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사건?

yglee의 이미지

저도 방금전에 처음 접해서 자세한 내막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분위기를 보니 왠지 네티즌들이 삼천포로 빠져서 헛삽질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예전 만두사건이나 김선일씨 사건때도 삼천포로 빠지는 듯한 인상을 받았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좀 차분하게 대상(?)을 바라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sDH8988L의 이미지

이번 밀양 사건은 헛삽질은 아닌 듯 합니다.

이미 3명이 기소 중이고 강간 사실이 명백한가 봅니다. 비디오로 찍은 것도 있다고 하던데요.

머. 그 중에 국회의원과 연관된 누군가가 있어서 사건이 생각보다는 쉽게 무마되려고 하는가 본데요. 이번에는 그렇게 되지 말았으면 합니다.

41명이 모두 강간에 참여한 것은 아니고 옆에서 구경한 넘, 망 본 넘 등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죄질이 무거운 3명만 특수강간의 혐의로 기소 중이고요.

그리고 한 가지 우스운 것이 그 넘들의 친구인가하는 여자애 2명이 싸이 홈에 걔네들을 두둔하고 강간 피해자들을 조롱하는 글을 올려서 그 2명 아주 폐인됐습니다.

이름, 싸이 홈페이지, 이번에 들어갈 대학과 학과까지 아주 자세하게 인터넷에 공개가 되었더군요. 앞으로 세상 살아가기 힘들거 같습니다.

이런 사건이 있다보니 우리나라에서 미성년자들을 처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미성년자라고 무조건 죄를 덮거나 부모에게 죄를 전가하면 안되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에 태형이 생겼으면 합니다. 위의 3명 이외의 38명에게는 한 500대 정도 태형을 내렸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네요.

그리고 이런 넘들은 신상을 무조건 공개했으면 합니다. 앞으로 세상 살아가기 힘들게 만들어 줘야죠.

yuni의 이미지

그냥 고교시절에 사회 선생님의 지금 생각하면 간접 성범죄 예방 교육이 떠올라 질문을 드립니다.
ㄱ 인: 망봄
ㄴ 인: 팔 잡음
ㄷ 인 : 직접 가담

이런 경우에 세명다 동일하게 처벌을 받는다고, 혹시 지나 가다가 친구가 좀 도와 달라거나, 망 쫌 봐 달라고 할때, 그냥 모른척도 처벌 되니, 적극적으로 말려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흠~

어떤 법 적용이 맞는 것인지요? 아시는 분 답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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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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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bus710의 이미지

그런 놈들은 사형이 적당하다는게 제 의견 입니다만.

국회의원 아들이라고 어물쩡 넘어가고.

미성년자라고, 누구 2세라고...

개판 입니다. 중국 방식이 필요한거 아닐까요?

life is only one time

Necromancer의 이미지

게네들 집앞에다 '성폭행범이 사는 집'이라고 딱 써놓으면 좋을 텐데요
외국 몇나라에서는 이미 하고 있다지요.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bus710의 이미지

흑기사 wrote:
게네들 집앞에다 '성폭행범이 사는 집'이라고 딱 써놓으면 좋을 텐데요
외국 몇나라에서는 이미 하고 있다지요.

강추....!!

life is only one time

futari의 이미지

국회의원은 좀 아니지 않을까요?
정말 국회의원 아들이라면
알려지지 않았을 리도 없고, 아마 옷 벗어야 할 것 같은데...
머. 직접 잘못은 아니라 하더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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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iverse is run by the complex interweaving of three elements: matter, energy, and enlightened self-interest.
- G'kar, Babylon 5

lunarainbow의 이미지

그런 놈들에겐 사형조차 가볍다고 생각됩니다.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놈들인데, 너무 가볍게 처리해 버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고등학생이면 충분히 선/악을 구분 지을 수 있는 나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놈들은 모조리 다 잘라버리고(같은 남자로서 수치를 느낍니다.) 얼굴 볼짝에 손바닥에 등등 온 몸에 낙인을 찍어 놓고, 쇠사슬로 발과 팔을 묶어 또다른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게 하고 (반드시)풀어 놓아야 합니다.

남의 인생을 가지고 놀았으면, 자기 인생도 그만한 각오를 해야하는거 아니겠습니까? :evil:

모나미의 이미지

이번 사건을 개기로 성범죄 관련 범이 강력하게 개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밀양 사건 관련자들은 엄벌에 처해야 마땅할 줄 아뢰오~ :!:

AWAKEN THE GIANT WITHIN

FrogLamb의 이미지

솔직히 가해자들 죽이네 살리네 갈아마시네 하지만
불쌍한건 피해자나 그 가족들이지요...
그 입은 피해는 누가 어떻게 보상해줍니까

솔직히 죽이거나 감방에 처넣는것보다 몇년동안 원양어선에 태워서 돈이나 벌어오라고 했음 좋겠네요
솔직히 그런 인간들 콩밥먹이는데 제가 낸 세금 들어가는것도 아깝고 그냥 바다로 격리시켜서 돈이나 벌어오게 해서 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상이라도 해주는게 훨씬 유익할것같네요
가해자들도 몇년(몇십년?)간 넓디넓은 바다를 보면서 먼가 느끼는게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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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jin Jeong

nachnine의 이미지

강간범은 3대에 걸쳐 그 집안에 들어가 평생 종노릇 하게 해야합니다.

그정도는 해야 완전 없어지겠지요.

LoKi의 이미지

정도가 꽤나 심한것 같더군요.
미성년자들이긴 하나 중죄로 다스려야 한다고 봅니다.
내 동생가타쓰면 식물인간 만들어 버렸을 겁니다.

advanced의 이미지

FrogLamb wrote:
솔직히 가해자들 죽이네 살리네 갈아마시네 하지만
불쌍한건 피해자나 그 가족들이지요...
그 입은 피해는 누가 어떻게 보상해줍니까

솔직히 죽이거나 감방에 처넣는것보다 몇년동안 원양어선에 태워서 돈이나 벌어오라고 했음 좋겠네요
솔직히 그런 인간들 콩밥먹이는데 제가 낸 세금 들어가는것도 아깝고 그냥 바다로 격리시켜서 돈이나 벌어오게 해서 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상이라도 해주는게 훨씬 유익할것같네요
가해자들도 몇년(몇십년?)간 넓디넓은 바다를 보면서 먼가 느끼는게 있겠지요

원양어선 탈취해서 국제적인 해적선 될지도 모릅니다..

docs의 이미지

nachnine wrote:
강간범은 3대에 걸쳐 그 집안에 들어가 평생 종노릇 하게 해야합니다.

그정도는 해야 완전 없어지겠지요.

피해자는 그 넘들 얼굴만 봐도 몸서리 쳐질텐데, 좋지 않을것 같습니다.

아오지 탄광으로 보내버리는게..

viper9의 이미지

개인적으로 교수형이나 총살형은 절대 반대입니다. 저넘들 한짓에 비해 너무 형량이 가볍잖아요. 제가 생각하는 처벌 방법은...

1. 우선 직접적으로 그 행위를 벌인 놈들은...

광화문 한복판에 수갑 채우고 발에도 수갑채워서 묶어놓고 지나가는 사람들에 의해 맞아죽도록하는 방안 (죽을 때까지...)

or

국내에도 예전 일제시대 731부대 같은 비밀 생화학부대를 만들어서 거기에 실험물로 쓰는 방안. (당연히 죽겠죠.)

or

로마시대처럼 원형경기장을 만들고 사자나 호랑이 같은 맹수와 싸우게 하는 방안. (물론 죽을 때까지...)

2. 망 본 놈들은...

그놈의 쓰잘떼기 없는 눈이 문제였으므로 양 눈알을 빼버리는 방안

3. 기타 범죄에 관련된 놈들은...

호적에 강간범이라고 파버리고 집 앞에 표지판 세우도록 해야함.

그리고 범죄자들의 죽은 시체들은 목을 잘라서 광화문 교보빌딩에 내걸어야합니다.

ydhoney의 이미지

일이 엄청 빡세고 돈을 엄청 많이 벌어들이는 일에 녀석들을 투입해서 그 돈으로

국가 재정을 담당하게 하면 안될까요?

모든 범죄자들을 저렇게 써먹으면 국가 재정이 꽤나 윤택해질것 같은데요.

그나저나 저 ㅆㅂㄹㅁ들은 쳐 죽여버려도 모자를놈들이라..

도대체 이런 놈들은 어디서 일을 시키면 좀 속이 시원할련지..

앙마의 이미지

노예제도를 만들어 노예로 써 먹는것은 어떨까요? :evil:
노예는 대개 세습되니 부작용도 만만치 않을 것 같긴 합니다. 아... 아예 강제 영구 불임을 시키면 되는군요. :evil: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불량도ㅐㅈㅣ의 이미지

이럴때야 말로 궁형을 부활시켜야 합니다..

거세는 좀 힘드니까....발기부전시켜야함...

창신대학 유아교육과라.......

참 아무리 자기 남자친구 두둔한다지만, 같은 여자로서 어떻게 고렇게 말했는지...

자라나는 새싹 잘 가르치겠네요!!

문근영 너무 귀여워~~

ydhoney의 이미지

그 두명의 여자애들..

대학 다니면서 존내 쳐맞고 다니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혹시 모르지요.

강간 옹호하는것들이라며 강간당할지도..

shyxu의 이미지

흠...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상황은 짐작이 가는군요...
(안봐도 비디오...;;; )

좀 잔인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신체적인 형벌보다는 망신을 주는 형벌이 제일 나을것 같네요.
정신적인 고통을 줌으로서 반성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물론, 신상을 다 공개하는것은 맞지 않다고 보고...

원양어선에 일 시키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것 같네요.

위에 500대 정도 태형을 하라고 하셨는데...
500대는 좀 약합니다.. 0하나만 더 붙이면 딱일거 같네요...
(실제로 저 다니던 고등학교에서 자율학습시간에 딴짓한다고 300대, 500대 맞던 친구들을 봐서리;;; 맞아도 뭐 멀쩡하더군요 (...) )

암튼 사람의 성을 지나가던 휴지쯤으로 취급하는 쓰레기들은 사람으로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는..

Since 2003.
지금은 맥유저...
---
http://jtjoo.com

shyxu의 이미지

ydhoney wrote:
그 두명의 여자애들..

대학 다니면서 존내 쳐맞고 다니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혹시 모르지요.

강간 옹호하는것들이라며 강간당할지도..

헉 그럼 2차 범죄가 일어나는 것인가요? ;;;

Since 2003.
지금은 맥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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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tjoo.com

불량도ㅐㅈㅣ의 이미지

가해자 중에 박기범이라고 있더군요.

그것 보니깐 오인용 중년탐정 김정일 2편이 생각나네요.

Quote:
박!기!범! 뭘 박어! 강간범 새X! 니가 범인이여!

이것때문에 착하게 살고 계시는 박기범 이름을 가지신 분들이 상처 받을까 걱정이군요.

저번에는 콘돔때문에 애필이라는 이름을 가진 분들 큰 상처 받았는데.

문근영 너무 귀여워~~

ydhoney의 이미지

저..

이런곳에서까지 신상명세나 실명을 거론하는것은 보기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무슨 욕을 해도 모자를 녀석들이니 흥분하고 욕하는것까진 어쩔수 없지만

우리 그런 부분은 좀 자제하지요.

sugarlessgirl의 이미지

정신병원에 수감시키고,
윗분말씀처럼 발기부전 시켜버립니다. (이거 가능한가?? -_-; )

외국에서는 성폭행범으로 들어오면 남성 호르몬 작용을 억제시키는 주사를 맞는다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거세가 가장 확실한 방법일듯한데...-_-

어쨌든 피해자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군요.
아 다른것도 아니고 이런건 제발 어떻게 좀 처벌을 강화해서 앞으론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futari의 이미지

음.. 발기부전 어쩌고 하니까

거기에 젓가락을 박자는 생각이 ㅡ.ㅡ

뒤에는 숟가락?? ㅡ.ㅡ;;

너무 잔인한가요... 죄송 ;

몸살로 비몽사몽이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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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ar, Babylon 5

FrogLamb의 이미지

advanced wrote:
FrogLamb wrote:
솔직히 가해자들 죽이네 살리네 갈아마시네 하지만
불쌍한건 피해자나 그 가족들이지요...
그 입은 피해는 누가 어떻게 보상해줍니까

솔직히 죽이거나 감방에 처넣는것보다 몇년동안 원양어선에 태워서 돈이나 벌어오라고 했음 좋겠네요
솔직히 그런 인간들 콩밥먹이는데 제가 낸 세금 들어가는것도 아깝고 그냥 바다로 격리시켜서 돈이나 벌어오게 해서 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상이라도 해주는게 훨씬 유익할것같네요
가해자들도 몇년(몇십년?)간 넓디넓은 바다를 보면서 먼가 느끼는게 있겠지요

원양어선 탈취해서 국제적인 해적선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모아놓지 말고 이배 저배에 잘 흩어서 배치하면 되겠죠 :roll:
.
.
.
근데 그 가해자들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개념없이 굴다가 다른 선원들에 의해 실족해서 익사당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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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jin Jeong

81stoker의 이미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지요.
그냥 외국의 감방에 쳐넣어 자기도 똑같은 행위(?)를 당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같은 남자로서 쪽팔리네요.

스스로 발전하지 않는 순간, 난 죽은거다.

offree의 이미지

"성폭행 신고하고 잘 사나 보자"

(가해학생 부모 피해학생 협박...男학생 사진공개 논란)

Quote:

1년 여동안 여중생들을 집단 성폭행한 고교생들의 학부모가 오히 려 피해 여중생을 협박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사건을 수사중인 울산 남부경찰서는 10 일 피해 여학생들이 가해 고교생 학부모들로부터 협박을 당했다 고 주장함에 따라 이 학부모의 신원파악에 나섰다.

피해 여중생 A(14·중3)양은 지난 7일 오후 가해 고교생들과의 대질조사를 위해 울산 남부경찰서에 들어서려는 순간 경찰서 입 구에 있던 가해 학생 부모로 부터 “이렇게 신고해놓고 잘 사나 보자, 몸조심해라”는 협박을 받았다고 9일 경찰에 신고했다. A 양은 또 “이같은 상황에서 가해자들이 대부분 풀려나 보복받을 까두렵다”고 경찰에 말했다.

....
....

전체글 : http://ucc.media.daum.net/uccmix/news/society/affair/200412/10/munhwa/v7905259.html

참으로 뉴스 보기가 겁이 납니다.

좋은 일들만 나오는 TV,뉴스 없나요..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FrogLamb의 이미지

offree wrote:
참으로 뉴스 보기가 겁이 납니다.

좋은 일들만 나오는 TV,뉴스 없나요..


휴우... 하지만 눈을 감는다고 세상이 없어지진 않는걸 어쩌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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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jin Jeong

paek의 이미지

거세를 해야 됩니다!!
저것도 유전으로 넘어갈텐데.. (안넘어간다는 보장이 없으니!!)

고로 거세를 하고 한국에서 2세를 낳아서 기르지도 못하게 하고
그리고 범죄에 사용된 부분들을 전부 제거 하는 방향으로 해버리는게 최고 아닐런지...

인권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국제적으로 비난이야 받을수 있겠지만, 그건 그 나라 사람들의 사는 생활 패턴같은것을 무시하는거니 무시하면 될테고..(실제로 그게 힘들긴 하지만...)

결론은 중국처럼 범죄에 사용된 부분을 잘라버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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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나의 존재는 하나이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나는 특별한 존재이다.
-
책망과 비난은 변화가 아니다.
생각만으로 바뀌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isaja의 이미지

한심한 놈들일세..죽여마땅하고 인간적인 수치와 모독을 다줘야할듯..

chronon의 이미지

Quote:
좋은 일들만 나오는 TV,뉴스 없나요..

종교단체에서 나오는 뉴스를 보면 되기는 합니다.
그리고 어린이 채널을 봐도 되기는 하지요.

단, 좀 닭살이 돋아서 문제..

clublaw의 이미지

chronon wrote:
Quote:
좋은 일들만 나오는 TV,뉴스 없나요..

종교단체에서 나오는 뉴스를 보면 되기는 합니다.
그리고 어린이 채널을 봐도 되기는 하지요.

단, 좀 닭살이 돋아서 문제..


옛날엔 안그랬는데 요즘엔 보고서 닭살이 돋는건
그만큼 '세상'이라는놈에게 '내'가 오염되어서가 아닐까 합니다.

"빈손으로 사랑하려는 자에게 세상은 너무 가혹하다."

Tony의 이미지

주말에 일이 있어서 촛불시위현장에 못나간게 내내 마음에 걸리네요.
정말 어물쩍 넘어가는일 없길 빕니다.만. 이번에도 그냥 슬쩍 넘어갈것만 같네요......
씁쓸....

galien의 이미지

Quote:

여중생 집단 성폭행사건 폭언 울산남부경찰서장 사과

13일 오후 울산 남부경찰서에서 밀양에서 발생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수사와 관련해 일부 수사경찰의 폭언과 비하발언 사실이 잇달아 밝혀지면서 여성단체 등으로 구성된 대책위원회의 항의 방문을 받은 남기룡 울산 남부경찰서장이 "피해자 인권보호에 소홀했다"며 고개숙여 사과했다.(CBS울산 장영기자)(CBS 창사 50주년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162)<ⓒ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권보호에 소홀한게 아니라 인권 탄압에 앞장 섰던 거 아닌가.
미국이나 일본이 우리나라에 사과하는 게 뜨뜨미지근 할 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내에서도 어물쩡 넘어가는 게 일상화 되는 건가.
<피해자>, <사실> 이라는 단어들로 봐서는 애매한 상황도 아닌 것 같은데.
그러고 보니 CBS가 바로 피"해"자 가족들을 보호 없이, 여과없이
(모자이크 처리나 음성 변조 없이) 방송에 내보낸 장본인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litdream의 이미지

미국과 협정을 맺어, 겨울에 알라스카 새우잡이 배에 태우면 됩니다.
후배가 그에 관한 다큐멘타리를 보았다고 얘기해주는데, 정말 살벌하다는군요.
시간당 봉급이 200-300 달러정도 한답니다. (기억이 가물.. )
그런데, 그렇게 큰 배도 흔들리는 파도가 치고, 파도가 갑판을 치는 순간 잘못
대처하면 떠내려가기 십상이고, 물에빠져서 10분내에 건지지 못하면,
얼어죽는다는군요. 물에 쓸려갔을때 살아날 확률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10명만 나누어서 보내도, 성범죄 방지 위원회를 운영할 자금은 조달이 될겁니다.

삽질의 대마왕...

zilitwo의 이미지

litdream wrote:
미국과 협정을 맺어, 겨울에 알라스카 새우잡이 배에 태우면 됩니다.
후배가 그에 관한 다큐멘타리를 보았다고 얘기해주는데, 정말 살벌하다는군요.
시간당 봉급이 200-300 달러정도 한답니다. (기억이 가물.. )
그런데, 그렇게 큰 배도 흔들리는 파도가 치고, 파도가 갑판을 치는 순간 잘못
대처하면 떠내려가기 십상이고, 물에빠져서 10분내에 건지지 못하면,
얼어죽는다는군요. 물에 쓸려갔을때 살아날 확률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10명만 나누어서 보내도, 성범죄 방지 위원회를 운영할 자금은 조달이 될겁니다.

제가 가고싶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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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좀 썩이지 마라~~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