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합니다 ㅠ..ㅠ

mycluster의 이미지

http://news.empas.com/issue/show.tsp/876/20041215n05910/

삼성에서 이런 행사를 했었군요. 저모델이 출시된것이 1984년이었는데, 제가 1984년 2월에 산 것이 고향집에 있는데 ㅠ..ㅠ 84년에 출시되자마자 그 달에 산거였는데... 최소 5등안에는 들었을것인데 ㅠ..ㅠ
오늘 같은 날을 위해서 안버리고 집에 모셔두고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su_jeong의 이미지

저도 저거 있었는데 (SPC-1000) ^^; 제가 구입한건 아니구요.
중학교때 길을 가다가, 밖에 어떤 할아버지가 막 뭘 버리시더군요. 키보드 모양을 한 녀석이 있어서 유심히 보고 있었는데, 할아버지가 아들이 유학가서 안쓰는 물건을 정리하고 있다고 가지고 싶으면 주겠다고 하더군요. 히히...
꾸벅 인사하고 인수해 왔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기준으로 할수 있는 일이 너무 없더군요. 친구랑 같이 받아서 가지고 놀다가 친구네 집에 놔두고 왔는데 잘 간수하고 있을지 ㅎㅎ

착하게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