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마소를 보다가...
글쓴이: kihongss / 작성시간: 목, 2004/12/09 - 12:01오전
마소를 처음 접한지가 고2때였었는데,
대학들어와서는 군생활 할때 빼고 정기구독도 해서, 틈틈히 봤네요.
그런데, 요즘, 갈수록 얇아지는것 같아, 은근히 폐간이 되지 않을까 싶어
걱정했었는데, 이번달 마소에, 폐간의 위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CNET 본사에서 사업성이 없다고 접으라고 했는데, 아마 독립법인으로 나가서 계속 책을 발행하지 싶다고 그러네요.
다행히 폐간은 되지 않을듯 하지만, 씁쓸합니다.
예전에 IMF 때, 유년시절을 함께 보냈던 마이컴이 갑자기 폐간되고,
올해초에는 프세가, 얼마 안되어 프로그래밍 잡지는 아니지만, PC사랑, 하우피씨 줄줄이 폐간되더라구요.
이제는 국내에 프로그래밍 잡지는 마소 밖에 없는것 같은데...
많이 어려운것 같아 아쉽습니다.
Forums:
저도 놀랐습니다.
마소를 보다가 그 이야기를 듣고 잠시 놀랐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잡지들이 하나씩 하나씩 없어지니..
마음이 아프네요. 마소라도 꾸준히 사볼렵니다 :)
日新 日日新 又日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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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끔.
한동안 꾸준히 사서 보다가 언제부터인가 학교 도서관에서 보고 있었는데...
며칠전 서점에서 얇아진 마소를 보고 이상하게 생각했었는데 그 이유를 오늘 도서관에서 마소를 읽으면서 알았습니다.
찔끔하네요.
일일신 우일신
음... 하나 사야겠군요...
음... 하나 사야겠군요...
저희 동아리에서 프세, 마소, PC사랑 HOW PC를 정기구독하는데..
저희 동아리에서 프세, 마소, PC사랑 HOW PC를 정기구독하는데.. 어느날 프세가 폐간되고.. 그렇더군요.. 동아리에 있더라도 개인적으로 사서 모아야 겠네요..
컴퓨터가 이해할수 있는 코드는 어느 바보나 다 작성할 수 있다. 좋은 프로그래머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코드를 짠다 - 마틴파울러
프세 정기구독 했었는데, 올해 부터 대신 마소를 정기구독 하구요.
프세 정기구독 했었는데, 올해 부터 대신 마소를 정기구독 하구요.
마소 까지 위험한 상황이었군요.
그런데, 마소빼면 무엇을 봐야 하는지..
안타깝네요.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마소가 없어지면..컴퓨터쪽 잡지는 볼게 없어지잖아요.쩝..
마소가 없어지면..
컴퓨터쪽 잡지는 볼게 없어지잖아요.
쩝..
아는 친구가 컴퓨터 관련 잡지 쪽에서 일하는 바람에 한달정도 전에 마소가
아는 친구가 컴퓨터 관련 잡지 쪽에서 일하는 바람에 한달정도 전에 마소가 아마도 폐간될꺼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상세하게 들어보니 CNET의 사업철수에 대한 의지가 확고해서 거의 폐간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정말 폐간되면 앞으로 무얼 봐야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폐간되지 않은 모양이니 정말 다행입니다.
전에 프세가 폐간되는걸 보며 한숨쉬던 기억이 나는데 또 그런 일이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My Passion for the Vision!
..
프세가 폐간되어서 무지 아쉬웠는데 마소는 폐간이 안된다니 다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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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그러고보니, 전 프세 구독해놓고 10개월 어치 더 받아야 했는데... T
그러고보니, 전 프세 구독해놓고 10개월 어치 더 받아야 했는데... T-T 줄줄...
프세가 폐간...이 아니라 언젠가 다시 재발행하겠다고 해서... T-T 흑...
휴간이라고 해서 아직 10개월어치 책을 못 받고 있다죠.
마소는 정기구독이 이제 끝났군요. -_-a; 하지만 없어지면 안되는데... T-T
음... 어서 포인트를 써야겠군요... ( _ _)a