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자신이 어느날 갑자기 리눅스서버관리자가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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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가 하는 모든일을 리눅스가 대신해서 할수 있도록 서버구축을 하고
여러곳의 서버를 관리도 해줘야 하는 업무를 맡았다고 합시다.

기존에 서버관리의 많은 경험이 없다는 가정하에.
서버관리자의 책임이 주어지면 평소 리눅스에 대해 가져왔던 생각들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그리고 어떤 배포판을 선택해서 셋팅할것인가에 관한 문제도
생각해보세요. 저는 FreeBSD로 할까 생각도 들더군여. 리눅스가
서버로서 못미덥다기보단.. 서버로는 FreeBSD가 괜찮은 선택이라는
말을 들어서.(그말이 그말인가..) 물론 제가 고수라면 귀가
안얇아지겠죠.. --;

실제로 서버용으론 어떤걸 선택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나름대로 알아볼려고 노력해본 결과 알짜 5.2,6.1 정도 아니면
영문 래드햇인것 같던데. 저는 엑셀을 선택했습니다. 셋팅하기
쉽고 잘 안되는 부분은 질문하면 답변을 얻기도 쉬워서..

삼일후면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의 NT서버를 리눅스로 교체하게 됩니다.
저는 이런일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지만 살다보니 이런일도 하게
되는군요. 지금 NT서버가 하는일이 너무 많음에도 불구하고 신기한건
2년이 넘는동안 그 녀석이 별탈 한번 없이 잘돌아갔었다는겁니다. --;
제 허접한 실력때문에 회사에서 리눅스까지 허접한 os로 보지는 않을
까 심히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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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꾸병아리 wrote..

NT가 하는 모든일을 리눅스가 대신해서 할수 있도록 서버구축을 하고
여러곳의 서버를 관리도 해줘야 하는 업무를 맡았다고 합시다.


흠. 저는 고수도, 관리자 경험도 없습니다만,

배포본으로 Debian/GNU Linux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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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꾸병아리 wrote..

NT가 하는 모든일을 리눅스가 대신해서 할수 있도록 서버구축을 하고
여러곳의 서버를 관리도 해줘야 하는 업무를 맡았다고 합시다.

기존에 서버관리의 많은 경험이 없다는 가정하에.
서버관리자의 책임이 주어지면 평소 리눅스에 대해 가져왔던 생각들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그리고 어떤 배포판을 선택해서 셋팅할것인가에 관한 문제도
생각해보세요. 저는 FreeBSD로 할까 생각도 들더군여. 리눅스가
서버로서 못미덥다기보단.. 서버로는 FreeBSD가 괜찮은 선택이라는
말을 들어서.(그말이 그말인가..) 물론 제가 고수라면 귀가
안얇아지겠죠.. --;

실제로 서버용으론 어떤걸 선택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나름대로 알아볼려고 노력해본 결과 알짜 5.2,6.1 정도 아니면
영문 래드햇인것 같던데. 저는 엑셀을 선택했습니다. 셋팅하기
쉽고 잘 안되는 부분은 질문하면 답변을 얻기도 쉬워서..

짧은 생각으로 몇 자 적어본다면.....

만약, 리눅스를 서버로 사용하실 것이라면 위의 배포판들은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알짜나 엑셀이나 모두 레드햇 기반이기에 특별히
다른점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버젼 5.2때가 무지 안정적이었는지만, 지금에와서는 6.2로 설치하시고
튜닝(필요없는 패키지 삭제부터 보안 패치 등등 여러 가지)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 성수,.

삼일후면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의 NT서버를 리눅스로 교체하게 됩니다.
저는 이런일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지만 살다보니 이런일도 하게
되는군요. 지금 NT서버가 하는일이 너무 많음에도 불구하고 신기한건
2년이 넘는동안 그 녀석이 별탈 한번 없이 잘돌아갔었다는겁니다. --;
제 허접한 실력때문에 회사에서 리눅스까지 허접한 os로 보지는 않을
까 심히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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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써보기로는.. 서버용으로는 FreeBSD가 나은 듯 합니다.
파일시스템, 네트웍퍼포먼스, 쓰레드같은 곳에서 리눅스보다
서버용으로 적합하구요.. 여러모로 관리하기도 쉽더군요 ^.^
리눅스에 익숙하신 분이시라면 리눅스로 하는 것이 낫겠지만..
아직 처음해보시는 분이시라면 FreeBSD꼭 해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
음.. 그리고 리눅스커널을 비롯한 GPL걸린 소스들은 수정해서
상업용으로 사용할 경우에 소스를 공개해야 되는데.. FreeBSD에
대채로 걸려있는 BSD라이센스는 공개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
저희 회사 이사님들도 처음엔 리눅스로 하라고 압력을 무지하게
받았는데 -_-;; 지금은 어 FreeBSD좋네 하면서 다른회사에도
광고하고 다니십니다.. ^^;
www.kr.freebsd.org 에 들러 보세요
아참.. 이번 global linux 2000에도 14일 오전강의에
BSDi의 Jordan아저씨가 FreeBSD의 미래에 대해 컨퍼런스를
합니다.... -_- 좀 비싼게 문제군요.. ^^
그럼 안녕히~

애꾸병아리 wrote..

NT가 하는 모든일을 리눅스가 대신해서 할수 있도록 서버구축을 하고
여러곳의 서버를 관리도 해줘야 하는 업무를 맡았다고 합시다.

기존에 서버관리의 많은 경험이 없다는 가정하에.
서버관리자의 책임이 주어지면 평소 리눅스에 대해 가져왔던 생각들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그리고 어떤 배포판을 선택해서 셋팅할것인가에 관한 문제도
생각해보세요. 저는 FreeBSD로 할까 생각도 들더군여. 리눅스가
서버로서 못미덥다기보단.. 서버로는 FreeBSD가 괜찮은 선택이라는
말을 들어서.(그말이 그말인가..) 물론 제가 고수라면 귀가
안얇아지겠죠.. --;

실제로 서버용으론 어떤걸 선택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나름대로 알아볼려고 노력해본 결과 알짜 5.2,6.1 정도 아니면
영문 래드햇인것 같던데. 저는 엑셀을 선택했습니다. 셋팅하기
쉽고 잘 안되는 부분은 질문하면 답변을 얻기도 쉬워서..

삼일후면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의 NT서버를 리눅스로 교체하게 됩니다.
저는 이런일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지만 살다보니 이런일도 하게
되는군요. 지금 NT서버가 하는일이 너무 많음에도 불구하고 신기한건
2년이 넘는동안 그 녀석이 별탈 한번 없이 잘돌아갔었다는겁니다. --;
제 허접한 실력때문에 회사에서 리눅스까지 허접한 os로 보지는 않을
까 심히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