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짜증나는 윈도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최근에 프로그램을 만들었드랬습니다. 저는 주로 유닉스/리눅스만 하니까
윈도그전용의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도움이 안되설랑 설치프로그램만 만들
었습니다. 프로그램이 좀 크기는 큰프로그램이었드랬어요. 인포믹스 디비도
설치해야 하구....

하여튼 3개월여의 작업끝에 (웬 설치프로그램이 그리도 복잡해야 하는지...
18-18 해가면서 작업을 하기는 했는데...) 드뎌 프로그램을 출시를 했습니다.
설치프로그램은 시디롬넣구 SETUP 만하면 모든것이 설치되도록 만들었지요.

사용자들이 워낙에 컴퓨터에 문회한이라.... 그런데 출시결과는 너무나도
절망적 입니다. 그렇게 모든경우에 대비하여 3개월씩이나 걸려서 준비를
했건만 이노무 윈도우 환경이 너무나도 엉망징창이라 (프로그램 하나 설치
하면 수십개의 파일이 여기저기 널리는것 아시죠?) 자동으로 설치가 되는
것은 10대중에 2대꼴... 나머지 8대는 직접 엔지니어가 나가서 조치를
취해주어야 하는 상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하나 깔면서 윈도그를 다시 설치할수도 없구... 표준환경이 아니면
차라리 돌아가지나 말지... 그럼 최소한 사용자들이 설치를 다시 할거 아닙
니까....

하여튼 윈도그와는 정말로 악연중에 악연이네요.
저는 일찌감치 다른 프로젝트로 도망쳤는데 남아있는 팀원들이 불쌍하네요.

- 겨울아이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랑 비슷하시군요..
(저는 현재 스코어 2년 반째 같은 프로그램을 짜고있습니다요..)

클라이언트만 그렇다면 괜않죠..
서버도 가끔 제맘대로 도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난 주 내내...
그것땜시... 흐흑.. 단순히 mfc버젼이 틀리다는 것땜시 일주일을
소비했더랍니다....

오늘 사이트에 나가서..
허걱... 어찌저찌 고치고는 왓는데..
허걱... 오면서 이리저리 생각해보니.. 잘 못한 것였습니다.
어쩌다가 돌기는 하더군요.. 흐흑...

낼 부장님한테 어찌 말해야 할까요.. 흐흑...
고치러 가야 하기는 하는데.. ^^;

갑자기 정신없이 바빠진 글틀이...^^;

겨울아이 wrote..
최근에 프로그램을 만들었드랬습니다. 저는 주로 유닉스/리눅스만 하니까
윈도그전용의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도움이 안되설랑 설치프로그램만 만들
었습니다. 프로그램이 좀 크기는 큰프로그램이었드랬어요. 인포믹스 디비도
설치해야 하구....

하여튼 3개월여의 작업끝에 (웬 설치프로그램이 그리도 복잡해야 하는지...
18-18 해가면서 작업을 하기는 했는데...) 드뎌 프로그램을 출시를 했습니다.
설치프로그램은 시디롬넣구 SETUP 만하면 모든것이 설치되도록 만들었지요.

사용자들이 워낙에 컴퓨터에 문회한이라.... 그런데 출시결과는 너무나도
절망적 입니다. 그렇게 모든경우에 대비하여 3개월씩이나 걸려서 준비를
했건만 이노무 윈도우 환경이 너무나도 엉망징창이라 (프로그램 하나 설치
하면 수십개의 파일이 여기저기 널리는것 아시죠?) 자동으로 설치가 되는
것은 10대중에 2대꼴... 나머지 8대는 직접 엔지니어가 나가서 조치를
취해주어야 하는 상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하나 깔면서 윈도그를 다시 설치할수도 없구... 표준환경이 아니면
차라리 돌아가지나 말지... 그럼 최소한 사용자들이 설치를 다시 할거 아닙
니까....

하여튼 윈도그와는 정말로 악연중에 악연이네요.
저는 일찌감치 다른 프로젝트로 도망쳤는데 남아있는 팀원들이 불쌍하네요.

- 겨울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