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리눅스에서도 익스포제가 되었으면..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리눅스에서 익스포제 사용가능한가요..?
무심결에 딴짓하다가 보면 터미널 창이 10개 정도가 떠있네요..
익스포제가 있으면 참 편할듯합니다.다른거는 몰라도 익스포제만이라도...쿨럭

youlsa의 이미지

gnome에서 쓸수 있는 skippy라는게 있습니다. http://thegraveyard.org/skippy.php

집에서 맥을 쓰는데 참 편리한 기능입니다만 리눅스에서는 버추얼 데스크탑을 8개쯤 만들어놓고 쓰니 별 필요를 못느꼈습니다. 말 나온김에 한번 설치해서 써봐야겠네요.

=-=-=-=-=-=-=-=-=
http://youlsa.com

sheep의 이미지

익스포제라는 기능이 무슨 기능인가요?

darkschutepen wrote:

리눅스에서 익스포제 사용가능한가요..?
무심결에 딴짓하다가 보면 터미널 창이 10개 정도가 떠있네요..
익스포제가 있으면 참 편할듯합니다.다른거는 몰라도 익스포제만이라도...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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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uenos Aires, Argentina
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ehoonpark.com.ar
http://me2day.net/sheep

cheezsand의 이미지

Sheep wrote:
익스포제라는 기능이 무슨 기능인가요?

darkschutepen wrote:

리눅스에서 익스포제 사용가능한가요..?
무심결에 딴짓하다가 보면 터미널 창이 10개 정도가 떠있네요..
익스포제가 있으면 참 편할듯합니다.다른거는 몰라도 익스포제만이라도...쿨럭

기능 말씀하시는거 아닐까 싶은데...
정확히는... :)

hys545의 이미지

Sheep wrote:
익스포제라는 기능이 무슨 기능인가요?

darkschutepen wrote:

리눅스에서 익스포제 사용가능한가요..?
무심결에 딴짓하다가 보면 터미널 창이 10개 정도가 떠있네요..
익스포제가 있으면 참 편할듯합니다.다른거는 몰라도 익스포제만이라도...쿨럭

그냥 간단하게 창을 축소시키는 기능입니다.
안ㅆ느ㅡㄴ창을 축소시켜서 놓고 쓰는창만 화ㅣㄱ대시키고
이거 메모리 많이 씁니다.

즐린

FrogLamb의 이미지

expocity라는것도 있습니다

http://www.pycage.de/software_expocit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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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jin Jeong

정태영의 이미지

hys545 wrote:
Sheep wrote:
익스포제라는 기능이 무슨 기능인가요?

darkschutepen wrote:

리눅스에서 익스포제 사용가능한가요..?
무심결에 딴짓하다가 보면 터미널 창이 10개 정도가 떠있네요..
익스포제가 있으면 참 편할듯합니다.다른거는 몰라도 익스포제만이라도...쿨럭

그냥 간단하게 창을 축소시키는 기능입니다.
안ㅆ느ㅡㄴ창을 축소시켜서 놓고 쓰는창만 화ㅣㄱ대시키고
이거 메모리 많이 씁니다.

아니요.. 그냥 창을 축소시켜서 쓰는게 아닙니다.. .. ..

맥 os x의 경우는.. f10 키로.. 현재 떠있는 애플리케이션과 관련된.. 창들만이..
tile로 배치되고.. 나머지 창들은 마스크가 됩니다..

그 줄어든 상태에서.. 화면을 보면서.. 원하는 창을 찍어서.. 그 창을 최상위로 올라오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f9 키로는.. 현재 떠있는 모든 app들의 창을.. tile형태로 만들어줍니다..
그 상태에서 역시.. 원하는.. 창을 찍어서 그 창을 최상위로 올라오게 할 수 있죠..

상당히 편리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훌륭한녀석의 이미지

와우.. apple사의 홈페이지에서 본 모습은 정말 멋지군요!

wonny의 이미지

저도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기능입니다. 작은 화면에서도 여전히 재생되고 있는 동영상들을 볼 때는 감격도 했었구요.
mac에서는 os 구조상 quartz 같은 레이어가 처리하면 되겠지만
타 os상에서의 유사하게 구현하려면 리소스를 좀 소모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케케케~

segfault의 이미지

KDE 환경이라면, kompose라고 불리는 것도 쓸 수 있습니다.

http://kompose.berlios.de/

sheep의 이미지

음...

애플사이트에서 플래시로 본 기능은 참 잘만들었지만...

가지고 있는 컴이 저런 기능을 견디려면 한참을 멀었기에...
저런기능 있어도 벅벅해대는건 질색이라서....

그냥 가상데스크탑기능만으로 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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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http://sehoonpark.com.ar
http://me2day.net/sheep

yuni의 이미지

babjo87 wrote:
KDE 환경이라면, kompose라고 불리는 것도 쓸 수 있습니다.
http://kompose.berlios.de/
마침 수세9.1에 관련된 것들 apt에서 발견 했습니다. 한번 사용해 볼렵니다. 많이 버벅거리지 않기를 기원하며...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offree의 이미지

yuni wrote:
babjo87 wrote:
KDE 환경이라면, kompose라고 불리는 것도 쓸 수 있습니다.
http://kompose.berlios.de/
마침 수세9.1에 관련된 것들 apt에서 발견 했습니다. 한번 사용해 볼렵니다. 많이 버벅거리지 않기를 기원하며...

gnome 환경으로는 없나요?

KDE 환경은 영 정이 안가서 말이죠.(물론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ris81ryu의 이미지

Quote:
gnome 환경으로는 없나요?

KDE 환경은 영 정이 안가서 말이죠.(물론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위에 다른 분이 대답한 건데요 ^^;;

Quote:
expocity라는것도 있습니다

http://www.pycage.de/software_expocity.html

설치하면 이 녀석이 메타시티를 대체합니다. 다만 반응이 많이 둔해져서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습니다.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인스톨의 압박으로 인해 그냥 컴포즈로 했습니다.
편리하네요 맥오에스의 익스포제와 비교하는거는 무리지만(애니메이션이나 그리고 이미지 파일 로딩된거는 안보입니다만 )
작업 보기는 편리하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뒤에 배경에 이미지 한장 깔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도 좋은 것 같습니다.
작업을 보고 있는 상태에서 창최소화나 그리고 닫기를 할수 있네요...맘에 들어요..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ganadist의 이미지

Sheep wrote:
음...

애플사이트에서 플래시로 본 기능은 참 잘만들었지만...

가지고 있는 컴이 저런 기능을 견디려면 한참을 멀었기에...
저런기능 있어도 벅벅해대는건 질색이라서....

그냥 가상데스크탑기능만으로 쓸랍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게 G4 800MHz지만.. 아주 부드럽게 잘 됩니다.

mplayer나 starcraft, diablo, macmame 같은것도 실행되면서 부드럽게 확대및 축소가 가능합니다.

요새 여간한 하드웨어면 저런기능은 충분히 돌아갈것 같은데요.

문제는 OS및 프로그램들이 하드웨어의 기능을 충분히 활용못한다는데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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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moonrepeat의 이미지

저도 New imac으로 본격적으로 맥을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베리~~~ 편리한 기능이죠 특히 F9 이 짱 편합니다.

삽질은 계속되어야 한다....... 쭉.........

segfault의 이미지

ganadist wrote:
Sheep wrote:
음...

애플사이트에서 플래시로 본 기능은 참 잘만들었지만...

가지고 있는 컴이 저런 기능을 견디려면 한참을 멀었기에...
저런기능 있어도 벅벅해대는건 질색이라서....

그냥 가상데스크탑기능만으로 쓸랍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게 G4 800MHz지만.. 아주 부드럽게 잘 됩니다.

mplayer나 starcraft, diablo, macmame 같은것도 실행되면서 부드럽게 확대및 축소가 가능합니다.

요새 여간한 하드웨어면 저런기능은 충분히 돌아갈것 같은데요.

문제는 OS및 프로그램들이 하드웨어의 기능을 충분히 활용못한다는데 있지 않을까요?

quartz 레이어는 드로잉에 OpenGL을 활용하죠.

cpu 파워만으로 그정도 효과를 처리하기에는 무리일겁니다.

x86+mmx+sse라 하더라도 말이죠.

ganadist의 이미지

babjo87 wrote:
[
quartz 레이어는 드로잉에 OpenGL을 활용하죠.

cpu 파워만으로 그정도 효과를 처리하기에는 무리일겁니다.

x86+mmx+sse라 하더라도 말이죠.

제가 말씀드린 하드웨어란 당연히 cpu만을 가르킨건만은 아니었습니다.

요새 여간한 싸구려 비됴카드라도 3d가속 기능을 지원하니깐요.

이러한 기능들이 게임정도의 어플리케이션에서만 쓰이고 있다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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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voljin의 이미지

Ubuntu 포럼에서 개발자가 말하길 현재 fglrx의 xorg 6.8용 버젼이 테스트 막바지로 다음주 쯤에 공개될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 노트북에 깐 xorg에 opengl 좀 제대로 돌면서 skippy-xd가 가속되어 꽤 쓸만해지지 않을까..기대하고 있는데...
혹시 이미 nvidia의 xorg용 드라이버 깔아서 쓰시는 분 중 skippy-xd 사용하시는 분 계시면 속도 개선이 좀 있는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oo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