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텔에서 trace 서비스를 하네요..

icanfly의 이미지

이젠 파란으로 바뀌었지만, 예전에 케텔 시절부터 자기가 죽 남겼던 글을 모두

찾아서 개인 블로그에 등록해주는 서비스를 하고있더군요.

저도 신청했는데...90년대 초반부터 피씨통신을 사용해서 꽤 많은 글이 찾겨지네요..

근데 결정적으로. 불여우에서..파란 블로그 게시판에 페이지 넘긴 링크가....

클릭이 안됩니다. :lol: 그래서 계속 첫화면만 보고있습니다. 헐헐...

어떤 글들을 남겼는지.궁금한데 볼수가 없군요.

올드팬들 한번쯤 해보는것도 재미있을거같네요.

아..이거 뭐 광고성 글은 아닙니다.

그냥 ...올드팬들....옛날에 자기가 남겻던 글을 하나하나 읽으면서...

깊어가는 겨울 케롤을 들으며 진한 향수에 빠져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럼..

dopesoul의 이미지

icanfly
어떻게 자기글을 찾나요?
메뉴가안보여요

warpdory의 이미지

http://trace.paran.com

여기 가서 신청하면 ... 메일로 결과가 날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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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icanfly의 이미지

trace.paran.com 에서

블로그를 만드시면 블로그의 게시물 형식으로 죽 다 등록해 줍니다.

예전 기억이 새롭더군요. 옛날 AV동호회에서 활동할때 글들을 읽어보면...

아 내가 이런것도 알고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머리나 나빠서.....이떻게 이런걸 알고있었을까? 싶더군요. )

그리고 꽤 놀라울 정도로 깊게 AV에 심취해 있었구나 싶더군요.

근데 불여우에서 볼수가 없으니..쩝...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