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운영방법론에 대하여

여기 게시판이 맞을지 아니면 자유게시판이 맞을지는 모르겠군요. 토론을 하자는 것보다 이런것이 있으면 알면 좋지 않겠느냐는 의도에서 글을 올리는 것이라서요.

시스템운영, 기술지원일을 계속 하면서 필요하다고 느꼈던 것들이 시스템운영방법론입니다. 시스템운영을 하다보면 수많은 닭질을 하는데 정말 이러한 것들이 하나의 시스템화되어 있지 않고 개별적으로 진행이 된다면 한계에 부딪힙니다.

이와 관련하여 나와있는 것들이 여러가지 있고 그중에 하나가 ITSM, ITIL 등이 있습니다.

IT가 여러가지 업무에 필수적으로 결합을 하고 있지만 운영하는것을 보면 정말 주먹구구식인것들이 많지요.

이런 것과 관련하여 자격증도 있으며 국내에서도 HP 등에서 컨설팅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HP, 삼성SDS 교육센터 등에서 자격증에 대한 교육도 있습니다.

아뭏든 참고할만한 자료로 한국전산원에 있는 자료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듯. 여기서 운영관리 지침, 장애관리 지침등.

물론 이런 것들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당장 저런 것들을 다 도입하고 구현하기는 힘들겠지만 알아야 고민을 할 수 있겠지요.

아래 자료들 참고로 하면서 자신의 현재 운영방법을 고민하여보고 무엇을 개선해야 할까 생각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듯.

** 참고로 제 사이트쪽에 관련자료를 몇개 올려놓았습니다.
http://tunelinux.pe.kr/zboard/zboard.php?id=management

한국전산원 *정보시스템 장애관리 지침 중에서
http://www.nca.or.kr/homepage/main/data/paper.nsf/$$ViewTemplate+for+ByYearAll?OpenForm&RestrictToCategory=2004
*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시키기 위한 인프라로서 정보기술서비스관리(ITSM :Information Technology Service Management)는 조직의 위험 중 특히 운영적위험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관리이다. 정보기술서비스관리의 기본 목적은 정보시스템 사용자에 초점을 맞춘 정보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조직 목적에 맞는 정보기술서비스를 배치하고, 비용효과 적인 서비스수준협약(SLA: Service Level Agreement)을 구현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정보기술서비스관리에서는 정보기술의 연속적인 서비스 제공 프로세스와 서비스 중단에 대비한 해결 프로세스가 중요시되고 있으며, 서비스 중단에 대응하는 장애관리는 해결 프로세스 내에 존재하게 된다.

정보기술서비스관리는 정보기술관리 환경의 복잡 다양화, 표준관리체계의 미흡, 불안정한 시스템 운영으로 인한 정보시스템 사용자 서비스의 품질저하를 방지하고, 서비스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는 최선의 실무방법을 기초로 표준적인 정보기술 서비스관리 프로세스 체계를 관리하는 것으로, 주된 접근방법으로는 ITIL(IT Infrastructure Library)과 eSCM(e-Sourcing Capability Model)이 있다. 이 외에 접근방법에는 MNM(Munich Network Management) 서비스 모형, TINA(Telecommunication Information etworking Architecture) 서비스모형, TOM(Telecom Operations Map), CIM(Common Information Model)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