만 노랑장미님의 심하셨으니깐요.
다만 리사넷을 많이 이용하는 유저로써 리사넷의 겪는 방향성의 혼란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조속히 해결이 됐으면 합니다.

nthroot의 이미지

heyjin 님 아이콘 너무 이뻐요!

-_-;

------식은이 처------
길이 끝나는 저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없어.

park의 이미지

그래도 오늘 하루 옛날에 올렸던 잡담들? 검색해서 읽어보니 기분은 좋네요.. :-)

청춘

cheezsand의 이미지

커뮤니티란 결국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이다보니...
사람들의 감정이 앞서나 보네요

kldp와 적수네, kldp와 리사넷 처럼
적수네와 리사넷도 충분히 공존할 수 있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만...

elpaso의 이미지

너무 좋군요. 언젠가 다시 돌아올거야 생각만 했었는데..

저에게는 적수네가 소중한 사이트입니다.
2000년 군전역하고 컴맹에서 리눅스까지 알게 될 때까지 적수네를 알면서
그때에는 없는 '나만의 지식N'을 즐겼다는;;;
인터넷 사이트중에 이런 곳이 있구나 싶었어요. 다들 옆집 친구 같았죠.
정작 공부할라는 리눅스는 뒤로한체 떠들어보세만 f5를 누르면서 모니터를
했던 기억이...

적수님이 그동안 자주찾았던 분들에게 산타가 되어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것 같읍니다. 잠깐이될지 모르나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게 될 것 같읍니다.

여러분들도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세요. 리눅스 아자아자!!

士別三日 卽當刮目相對

launius의 이미지

글쎄요....

LSN(적수네)부터 쭉 홈피를 즐겨 찾던 사람으로서..
어느날 갑자기 LSN이 닫혀버려 당시 너무 놀랐습니다..

개인홈피로 출발은 했지만,
커뮤니티의 성격으로 커져버린 후의 그 영향력을 생각했더라면,,
그렇게 갑작스럽게 닫아버리기엔 좀더 신중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 적수님이 넘긴 소스와 자료들로,
얼마후 클론 사이트 L-SN이 다시 열려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L-SN이 없었더라면, 많은 리눅서들이 갈곳을 잃고 헤매었겠지요..

지금 다시연 LSN..

반가운 마음에 적수님의 몇몇글을 읽어봤지만....

안타깝게도,,
적수라는 분은 자기 홈피에 오는 개인적 친분이 있는 사람 외에는,
다른사람들에게 별다른 책임감을 느끼지 않는거 같습니다..

언제 다시 닫을지 모르는 사이트..
그냥 개인 홈피로만 남겨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warpdory의 이미지

launius wrote:
글쎄요....

LSN(적수네)부터 쭉 홈피를 즐겨 찾던 사람으로서..
어느날 갑자기 LSN이 닫혀버려 당시 너무 놀랐습니다..

개인홈피로 출발은 했지만,
커뮤니티의 성격으로 커져버린 후의 그 영향력을 생각했더라면,,
그렇게 갑작스럽게 닫아버리기엔 좀더 신중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 적수님이 넘긴 소스와 자료들로,
얼마후 클론 사이트 L-SN이 다시 열려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L-SN이 없었더라면, 많은 리눅서들이 갈곳을 잃고 헤매었겠지요..

지금 다시연 LSN..

반가운 마음에 적수님의 몇몇글을 읽어봤지만....

안타깝게도,,
적수라는 분은 자기 홈피에 오는 개인적 친분이 있는 사람 외에는,
다른사람들에게 별다른 책임감을 느끼지 않는거 같습니다..

언제 다시 닫을지 모르는 사이트..
그냥 개인 홈피로만 남겨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예전에도 개인 홈페이지였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개인홈페이지입니다. 괜히 남의 홈페이지 가지고 커뮤니터 성격 이 어떻고, 책임감이 어떻고 .. 욕해대고 이해가 안됩니다. 그래서 LSN 이름도 '적수네 동네' 입니다.

커뮤니티 성격을 부여하든, 적수 보고 '너는 공인이야 - 실제로 이런 사람들 많았습니다. 공인이니깐 내 맘대로 해 ! 이러는 사람들 말이죠.' 라고 하든 그건 그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 마음이겠지만, 그것을 강요하지는 말자는 겁니다.

그런 맥락에서 L-SN 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상식 밖이고 관리자라는 분은(저도 그동네에 어제 처음 가 봤습니다. 처음에 LSN 클론이라며 나왔을 때 한두번 가 본 것을 제외한다면 말입니다. 그래서 정확한 정확은 자세히는 모릅니다.) 도무지 이해 안가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극동건설(정확히는 극동엔지니어링이라고 하더군요.)과 무언가 있든가 아니면 L-SN 로 뭔가 하려고 하지 않았었다면 저런 반응을 보일 이유는 별로 없다고 봅니다. 남이 개인 홈페이지를 열든 말든 무슨 상관이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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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launius의 이미지

warpdory wrote:
launius wrote:
글쎄요....

LSN(적수네)부터 쭉 홈피를 즐겨 찾던 사람으로서..
어느날 갑자기 LSN이 닫혀버려 당시 너무 놀랐습니다..

개인홈피로 출발은 했지만,
커뮤니티의 성격으로 커져버린 후의 그 영향력을 생각했더라면,,
그렇게 갑작스럽게 닫아버리기엔 좀더 신중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 적수님이 넘긴 소스와 자료들로,
얼마후 클론 사이트 L-SN이 다시 열려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L-SN이 없었더라면, 많은 리눅서들이 갈곳을 잃고 헤매었겠지요..

지금 다시연 LSN..

반가운 마음에 적수님의 몇몇글을 읽어봤지만....

안타깝게도,,
적수라는 분은 자기 홈피에 오는 개인적 친분이 있는 사람 외에는,
다른사람들에게 별다른 책임감을 느끼지 않는거 같습니다..

언제 다시 닫을지 모르는 사이트..
그냥 개인 홈피로만 남겨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예전에도 개인 홈페이지였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개인홈페이지입니다. 괜히 남의 홈페이지 가지고 커뮤니터 성격 이 어떻고, 책임감이 어떻고 .. 욕해대고 이해가 안됩니다. 그래서 LSN 이름도 '적수네 동네' 입니다.

커뮤니티 성격을 부여하든, 적수 보고 '너는 공인이야 - 실제로 이런 사람들 많았습니다. 공인이니깐 내 맘대로 해 ! 이러는 사람들 말이죠.' 라고 하든 그건 그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 마음이겠지만, 그것을 강요하지는 말자는 겁니다.

그런 맥락에서 L-SN 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상식 밖이고 관리자라는 분은(저도 그동네에 어제 처음 가 봤습니다. 처음에 LSN 클론이라며 나왔을 때 한두번 가 본 것을 제외한다면 말입니다. 그래서 정확한 정확은 자세히는 모릅니다.) 도무지 이해 안가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극동건설(정확히는 극동엔지니어링이라고 하더군요.)과 무언가 있든가 아니면 L-SN 로 뭔가 하려고 하지 않았었다면 저런 반응을 보일 이유는 별로 없다고 봅니다. 남이 개인 홈페이지를 열든 말든 무슨 상관이랩니까 ?

욕해대다니.... 뭘.. 욕했습니까....
전 글을 쓸때 조심스럽게 제 의견을 피력할 뿐입니다..

적수네 동네, 문닫을 당시엔..
개인홈피의 일상적인 내용보다,,
리눅스 사용자들간의 토론과 질답이 훨씬 많았습니다..

비록 출발은 개인 홈피였지만,
그 당시엔 개인 홈피의 수준을 넘어선,,
잡지책에도 리눅스 관련 주요사이트로 소개될 정도의 커뮤니티 수준이었다는 거..

누가봐도 명백한데, 왜 그걸 애써 부인하십니까..
그 사이트를 개인 홈피로 축소해 버리기엔, 이미 그 영향력은 엄청났습니다..

어쨌거나, 껍데기는 개인 홈페이지였기에,
적수란 분께 책임감을 느끼고, 안느끼고는 강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그 당시에 적수네를 자주 드나든 사람이면 가졌을법한,,
서운한 감정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고, 그걸 얘기할 수도 있습니다..
이해할수 없는 바는 아닌 듯 하군요..

그래서, 다시 문을 연 지금..
언제 닫을지 모르는 사이트니깐.. 님 말씀처럼 닫든 말든 상관할 바가 없는 개인 홈피이니깐..
그냥 개인 홈피로만 남겨졌으면 하는 바램을 얘기했을 뿐입니다..

L-SN에 대한 얘기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추측성 발언은 자제하시고, 각자가 현명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ydhoney의 이미지

launius wrote:
욕해대다니.... 뭘.. 욕했습니까....
전 글을 쓸때 조심스럽게 제 의견을 피력할 뿐입니다..

적수네 동네, 문닫을 당시엔..
개인홈피의 일상적인 내용보다,,
리눅스 사용자들간의 토론과 질답이 훨씬 많았습니다..

비록 출발은 개인 홈피였지만,
그 당시엔 개인 홈피의 수준을 넘어선,,
잡지책에도 리눅스 관련 주요사이트로 소개될 정도의 커뮤니티 수준이었다는 거..

누가봐도 명백한데, 왜 그걸 애써 부인하십니까..
그 사이트를 개인 홈피로 축소해 버리기엔, 이미 그 영향력은 엄청났습니다..

어쨌거나, 껍데기는 개인 홈페이지였기에,
적수란 분께 책임감을 느끼고, 안느끼고는 강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그 당시에 적수네를 자주 드나든 사람이면 가졌을법한,,
서운한 감정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고, 그걸 얘기할 수도 있습니다..
이해할수 없는 바는 아닌 듯 하군요..

그래서, 다시 문을 연 지금..
언제 닫을지 모르는 사이트니깐.. 님 말씀처럼 닫든 말든 상관할 바가 없는 개인 홈피이니깐..
그냥 개인 홈피로만 남겨졌으면 하는 바램을 얘기했을 뿐입니다..

L-SN에 대한 얘기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추측성 발언은 자제하시고, 각자가 현명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launius님께서 그랬다는게 아니라 다른 많은 사람들이 적수네 동네 폐쇄 사건에 대해서 그렇게 보아왔다는겁니다.

그리고, 사실상 개인홈페이지지만 사용자들 개개인이 적수네 동네를 훌륭한 커뮤니티라고 생각한다면 아끼고 지키려고 노력해야지 그렇게 막 대해서야 되겠습니까? 당시 일어낫던 일들을 생각한다면 그 누구라도 적수님처럼 하지 않았겠냐는게 제 생각입니다만, 안 그런가요?

그리고 폐쇄문제에 있어서, 애초에 커뮤니티를 지향한 L-SN과는 시각을 달리할수밖에 없는겁니다. 뭐 그렇지요. L-SN측과 극동측과의 대화가 잘(원만하게는 아닌듯하게) 되어서 계속 이어나갈 수 있게 된 점은 다행으로 생각합니다만..운영하는 방향도 그렇고..이젠 그다지 탐탁치는 않군요.

warpdory의 이미지

launius wrote:
warpdory wrote:
launius wrote:
글쎄요....

LSN(적수네)부터 쭉 홈피를 즐겨 찾던 사람으로서..
어느날 갑자기 LSN이 닫혀버려 당시 너무 놀랐습니다..

개인홈피로 출발은 했지만,
커뮤니티의 성격으로 커져버린 후의 그 영향력을 생각했더라면,,
그렇게 갑작스럽게 닫아버리기엔 좀더 신중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 적수님이 넘긴 소스와 자료들로,
얼마후 클론 사이트 L-SN이 다시 열려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L-SN이 없었더라면, 많은 리눅서들이 갈곳을 잃고 헤매었겠지요..

지금 다시연 LSN..

반가운 마음에 적수님의 몇몇글을 읽어봤지만....

안타깝게도,,
적수라는 분은 자기 홈피에 오는 개인적 친분이 있는 사람 외에는,
다른사람들에게 별다른 책임감을 느끼지 않는거 같습니다..

언제 다시 닫을지 모르는 사이트..
그냥 개인 홈피로만 남겨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예전에도 개인 홈페이지였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개인홈페이지입니다. 괜히 남의 홈페이지 가지고 커뮤니터 성격 이 어떻고, 책임감이 어떻고 .. 욕해대고 이해가 안됩니다. 그래서 LSN 이름도 '적수네 동네' 입니다.

커뮤니티 성격을 부여하든, 적수 보고 '너는 공인이야 - 실제로 이런 사람들 많았습니다. 공인이니깐 내 맘대로 해 ! 이러는 사람들 말이죠.' 라고 하든 그건 그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 마음이겠지만, 그것을 강요하지는 말자는 겁니다.

그런 맥락에서 L-SN 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상식 밖이고 관리자라는 분은(저도 그동네에 어제 처음 가 봤습니다. 처음에 LSN 클론이라며 나왔을 때 한두번 가 본 것을 제외한다면 말입니다. 그래서 정확한 정확은 자세히는 모릅니다.) 도무지 이해 안가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극동건설(정확히는 극동엔지니어링이라고 하더군요.)과 무언가 있든가 아니면 L-SN 로 뭔가 하려고 하지 않았었다면 저런 반응을 보일 이유는 별로 없다고 봅니다. 남이 개인 홈페이지를 열든 말든 무슨 상관이랩니까 ?

욕해대다니.... 뭘.. 욕했습니까....
전 글을 쓸때 조심스럽게 제 의견을 피력할 뿐입니다..

적수네 동네, 문닫을 당시엔..
개인홈피의 일상적인 내용보다,,
리눅스 사용자들간의 토론과 질답이 훨씬 많았습니다..

비록 출발은 개인 홈피였지만,
그 당시엔 개인 홈피의 수준을 넘어선,,
잡지책에도 리눅스 관련 주요사이트로 소개될 정도의 커뮤니티 수준이었다는 거..

누가봐도 명백한데, 왜 그걸 애써 부인하십니까..
그 사이트를 개인 홈피로 축소해 버리기엔, 이미 그 영향력은 엄청났습니다..

어쨌거나, 껍데기는 개인 홈페이지였기에,
적수란 분께 책임감을 느끼고, 안느끼고는 강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그 당시에 적수네를 자주 드나든 사람이면 가졌을법한,,
서운한 감정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고, 그걸 얘기할 수도 있습니다..
이해할수 없는 바는 아닌 듯 하군요..

그래서, 다시 문을 연 지금..
언제 닫을지 모르는 사이트니깐.. 님 말씀처럼 닫든 말든 상관할 바가 없는 개인 홈피이니깐..
그냥 개인 홈피로만 남겨졌으면 하는 바램을 얘기했을 뿐입니다..

L-SN에 대한 얘기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추측성 발언은 자제하시고, 각자가 현명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launius 님께서 욕했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오해가 있었다면 죄송하고요. 거기 L-SN 관리자 및 그 외 몇명을 얘기하는 것이었습니다.

잡지책에서 뭐라고 했든지 같에 커뮤니티가 아닌 개인 홈페이지였습니다. 그것은 적수님이 그렇게 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홈페이지 주인이 '이건 개인 홈페이지'라고 정해놓고 있는데, 그 외에 뭐라고 해봐야 그건 곁다리일 뿐입니다. 당시에 리눅스 관련 사이트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유명해진 것 뿐입니다.
애써 부인하는 것도 아니고 있는 그대로만 말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질문과 답 이런 건 문 닫으면서 아예 mysql DB 덤프를 ftp 에 올려 두었습니다. 필요하면 가져다가 쓰면 되는 거였죠. (이걸 가져다가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곳도 적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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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launius의 이미지

맞습니다.. 적수란 분은 항상 개인 홈피임을 강조했었지요..
이번에 다신 문을 연 이유도 친한분의 부탁으로 재미삼아 연 것이라고 하는군요..

한명의 주인이 '이거다' 라고 얘기하는게 중요할까요..
아님.. 수십, 수백의 객들이 '저거다' 라고 인식하는게 중요할까요..?
어느것에 더 무게가 실릴까요....

글쎄요.. 저도 정답은 모릅니다..
사람에 따라서 받아들이기 나름이겠지요.. 다양성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자기가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어느 순간 공인이 되어, 수십, 수백만의 눈과 귀가 그 사람에게 쏠리게 되고,
자연스레 보통 사람이상의 도덕성과 책임감을 요구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요구가 옳든 그르든,
자신의 결정이 미칠 영향력을 한번 쯤 더 생각하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출발이 개인 홈피라고 해서,
어느날 갑자기 일방적인 폐쇄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기 이전에,
좀 더 유연한 방법을 생각해 봤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것이 바로 이러한 연유에서 입니다..

원인은 어딜가나 항상 있는 일부 편협하고 극단적인 사람들이 문제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대다수임을 한번쯤 더 생각해서라도 말이지요..

별것도 아닌걸로 답글이 많아졌군요..
이글로 제 의견을 마칩니다..

모두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활기찬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vacancy의 이미지

어쨌든 이번 노란장미사건[? :roll:]으로 ;;

L-SN에 대한 정이 확 떨어진 것만은 사실이군요.

쩝. :?

ydhoney의 이미지

뭐 잠깐동안 또 쌩 난리를 치고 난동을 부리고 하더니 혼자서 화가 많이 풀렸는지

죄송합니다 어쩝니다 하면서 누그러지긴 했군요.

하여간 내키진 않습니다. 방학이라 쉰다는데 쉬라 그래야겠습니다.

역시 방학은 누구에게나 무서운 일입니다. 8)

귀찮아의 이미지

ydhoney wrote:
뭐 잠깐동안 또 쌩 난리를 치고 난동을 부리고 하더니 혼자서 화가 많이 풀렸는지

죄송합니다 어쩝니다 하면서 누그러지긴 했군요.

하여간 내키진 않습니다. 방학이라 쉰다는데 쉬라 그래야겠습니다.

역시 방학은 누구에게나 무서운 일입니다. 8)

때리는 놈은 한 놈이지만, 맞는 놈은 수백 대를 얻어 맞지.
한 대 밖에 안때렸다고 맘편히 자겠지만, 맞은 놈은 사경을 해메고 있지.

어느 정도 오해와 감정이 풀린 것 같은데, 지금 와서 괜히 분란 만들지 마시고, 아직 남은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