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날짜 나왔습니다!

bus710의 이미지

병특 생활한지 벌써 1년 반이나 지났습니다^^
오늘 같이 병특하는 동료분이 병무청에서 날짜가 나왔다고 하더군요^^
...해서 저도 검색해 보니 1월 24일로 나왔네요.
5사단이 열쇠 부대인가요?
그곳으로 가게 됐습니다.

처음 리눅스를 해보자고 마음 먹었을 때, 훈련 가기 전까지만 미친 듯이 해 보자고 생각 했는데.
집에 깔아 놓고 그냥 저냥 인터넷만 하다가 말았습니다;
예전에 윈도우즈에서 했던 소소한 작업도 못하고 있으니 오히려 퇴보한건지도 모르겠네요.

뭐 4주 훈련일 뿐이고 약간 흥분감을 느끼긴 하지만 그냥 덤덤하군요.
앞으로 한달 동안이라도 방향을 잡고 열심히 공부해 봐야죠.
물론 훈련이 끝나더라도 윈도우즈로 돌아갈 생각 따윈 없지만.

특히 c++ 공부를 하면서 CVS를 익혀야겠습니다.

:wink:

nthroot의 이미지

4주가 그렇게 길게 느껴질수 없죠... :shock:

------식은이 처------
길이 끝나는 저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없어.

indie의 이미지

혹한기 기간이군요.
좀 많이 추울겁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집에나 갈까?

bus710의 이미지

두분 다 감사 드립니다.^^

life is only one time

kyk0101의 이미지

저도 공익 훈련소 가는날자가 1월 24일 30사로 나왔네요..

I'm A.kin

cbycby의 이미지

akudoku wrote:
병특 생활한지 벌써 1년 반이나 지났습니다^^
오늘 같이 병특하는 동료분이 병무청에서 날짜가 나왔다고 하더군요^^
...해서 저도 검색해 보니 1월 24일로 나왔네요.
5사단이 열쇠 부대인가요?
그곳으로 가게 됐습니다.

처음 리눅스를 해보자고 마음 먹었을 때, 훈련 가기 전까지만 미친 듯이 해 보자고 생각 했는데.
집에 깔아 놓고 그냥 저냥 인터넷만 하다가 말았습니다;
예전에 윈도우즈에서 했던 소소한 작업도 못하고 있으니 오히려 퇴보한건지도 모르겠네요.

뭐 4주 훈련일 뿐이고 약간 흥분감을 느끼긴 하지만 그냥 덤덤하군요.
앞으로 한달 동안이라도 방향을 잡고 열심히 공부해 봐야죠.
물론 훈련이 끝나더라도 윈도우즈로 돌아갈 생각 따윈 없지만.

특히 c++ 공부를 하면서 CVS를 익혀야겠습니다.

:wink:

저는 이미 병특이 끝났는데...
4주훈련을 12월에 받았는데... 엄청 추웠던 기억이 납니다.
눈오면 눈치운다고 훈련 안받습니다.~ :D

아... 그때 생각하면 춥기도 춥고... 배고프고 ...
(염장입니다~ :oo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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