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습관을 바꾸는 중입니다+.+

sozu의 이미지

얼마전까지만 해도 일주일에 기본 3일은 밤샘작업을 했었습니다 :?

이번주부터 생활습관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밤에 1시에 자고 7시에 일어나서 8시에 출근합니다.

이전에는 아침 6시에 자고 아침 11시에 출근했더랬죠~

대학원 이고, 제가 대빵이기 때문에 출근시간에 제한이 없죠 :twisted:

8시에 출근해서 영어공부합니다 :oops:

그런데 문제는 낮에 좀 피곤하네요...

그.래.도! 밤에는 잠을 자는게 좋겠죠? :P

r0x2tk1t의 이미지

저도 맨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자는 시간은 4~5시간 밖에 안되는

생활을 했었습니다. 문제는..

낮에도 항상 집중력이 부족해진다. 입니다.

저도 생활 패턴을 바꿔봤는데..

역시 낮에 피로해지고, 저녁 먹으면

꼭! 잠이 오더군요 :cry:

日新 日日新 又日新
Google Talk::chanju_dot_jeon(at)gmail_dot_com

yuni의 이미지

저는 저의 새벽을 되찾고 싶습니다.
원래 저는 아침형 인간을 떠나 새벽형 인간 이었습니다. 부지런하신 부모님 영향으로 새벽에 일어 났습니다. 원래 10시 반 11시만 되어도 한밤중이었는데, 당영히 자야 하는 것으로 극도의 정서 불안이 시작되더군요.
"이렇게 늦게 자면, 아픈것 아닌가?" 할 정도였는데. 지금은 어찌된 것인지 누워도 잠 안오고, 멀뚱멀뚱. 다음날 꼭 늦잠...

새벽의 그 상쾌함을 다시 느끼고 싶습니다. 몇년째 습관으로 굳어지기 시작해서, 지금은 바꿀려니 너무 힘이 듭니다.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peccavi의 이미지

yuni wrote:
저는 저의 새벽을 되찾고 싶습니다.
원래 저는 아침형 인간을 떠나 새벽형 인간 이었습니다. 부지런하신 부모님 영향으로 새벽에 일어 났습니다. 원래 10시 반 11시만 되어도 한밤중이었는데, 당영히 자야 하는 것으로 극도의 정서 불안이 시작되더군요.
"이렇게 늦게 자면, 아픈것 아닌가?" 할 정도였는데. 지금은 어찌된 것인지 누워도 잠 안오고, 멀뚱멀뚱. 다음날 꼭 늦잠...

새벽의 그 상쾌함을 다시 느끼고 싶습니다. 몇년째 습관으로 굳어지기 시작해서, 지금은 바꿀려니 너무 힘이 듭니다.

새벽에 주무시면 됩니다.. :twisted:

----
jai guru deva om...

까나리의 이미지

회사를 다니고 안 다니고, 백수라도 규칙적인 생활은 충분히 필요합니다.

그래서 보통 2시 이전에 취침을 합니다.

평일 : 7시 기상, 주말 : 10시경

부족한 잠은 토, 일 기상시에 메꿔주면 되고, 낮잠은 되도록 자지 않습니다.

예전에 병원생활을 조금 했었는데 (군대, 벽제병원)

낮에 잤더니 잠에 잠이 안와, 곤욕스러운 날이 하루이틀이 아니였습니다. :oops:

ydhoney의 이미지

6시에 일어나서 비비적거리며 irc에 붙어있다가 밥먹고 7시 20분에 출근해서..

9시 30분쯤 되면 퇴근해서 한 9시 40분정도면 집에 옵니다.

12시쯤에 자는거지요. 그리고 또 6시에 일어나고..

최근의 생활패턴은 이렇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생활패턴과는 다릅니다.

저녁 6시에 일어나서..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